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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민생안정, 문화융성, 과학기술 3대 정책 집중 2025-02-04 14:40:42
최대 집적지이자 전력 자급률 전국 1위의 이점을 적극 활용할 방안들을 구상하고 있다. 또, 반도체 소?부?장 공급기지 역량 강화, 사용 후 배터리 순환생태계 구축, 원자력수소 연계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등을 통해 현재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가기로 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혼란하고 어려울수록 도민들이...
대구 RISE체계 본격 가동 2024-12-27 16:13:26
증가를 목표로 세웠다. 특히, ‘기업집적지 현장캠퍼스 운영 과제’를 대구 RISE기본계획의 시그니처 과제로 선정하고 대구시 5대 미래산업 육성 전략과 대학별 특성화 분야를 연계한 현장캠퍼스 운영해 재정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산업 육성에 따른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로 지역 정주율을 제고할 계획이다....
[데스크 칼럼] 실리콘밸리도 소공인서 출발했다 2024-12-22 17:32:58
과테말라 대사가 경기 화성에 있는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을 찾았다. 레이저가공기, CNC 선반, 수직밀링머신 등 제품 개발에 필요한 고가 장비를 대여하고 기술 교육을 지원하는 곳이다. 한국에서는 무명(無名)의 소공인이 제조업 발전이 더딘 국가에선 선망의 대상이다.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의 존재감은...
소공연 "중기부의 소공인 3개년 종합계획 환영…적극 뒷받침" 2024-12-19 16:48:37
이어 "이번 대책은 지역 특성 반영과 집적지 활성화를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 금융지원 강화 등 정책의 방향성과 구체적 실행 계획이 명확해 소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의 계기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합회 소속 관련 단체 및 지역연합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DX 무장한 '마이스터 지구' 만든다 2024-12-18 18:08:57
전주 금속가공 집적지구처럼 소공인이 모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마이스터 지구도 주요 지역별로 20곳 이상 조성한다. 개별 기업 지원과 별도로 집적지구 단위의 DX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소공인이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형창 기자...
"DX로 제2 창업"…제조업 실핏줄에 디지털 DNA 심는다 2024-12-18 17:44:39
등 업종과 입지의 특성에 따른 유형별 집적지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른바 지역별 ‘마이스터 지구’를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개별 기업 지원과 별도로 집적지 단위의 DX를 지원해 생산성 향상을 유도할 방침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2027년까지 소공인 입지를 20곳 이상 발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소공인의...
중기부, 소공인 3개년 종합계획…전국 10개 전담관리기관 선정 2024-12-18 09:30:00
집적지 20곳 발굴해 맞춤지원…생산거점 육성·관광지 시범조성 3대 경영부담 완화방안…납품대금 조기 현금화·기술인력 양성·판로개책 지원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정부가 소공인 육성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전국에 소공인 전담관리기관 10개를 두고 소공인 집적지 20곳을 추가로 지정하기로 했다. 소공인의...
대구시, 중소벤처기업부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에 선정 2024-12-08 10:51:54
및 IT·SW기업 집적지로 테크노폴리스 중심 로봇제조 및 실증(국가로봇테스트필드) 인프라와 수성알파시티 내 AI 관련 인프라(디지털혁신거점, SK AI데이터센터) 및 산학연 생태계가 잘 구축돼 있어 AI와 로봇 기술융합 혁신거점으로 최적지이다.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제품화를 위한 하드웨어는...
GTX 뚫리고 산단신설…춘천, 첨단도시 질주 2024-11-11 17:32:09
헬스케어 연구개발 집적지구로 육성된다. 이를 통해 50년 이상 된 후평일반산업단지를 디지털 바이오, 바이오 의약품 및 식품, 디지털 헬스케어 거점 산단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춘천시는 캠프페이지 도시재생 혁신지구에도 재도전한다. 지난 8월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 혁신지구 대상지로 춘천시를 외면했지만 후보지...
첫 모텔 개관에 초비상…'세종의 강남'에 무슨 일이 [관가 포커스] 2024-11-01 14:13:31
나성동 숙박시설 집적지역을 지정해 체계적으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 곳엔 관광숙박시설 뿐 아니라 모텔 등 일반숙박시설 입점이 원칙적으로 가능하다. 이 곳에만 최대 700실의 숙박시설을 짓겠다는 계획이다. 이 곳은 나성동 먹자골목에서 1.5㎞ 가량 떨어져 있다. 나성동 먹자골목은 술집과 식당이 밀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