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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기준법 적용 대상 될 수 있다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4-11-21 07:00:05
가짜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적용이 더욱 힘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근로자들로서는 사용자가 이러한 법인 쪼개기를 이용하여 근로기준법상의 처우를 제공하고 있지 않을 경우, 노동청 진정이나 노동위원회 구제신청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본인의 권리를 주장할 필요가 있다. 김완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
직장 내 괴롭힘 사건 '무관용 대응' 이것만은 지켜야 2024-11-19 18:09:20
이런 고도의 개연성 기준보다 낮거나 높은 기준을 자의적으로 적용하는 잘못이 적지 않으니 늘 경계해야 한다. 그리고 신고인, 피신고인, 노동조합, 시민단체 등 관련 당사자들 반발에 대한 두려움도 강단있게 이겨내야 한다. 그렇게 냉철한 판단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방편으로 △신고를 언행별로 나누고 각 증...
요즘 군대 이 정도였나…휴대폰 줬더니 '도박판' 벌였다 2024-11-19 17:49:37
준비 중인 병사까지 포함하면 도박 징계 불복은 더 늘어날 것”이라며 “월급으로 변호사 선임 비용을 마련할 수 있게 되면서 병사 사이에서 ‘불복 소송을 하는 게 낫다’는 말이 퍼졌고, 이 때문에 최근 부서가 마비될 정도로 업무가 늘었다”고 했다.휴대폰 허용·월급 대폭 인상의 그림자군내 사이버 도박은 2020년 7월...
"경찰 공무원, 음주운전·마약하다 적발되면 업무 배제" 2024-11-19 17:01:02
경찰청은 주요 비위에 대한 징계양정기준을 대폭 강화한 ‘경찰공무원 징계령 세부 시행규칙’ 개정안이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경찰관의 주요 비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한편 더욱 엄중하게 대응해 경찰 내부에 남아 있는 비위를 척결하기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연봉 1억' 직장인들 몰리더니 '발칵'…판교에 무슨 일이?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11-18 07:00:17
내 괴롭힘, 포상, 징계 등의 사항을 규정한다. 근로기준법은 취업규칙을 변경할 때 과반노조 의견을 듣도록 의무화했다. 특히 취업규칙을 근로자에게 불리한 내용으로 변경할 땐 노조 동의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노사협의회에 대한 영향력도 대폭 강화된다. 과반노조는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을 지명할 독점적 권한을...
스쿨존 무인단속 증가 효과?…"내년 벌금·과태료 수입 1.4조" 2024-11-11 18:21:52
경상이전수입(일반회계·특별회계 기준)을 올해보다 1조6000억원 늘어난 13조원 규모로 편성했다. 경상이전수입은 벌금, 몰수금 및 과태료, 변상금과 위약금, 가산금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경찰청이 관할하는 도로교통법 및 경범죄처벌법 위반에 따른 범칙금인 벌금과 무인교통단속장비 과태료는 올해 1조2670억원에서...
[일지] 일본 자민당 재집권 후 이시바 103대 총리 재선출까지 2024-11-11 16:22:32
= 아베, 연속 재임일 기준으로 태평양전쟁 이후 최장기 총리 기록 ▲ 2020년 8월 28일 = 아베, 궤양성 대장염 재발 이유로 총리직 사의 표명 ▲ 2020년 9월 14일 = 자민당 제26대 총재로 스가 선출 ▲ 2020년 9월 16일 = 스가, 임시국회에서 총리로 선출 ▲ 2021년 4월 25일 = 자민당, 참의원·중의원 재·보선 참패 ▲...
임원도 근로자?…기업 노무 리스크로 부각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4-11-07 07:00:05
받는지 △소속 직원에 대한 채용, 승진, 징계 등에서 인사권을 행사하는지 △일반직원들과 구별되는 처우(보수, 차량, 사무실, 법인카드 등)를 받아왔는지 등과 같다. 회사는 임원 근로자 기준 명확히 해야일부 기업에서는 임원의 비위행위가 발견되는 경우 해당 임원에 대해서 인사위원회를 열어 감봉이나 정직 등의 징계...
'분식회계 논란' 카카오모빌리티, 중징계 유력 2024-11-05 17:30:00
의혹에 중징계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6일 정례 회의를 열어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기준 위반 혐의와 관련한 제재 수위를 결정한다. 증선위는 사전 논의를 통해 중과실 1~2단계 적용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증선위 징계는 위법행위의 동기에 따라...
카카오모빌리티 '매출 부풀리기' 중징계 임박…플랫폼 업계도 '촉각' [선한결의 회계포커스] 2024-11-05 17:21:49
중징계에 나설 전망이다. 원칙상으로는 기업에 재량권이 있는 회계 기준 해석 차이가 고강도 징계로 이어지게 되는 셈이다. 증선위, 내일 카카오모빌리티 '분식회계' 중징계 전망5일 금융당국 안팎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오는 6일 정례 회의를 열고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기준 위반 혐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