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먹어" 지적에 성희롱 신고…노동청 결정에 논란 폭발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1-17 07:27:07

불응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정지시를 받아든 공단 징계위는 판단을 180도 바꿔 A에 대해 '직장 내 성희롱'을 이유로 '견책' 처분을 내렸다. 공단에서 견책 징계를 받으면 6개월 동안 승진이 제한되고 3년 동안 보수 승급이 제한된다. 징계위는 "전체 맥락상 외모 관리 관련 발언으로 받아들여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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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 먹어 #성희롱 #판단 #발언 #보기 #성적 #노조

"꽃뱀이지?" 상사로부터 성관계 요구 받은 여성 '2차 가해'로 투신 2024-11-12 00:05:33

것이 A씨 측의 주장이다. A씨 측에 따르면 징계위원장은 "먹고 있는 정신과 약 때문에 착란이나 망상이 온 것 아니냐"며 A씨를 추궁했다. 또 징계위원들은 "둘이 참 각별한 사이다. A가 먼저 꼬리를 쳤다"라며 서로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며 A씨가 답변하기 전에 다시 질문하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말을 끊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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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뱀이지 상사로부터 #사실 #사건 #징계위원회 #식사 #결국

후배 검사 추행한 여검사, 정직 1개월 2024-10-29 09:21:17

감찰에 착수한 바 있다. 법무부 산하 검사징계위는 B 검사의 발언이 성희롱 발언에 해당하는지 등 문제가 된 부분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징계 수위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는 지난해 1∼6월께 육아시간을 사용승인 받은 뒤 육아 목적 외로 사용해 직무상 의무를 위반한 의정부지검 소속 C 검사에 대해서도 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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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 검사 #검사 #소속 #발언 #징계

"애 안 낳냐" 물었다가…26년 근무 부서에서 쫓겨난 사연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0-27 13:08:41

내 성희롱'으로 신고했다. 이에 회사는 곧바로 징계위를 열고 "미혼에게 출산 의사를 물어본 것은 성적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언행"이라며 A에게 가장 가벼운 징계인 '견책 처분'을 내렸다. 이어 A에게 26년간 근무한 부서 대신 타부서로 발령을 냈다. A는 "기분이 나쁠 수 있지만 성희롱은 아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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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 안 #성희롱 #성적 #얘기 #법원 #미혼 #피해자 #조치 #발령 #근로자

'로톡 변호사 징계' 변협에 부과한 과징금 10억…법원 "취소해야" 2024-10-24 15:27:53

나설 예정"이라며 "장기적으로는 법무부 등과 변호사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해 합리적으로 리걸테크 업체들을 통제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 변호사징계위원회는 작년 9월 법률 플랫폼 가입 변호사 123명에 대한 징계를 취소했다. 법무부 징계위는 로톡 등 법률 플랫폼이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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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차림으로 동료와…" 결국 파면 당한 교수의 반격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0-06 07:11:01

등 공방이 장기화하기도 했다. 결국 학교법인은 징계위를 개최해 2022년 10월 '품위유지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A교수의 해임을 의결했다. 학교 측은 "①수업 시간인 공공장소에 복도와 연구실에서 바지를 탈의한 속옷 차림의 B와 18분과 함께 있었고 ②해당 교수를 폭행·성희롱했으며 ③이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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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옷 차림으로 #교수 #징계 #사건 #법원 #교원 #파면 #경우 #학교 #부적절 #업무

1년 안돼서 돌변하더니…"2억 내놔" 보험사 직원 결국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9-22 07:43:53

같이 한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사용자책임은 사용자의 관리상 잘못이 인정돼야 하므로 회사에 책임을 묻는 것은 쉽지 않다"며 "다만 인사담당자가 사법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괴롭힘이나 사내 성희롱 적발 시 징계위나 외부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당사자들에 대한 충분한 조치를 해놓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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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안돼서 #업무 #회사 #직원 #책임 #판단 #산재 #법원 #소송 #인정 #청구

[단독] '검찰총장 직무대행' 조남관·'쯔양 허위사실 제보' 최우석 징계위 회부 2024-09-12 11:12:20

후 징계위에서 징계 여부와 수위가 결정된다. 변협은 이르면 다음 달 징계위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변호사법상 징계 종류는 견책, 3000만 원 이하 과태료, 3년 이하 정직, 제명, 영구 제명 등 다섯 가지다. 조 변호사는 사건 수임 제한 규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검찰청 고위직 출신은 일정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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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총장 직무대행 #변호사 #쯔양 #위반 #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