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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4차산업혁명 기술·관광·물류 연계…포항형 뉴딜로 성장동력 확보" 2021-01-25 15:00:59
통해 포항이 환동해권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입니다. 올해도 역경을 딛고 소처럼 묵묵히 나아가는 ‘우보전진(牛步前進)’의 자세로 각 분야 정책이 시민의 일상으로 파고들도록 하겠습니다.” ▷포항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특구 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일만산업단지, 블루밸리국가산단,...
"최고영접"…김정은부부 공항마중·10만 환대속 동승카퍼레이드(종합) 2018-09-18 20:06:53
꽃다발을 흔들며 한국 대통령으로선 11년 만에 평양을 찾는 문 대통령을 반겼다. 문 대통령은 이들에게 연신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숙소인 백화원 영빈관으로 향하는 길에 무개차에 함께 올라 카퍼레이드를 하기도 했다. 북한에서 무개차 환영행사는 외국의 수반급 중에서도 최고 예우를 갖춰야...
다가온 美 법인세 인하…원화 강세 기조 바뀔까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18-01-02 09:34:20
한 중하위 계층의 실업으로 미국 등 대부분 국가에서 소득의 양극화 현상이 심해짐에 따라 빈곤층인 BOP(Base of the Economic Pyramid) 계층이 급격히 확산되는 추세다. BOP란 소득 피라미드의 가장 낮은 쪽에 있는 계층으로 1인당 연간소득 3,000달러(1일 8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경제적 빈곤층을 말한다. 이 때문에...
‘군주’ 유승호, 김소현을 중전으로 맞이하며 행복하고 뭉클한 엔딩 2017-07-14 07:58:50
담겼다. 세자는 짐꽃환 해독제 비방을 얻어 해독제를 만들고는 짐꽃환에 중독된 대소신료들을 구했던 상황. 대목을 찾아간 세자는 투항하라고 권하며 “그대가 내게 준 시련과 고통, 내 비록 그대를 용서할 순 없으나 그대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소. 그대가 나를 낮은 자리로 보내 백성을 이해하게 만들었고 왕좌가 당연한...
‘군주’ 유승호, 감격적인 눈물 속에 위풍당당 ‘왕좌’ 등극 2017-07-13 08:23:01
공표했다. 그리고 세자는 편수회의 짐꽃밭이 불타 짐꽃환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얼마 안 되는 짐꽃환 해독제로 인해 살생부가 생겼다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해독제를 만들어 모두의 목숨을 살릴 것입니다”라고 백성들을 위하는, 진정한 군주로서의 결연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아무도 해독제의 비방을 찾아내지...
‘군주’ 유승호, 고뇌 거듭한 후 군주로서의 진면목 발휘 2017-07-06 07:54:41
보탰다. 급기야 세자는 대목이 모자라는 짐꽃환 해독제 때문에 살생부를 만들어 75명의 신하들을 죽게 만들 거라는 소식을 듣게 됐고, 고민 끝에 측근들을 불러 모았다. 세자는 “역적의 자식인 내가, 과연 왕이 될 자격이 있는지,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결론을 얻었습니다”라고 운을 뗀 후 “선왕께서는...
‘군주’ 김소현, 막바지 촬영현장 비타민 역할 톡톡 ‘브이 요정’ 2017-06-29 11:17:38
위해 찾아와 짐꽃환을 먹고 죽음의 위기에 처한 세자(유승호 분)에게 원망 대신 사랑의 감정을 깊게 깨달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향후 이들의 로맨스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이렇게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으로 촬영현장의 비타민 역할을 해내고 있는 김소현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29일...
‘군주’ 유승호, ‘꿀뚝뚝’ 오색빛깔 미소로 해피 바이러스 전파 2017-06-21 08:50:00
면모를 발산하는 것과는 달리, 카메라가 꺼지면 환하게 웃음을 터트리고 있는 반전 미소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중 세자(유승호)는 궐에 들어가 궁녀가 된 사랑하는 여인 가은(김소현)에게는 다정하고 따뜻함을, 자신을 대신해 왕의 자리에 있는 이선(엘)에게는 안타까움을, 짐꽃환을 가지고 이선부...
‘군주’ 엘(김명수) vs 허준호, 숨 막히는 극강 대면 2017-06-20 09:18:32
무엇보다 지난 방송분에서 엘(김명수)은 짐꽃환을 먹지 못해 온 몸에 검붉은 반점이 생겨남과 동시에 숨이 막혀 의식을 잃고 혼절까지 했다. 극중 겨우 의식을 찾은 이선(엘)은 죽음을 앞뒀다고 판단, 가은(김소현)에게 연모한다며 ‘신분의 굴레’때문에 망설였던 슬픈 속내를 고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방송사 로맨스사극 3파전…치고 나오는 '선수'는 없네 2017-06-18 09:00:31
같은 대사는 발칙하고, 목숨을 앗아가는 '짐꽃환'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세 편 모두 사실과 허구 사이, 사극의 울타리와 트렌디한 감성 사이에서 어정쩡한 자세를 취하느라 빈틈을 많이 노출하고 있고, 완벽한 픽션의 재미도 놓치고 있다. 너도나도 로맨스 사극에 뛰어들 게 아니라 정통사극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