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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소포, 소포 방문접수…농어촌·도서·산간 동일요금 2024-10-15 16:45:10
배달거부 파업 시 우체국 인력·장비를 지원하는 등 우체국소포망을 통한 국민의 경제생활 안정과 공공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우체국은 고객에게 편리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 공공서비스를 선도하는 우정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고객이 소포를 접수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수 있도록...
널뛰는 법원 판결…하청파업시 대체근로 투입 금지되나 2024-03-26 17:12:23
대체인력 사용금지의무를 부담하는 '사용자’에 해당한다. 노조법 제43조의 '당해 사업'의 범위는 해당 사업체의 업무적 특성과 사용자의 근로자에 대한 업무관리 행태 및 내용 등을 바탕으로 쟁의행위 중인 사업장의 업무나 노무관리와 일관된 공정 아래에 일체로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업인지를 종합적으로...
우체국소포, 모바일·인터넷·무인 접수…고객 대기시간 줄여 2022-11-16 16:43:08
때는 우체국의 인력·장비를 지원, 우체국소포망을 통한 국민의 경제생활 안정과 공공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소비자들이 우체국에서 소포 접수를 위해 대기하는 시간을 단축해 주기 위해 모바일·인터넷우체국 간편사전접수 시스템을 수시 개선하고 있다. 무인우편접수기도 확대 도입하는 중이다. 고객...
"인력감축 강행"…우체국노조, 우정사업본부 감사 청구(종합) 2021-09-01 15:30:28
노사합의를 파기하고 일방적인 인력감축을 단행하고 있다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정사업본부가 노사합의를 파기하고 집배업무강도시스템을 활용하는 것과 일방적인 인력조정 행위 전반의 위법성을 살펴봐달라는 취지로 감사를 청구한다"고...
택배기사 사용자는 원청? 하청?…엇갈린 판결에 경영계 혼란 2021-08-15 17:28:32
시 ‘사업주’가 ‘사업과 관계 없는 인력’을 대체 투입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집배점 노조는 이를 근거로 “CJ대한통운이 우리 사용자”라며 “본사 소속 타지역 기사를 투입한 위법 행위를 방해한 행동은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본사 타지역 기사는 김천터미널 택배 업무와 ‘관계 없는 인력’이라는 주장도 펼쳤다....
[단독]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의 사용자?…첫 2심도 "사용자 맞다" 2021-08-12 17:24:43
대체인력 투입도 위법해서 이를 방해한 행동은 무죄"라고 판단한 바 있어서 유무죄 판단은 뒤집힌 셈이다. 그러나 사용자로 인정한 것은 1심과 같았다. 2심 재판부는 "회사(CJ대한통운)가 각종 지침이나 매뉴얼을 마련해 실시간으로 업무수행을 확인하고 지시를 내렸으며, 각종 지표로 평가도 했다"며 "터미널 운영 방식도...
우체국, 설 명절 비상근무 돌입…분류인력 2만8천명 증원 2021-01-26 06:00:06
2만8천여명을 증원하고, 배달·분류 인력의 안전 및 복지 지원 등에 예산 42억원을 투입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우편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연중 상시적으로 투입되는 분류 인력을 꾸준히 증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명절에 고향을 찾는 대신 선물을 보내는 경우가 늘어날 것에...
한진, 4월까지 택배기사 등 1만명 대상 출장 건강검진 2021-01-13 10:04:14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택배기사와 간선기사, 집배점장 등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출장 건강검진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 택배기사 1천여 명을 시작으로 4월까지 전국 100개 한진택배 터미널에 검진 버스가 방문해 뇌혈관 등 60여 개 항목을 검진한다. 한진은 건강검진 비용으로 연간 4억5천만 원을...
CJ대한통운 "두 달간 택배 지원인력 2천여 명 투입" 2020-12-29 09:51:43
경남 265명, 충청 216명, 호남 218명 등이다. `인수지원인력`은 서브터미널에 설치된 `휠소터(Wheel sorter)`로 자동 분류되어 자신의 앞으로 온 택배 상자를 택배기사가 차량에 싣기 좋도록 쌓아두는 일을 하는 `상품인수 보조작업자`이다. 하루 작업시간은 통상 4~6시간 정도이지만 택배기사, 집배점별 작업 방식과 요...
"CJ는 택배기사 사용자" "아니다"…오락가락 판결에 업계 혼란 2020-12-22 17:34:03
대체인력을 투입한 것도 적법하다는 취지다. 창원지법은 “CJ대한통운은 노조원들과 직접적인 고용관계가 없으므로 ‘간접고용’에서 쟁의행위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 대구지법은 “집배점주들이 택배기사와 위수탁계약을 맺는데, CJ대한통운이 계약 내용에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보기 어렵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