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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판사 관두더니 '악마판사'로 대박낸 작가 2021-09-06 16:46:19
큰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차경희는 그저 야심 만만한 권력자일 뿐이고, 윤수현은 첫사랑을 지키고 싶어 하는 형사일 뿐이죠. 둘 다 한국 드라마에 남성으로 많이 나오는 익숙한 캐릭터들입니다. 반대로 김가온 역할은 여성 캐릭터에 부여하는 경우가 많겠지요. 인습적인 성 역할에 갇혀 있는 캐릭터들은 뻔해서...
‘악마판사’ 지성, 드라마의 품격을 높여준 고밀도 열연에 ‘감탄 또 감탄’ 2021-08-09 08:09:55
홀로 남겨졌다. 차경희(장영남)가 사망한 뒤 사회적 책임 재단을 무너뜨리기 위한 계획에 차질이 생겼고, 이로 인해 김가온(진영)과의 공조에도 적신호도 켜졌다. 그중 윤수현(박규영)에 대한 요한과 가온의 견해는 좀처럼 좁혀지지 않아 팽팽한 분위기가 고조돼 안방극장을 숨죽이게 했다. 두 사람의 날카로운 대립은...
‘악마판사’ 김민정, 러블리 악녀→흑화…”강요한, 찢어 죽여 버릴거야!” 폭주 예고 2021-08-02 08:20:29
분) 집의 하녀였다는 사실이 차경희(장영남 분) 귀에 들어갔다는 걸 알게 됐다. 당황스러운 모습을 내비치던 정선아는 문득, 참을성이 없다고 말했던 강요한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러고는 재희(이소영 분)에게 전화를 걸어 강요한이 차경희한테 자신의 정보를 흘린 것 같다고 알아보라고 했다. 의아해하며 되묻는 재희에게...
‘악마판사’ 이기택, 미스터리한 매력의 궁금증 유발자 2021-07-19 11:30:06
압박하려는 차경희(장영남 분)의 행적을 추적하고, 윤수현(박규영 분)이 요한의 재판 증인을 의심하는 것을 알아내는 등 면밀하고 든든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이기택은 이런 K의 미스터리한 매력을 한껏 살려내며 등장마다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가 어우러져 신선한...
‘악마판사’ 문동혁, 갑질 재벌 2세의 `분노+처절+몰락`…3단 폭풍 열연 2021-07-12 13:10:02
것이라 굳게 믿었던 법무부 장관이자 엄마인 차경희(장영남 분)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영민의 상습 폭행을 인정, 공소장 변경 신청서를 냈다는 충격적 소식을 접하고는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재개된 재판에서 이영민은 감형을 받아내기 위해 변호인을 통해 성장기에 필요한 부모의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
‘악마판사’ 백현진, 독보적인 속물 대통령 연기 ‘시선 집중’ 2021-07-12 12:40:09
차경희의 표정이 무섭다고 하는 등 능청맞은 말로 차경희를 더욱 자극시켰다. 정선아(김민정 분)의 부드러운 만류에도 국민 청원이 100만이 넘었다며 강요한(지성 편)을 든 허중세는 만만한 인물이 아니었다. 나라를 위해 꿈누리 사업을 도와달라는 재계 인사들의 말에 당신들 재산을 위해서냐고 비꼬던 허중세는...
'악마판사' 지성, 몰입도+재미 모두 책임진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 2021-07-12 11:31:00
한껏 조이는가 하면, 법무부 장관 차경희(장영남)의 아들인 이영민(문동혁)에게 태형을 선고하는 강단 있는 목소리는 온몸을 전율케 했다. 이는 재판을 지켜본 이들에게는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라이브 법정 쇼를 연출한 피디에게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안겨주며 축제 같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요한의...
'악마판사' 지성의 비극적인 가족사…최고 시청률 7.9% 돌파 2021-07-12 10:28:00
분)과 대통령 허중세(백현진 분)와 영부인, 차경희 장관 부부, 민보그룹, 사람미디어그룹 회장 내외 등 지금의 권력 카르텔인 재단 인사들이 총출동한 자리였다. 미사를 드리는 도중 시작된 불길은 성당을 순식간에 잠식했고 성당 안은 탈출하기 위해 앞다투어 문으로 향하는 사람들로 아수라장이 돼 있었다. 그 중 제 한 ...
‘악마판사’ 지성, 드라마의 분위기까지 바꿔놓는 만능 열연 통했다 2021-07-12 08:10:02
장관 차경희(장영남)의 아들인 이영민(문동혁)에게 태형을 선고하는 강단 있는 목소리는 온몸을 전율케 했다. 이는 재판을 지켜본 이들에게는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라이브 법정 쇼를 연출한 피디에게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안겨주며 축제 같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요한의 숨겨온 과거사가 밝혀지자...
'악마판사' 지성, 10년 전 화재 사건 진실 진영에 언급..."역시 이런 이야기를 좋아해" 2021-07-11 23:59:00
의심을 불어넣었다. 차경희는 남편 이재경(남성진 분)에게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아들 이영민을 살리겠다고 약속했지만 강요한과 거래하지 않고 아들 외면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강요한은 과거 성당 화재사고를 회상했다. 이삭이 전 재산을 기부하기로 한 성당 행사에서 화재가 나자 사회적 책임재단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