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 CNS,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60% 증가 2024-11-14 18:08:26
VPP 사업자는 계절, 날씨 등에 따라 변동성이 큰 발전량을 정확히 예측하고 전력거래소(KPX)의 급전지시를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LG CNS 관계자는 "딥러닝 등 AI와 수학적 최적화 기술로 에너딕트를 개발했다"며 "발전량 예측과 급전지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VPP 사업자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LNG 열병합, 경쟁 체제로…용량시장 첫 시범 입찰 2024-10-31 17:00:55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 발전소를 건설해 운영할 사업자를 시장 경쟁을 통해 선정하는 '한국형 LNG 용량 시장'이 개설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형 LNG 용량 시장을 개설하고 첫 시범 입찰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범 입찰에 참여하려는 사업자는 내달 26일까지 집단에너지 사업 허가 신청을 마치고 12월...
'전력거래 자유' 분산에너지 특구 내년 상반기 지정 2024-08-22 11:00:03
분산에너지 사업자가 전력 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기 사용자에게 직접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전력 직접거래 특례가 적용된다. 이는 분산에너지 정책 취지인 지산지소형 전력시스템 구현을 위한 핵심 제도로 평가된다. 분산에너지법은 설비용량이 40㎿(메가와트) 이하인 모든 중소형 발전설비와 500㎿ 이하인 집단에너지...
SK E&S, 상반기 영업익 6천500억…3년 연속 연간 1조원대 유력 2024-08-14 08:14:03
이상의 LNG를 공급하는 국내 민간 1위 LNG 사업자로, 직도입 LNG의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약 5GW(기가와트)의 LNG 발전설비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여기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을 비롯한 신규 사업과 유럽·동남아 등의 추가 수요 확대 가능성을 고려하면 전체 발전설비 규모는 8GW...
'SK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 허가 2024-08-08 07:05:11
나온다. 이번 사업으로 국내 민간 1위 LNG 사업자이자 발전사업자인 SK E&S는 현재 운영 중인 5GW 규모의 LNG 발전소에 더해 추가로 1GW급 발전소에 LNG를 공급하게 되면서 LNG 밸류체인(가치사슬)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SK E&S와 중부발전이 구축하게 될 집단에너지 시설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정부, 'SK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 최종 허가 2024-08-08 06:41:00
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으로 국내 민간 1위 LNG 사업자이자 발전사업자인 SK E&S는 현재 운영 중인 5GW 규모의 LNG 발전소에 더해 추가로 1GW급 발전소에 LNG를 공급하게 되면서 LNG 밸류체인(가치사슬)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SK E&S와 중부발전이 구축하게 될 집단에너지 시설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SK E&S 사장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 토대로 합병 시너지 극대화" 2024-08-07 13:00:01
사업자'로 자리매김했다"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에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정적 이익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에 안주하지 않고 현재 LNG 밸류체인 사업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수소, 에너지 설루션까지 4대 핵심사업 중심 '그린 포트폴리오'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라며...
분산에너지법 14일 시행…서울·부산 전기요금 달라진다 2024-06-13 13:58:57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된 곳에서는 발전 사업자가 전기 공급 독점 사업자인 한국전력을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전력을 팔 수 있도록 하는 예외도 인정한다. 법 시행에 맞춰 도입된 시행령과 시행규칙상 설비용량이 40㎿(메가와트) 이하인 모든 중소형 발전설비와 500㎿ 이하인 집단에너지 발전설비가 분산에너지...
2026년 서울·부산 전기요금 달라진다…분산에너지법 시행 2024-06-13 11:00:00
분산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촉진하기 위해 작년 6월 제정됐다. 법 시행에 맞춰 도입된 시행령과 시행규칙상 설비용량이 40㎿(메가와트) 이하인 모든 중소형 발전설비와 500㎿ 이하인 집단에너지 발전설비가 분산에너지 발전원으로 규정됐다.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자로(SMR)도 열과 전기를 함께 생산해 지역에 공급하는...
"가격경쟁 싫다"…이익집단된 15만 재생에너지 사업자 2024-02-26 19:14:07
‘재생에너지 입찰제도’가 태양광·풍력 사업자 반발에 가로막혀 지연되고 있다. 그동안 보급을 명분으로 ‘우선 구매’ 혜택을 받던 재생에너지에 가격 경쟁을 도입하는 정책인데 사업자들은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 15만 명에 달할 정도로 수가 늘어난 재생에너지 사업자가 이익집단화하며 에너지 정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