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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환, 알고보니 품절남 "팬데믹 때문에…4월 늦은 결혼식" [공식] 2024-03-08 11:54:24
활동하다 2006년 영화 '짝패'로 데뷔했다. 이어 '범죄도시' 시리즈로 인기를 얻었고 '사바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경성크리처' 등에서 신스틸러로 눈도장을 받았다. 오는 4월 24일 '범죄도시4'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무서록> 남긴 한국 대표적 수필가 2024-02-27 18:53:55
자신이 원하는 것을 욕망하는 대신 짝패라 여기는 상대가 가진 것에 대해 ‘모방 욕망’을 갖는다. 자신과 아무 상관도 없는 분야의 능력을 부러워한다. 테오는 고흐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욕망하고, 고흐 또한 테오의 사회적 지위와 안정적인 직업을 욕망했다. - 인문학자 김동훈의 ‘고흐로 읽는 심리수업’ 꼭 봐야 할...
최우식 "'살인자 ㅇ난감' 새로운 도전의 연속, 베드신도 처음" [인터뷰+] 2024-02-14 17:53:13
보여주면서 눈길을 끌었다. 최우식은 2011년 MBC '짝패'로 데뷔한 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베드신을 도전한 것에 대해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라며 "그런 느낌의 연기를 카메라 앞에서 처음 하는 거라 많이 긴장하고,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 최우식은 노출보다 "판타지적인 묘사가 있어서 '얘가 진짜...
엄마 된 이하늬의 피·땀·열정…'밤에 피는 꽃'도 흥행할까 [종합] 2024-01-12 15:12:52
살았던 삶에 균열이 생긴다는 설정이다. '짝패' 이후 다시 만난 김상중에게도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다"며 "수염을 붙이는 분장을 하고 나서는 식사를 하지 못해 살이 쭉쭉 빠져서 옆에서 지켜보는 게 안타까웠을 정도"라고 전했다. 김상중은 여화의 시아버지이자 좌의정 석지성을 연기한다. 석지성은 조선 최고의...
'밤에 피는 꽃' 김상중 "장태유 감독에게 속아…1시간 분장, 4시간 대기" 2024-01-12 14:42:57
하니 계절적으로 괜찮았고, 배역을 보니 이전에 찍은 '짝패'에서는 짚신을 신던 천민인데 이번엔 신분 상승을 했더라. 권력 서열 1위고. 그런저런 이유로 선택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십오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워맨스로 무장한 '밀수'…해녀들의 통쾌한 수중액션 2023-07-23 18:21:01
통쾌하다. ‘짝패’ ‘베테랑’ 등에서 선보인 류승완 감독 특유의 사실감 넘치고 유머가 섞인 지상 액션 장면도 등장한다. 장도리 패거리와 대결하는 권상사 역의 조인성이 맹활약한다. 다만 이런 화려하고 참신한 액션 장면들이 펼쳐지기까지의 서사는 작위적이다. 특히 상당히 길게 이어지는 영화 후반부 수중 액션에서...
해양범죄활극 ‘밀수’, COOL 관전 포인트 TOP3 공개…‘시원함+짜릿함’ 선사 2023-07-18 12:10:10
‘짝패’ 등을 좋아했던 관객들도, 최근작 <베테랑>을 좋아했던 관객들도 모두 선호할 수 있는 작품이라 입을 모았다. 올여름 해녀와 밀수라는 소재를 접목해 70년대 밀수의 세계를 그려낸 일명 ‘류니버스’ 세계관에 관객들이 빠져들 차례다. 둘. 보면 볼수록 놀라운 배우들의 환상 연기 합과 미친 서사...
홍완표, MBC ‘조선변호사’ 캐스팅…야망 가득한 조객주 役 2023-02-24 13:50:06
‘짝패’, JTBC ‘멜로가 체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전작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남영(유승호 분), 강로서(이혜리 분)와 대립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 것은 물론 후반부에서는 깨알 웃음을 선사,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김윤서,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왕성한 활동 예고[공식] 2022-10-11 08:40:09
‘짝패’, ‘그대를 사랑합니다’, ‘신사의 품격’, ‘유리가면’, ‘최고다 이순신’, ‘별난며느리’, ‘우아한 가’, ‘미치지 않고서야’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2022년에는 드라마 ‘스폰서’, ‘닥터로이어’, ‘왜 오수재인가’, ‘오프닝(O’PENing)-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블랙의...
온라인 평정…디자이너 여성복의 '진격' 2022-06-22 17:19:25
짝패션시장에서 한동안 미미하던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의 존재감은 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이던 지난해부터 되살아나는 추세다. 코로나19가 잦아들 것을 예상한 디자이너들이 일찌감치 브랜드 론칭에 나서면서 시장이 뜨거워졌다. 22일 여성 의류 특화 플랫폼 W컨셉에 따르면 이곳에 입점한 디자이너 브랜드는 7500여 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