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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커피 로봇이 잡는다"…MIT와 개발하는 K중기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11-19 09:32:26
적용할 예정이다. 현재는 집게형태의 그립퍼로 임무를 수행하지만 피지컬 AI를 기반으로 인간에 가까운 수준의 조작 능력이 가능해진다면 더욱 다양한 산업환경에서보다 효율적으로 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로보티즈 김병수 대표는 “로보티즈의 경험과 기술력이 MIT의 유수한 석학들과 만나서 이루어질 시너지에 대해...
"이 그립, 고교때 알았더라면…" '탱크' 최경주도 반한 집게그립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3-17 18:14:37
발톱, 갑각류의 집게발을 닮아 ‘클로 그립’이라고 불리는 집게 그립(사진)이다. 그는 “지난해 6월부터 이 그립을 사용하고 있다”며 “여러 그립을 써봤지만 지금으로서는 이 그립이 라인을 따라 스트로크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이 그립을 알고 사용했더라면 다른 결과를 냈을 것”이라며...
테일러 '집게손 퍼팅' 우승 움켜쥐었다 2024-02-12 18:11:11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세워 퍼터 그립을 움켜쥐는 방식으로, 집게 손의 모습이 새의 발톱, 갑각류의 집게발을 닮았다는 뜻에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 골프교습가 이가나 프로는 “오른손이 지지대 역할을 하면서 팔 자체로 스트로크하는 방식”이라며 “손목이 흔들리는 리스크를 최소화해 일정한 스트로크를 만들어낼 수...
'캐나다 골프영웅' 테일러, 집게손으로 우승을 움켜쥐다 2024-02-12 15:32:17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세워 퍼터 그립을 움켜쥐는 방식으로, 집게 손의 모습이 새의 발톱, 갑각류의 집게발을 닮았다는 뜻에서 이같은 이름이 붙었다. 골프교습가 이가나 프로는 "오른손이 지지대 역할을 하면서 팔 자체로 스트로크하는 방식"이라며 "손목이 흔들리는 리스크를 최소화해 일정한 스트로크를 만들어낼 수...
'퍼팅 공포증'에…톰슨, 우승 문턱서 또 무너져 2021-11-15 17:48:50
‘집게 그립’ 방식으로 바꿨다. 이는 오른손을 ‘집게 모양’으로 만들어 그립에 대는 방식으로 직진성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톰슨은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한 듯하다. 톰슨은 ‘그린 공포증’이라고 할 만큼 그린 위에서 힘들어했다. 2017년 4월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선 그린 위의 공을 마크한 뒤 들어 올렸다가...
퍼팅 거리에 따라 두 가지 '퍼팅 그립' 쓴 모리카와 2021-07-19 17:52:51
그립 방법이다. ‘집게 그립’과 비슷하다. 모리카와는 원래 소 그립으로만 퍼팅했으나 이번주엔 두 가지 방법을 병행했다. 링크스 코스에서는 늘 강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그린 스피드를 여느 메이저대회처럼 높이지 않는다. 모리카와는 “지난해 PGA챔피언십에서도 소 그립과 컨벤셔널 그립을 같이 써서 효과를 봤다”며...
9타 줄인 케빈 나, 1년3개월 만에 우승 찬스 2021-01-17 18:06:41
나가 그린 위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집게 그립을 잡을 때마다 공이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며 “티샷이 흔들리면서 페어웨이를 놓쳤지만, 신들린 퍼트감이 그를 도왔다”고 평가했다. 케빈 나는 “코스가 평탄하고 바람이 불지 않아 스코어가 많이 나고 있다”며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이어가 우...
이정은, 1타 차로 우승 놓쳤지만…식지않는 '핫식스' 2019-06-10 18:21:23
최근 집게 그립으로 퍼팅 방식을 바꾼 그는 지난달 소셜미디어 활동까지 중단한 채 골프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소셜미디어 중단을 알리며 ‘상처가 되는 글이 많다’고 적었다. 일각에선 ‘톰프슨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골프를 친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었기 때문’이라고...
2승 달성 서형석 "신한동해오픈 우승하고 유럽 진출 목표" 2019-05-26 17:34:56
공동 5위 등 꾸준한 성적을 낸 그는 "퍼트할 때 집게 그립으로 하다가 잘 안 돼서 역그립으로 바꾼 뒤 방향성이 좋아졌고 자신감도 생겼다"며 "지난주 SK텔레콤오픈도 샷 감각이 좋았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퍼트까지 잘 돼 우승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2013년까지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낸 서형석은 2015년 코리안투어에...
선두로 치고 나간 이정민 '베테랑의 역습' 2019-04-25 17:08:43
바꾼 집게그립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됐다. 이정민은 2010년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투어 데뷔 첫 승을 챙긴 후 2016년까지 통산 8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지만 이후로는 우승과 연이 닿지 않고 있다.여기에 대항하는 신예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미국 투어에서 잠시 돌아온 ‘핫식스’ 이정은(23)이 3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