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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남, 영화 ‘모든 걸 걸었어’ 주연 발탁 2019-05-09 08:14:00
‘차기성’ 캐릭터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20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꿈과 도전에 대한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영화 <모든 걸 걸었어>에서 비운의 축구 천재이자 ‘청춘의 아이콘’ 차기성 역할을 맡은 박상남은 올 하반기...
[문화의 향기] 배우 김주혁의 따뜻한 말 한마디 2017-11-09 18:17:16
추천한다.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악역 ‘차기성’의 멋진 카체이싱 액션을 볼 수 있을 것이다.마지막으로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를 나눈 것은 ‘공조’의 흥행 축하 뒤풀이 자리였다. 스태프와 배우들 모두 모여 조촐하게 자축하는 곳에서 만난 그는 먼저 자리에서 일어난다며 인사하는 우리에게 또...
송승헌·윤계상·이종석 "생애 첫 번째 악역" 2017-09-18 10:44:02
만났다. 김주혁은 '공조'에서 북한 범죄 조직의 리더 차기성 역을 맡아 첫 정통 악역 연기에 도전했고, '대한민국의 대표 미남' 정우성은 '더 킹'에서 비정한 검사 한강식으로 출연, 악역도 잘 어울린다는 것을 보여줬다. fusion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신현빈 "현빈에 이어 권상우 선배까지, 남배우 복이 많다고 하더라고요"[인터뷰] 2017-07-12 11:12:43
역을 맡아 연기한 신현빈. 하지만 극 초반 차기성(김주혁)이 쏜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났던 인물이다. 신현빈은 하완승을 좋아하는 엘리트 변호사 정지원 역을 맡았다. 하지만 끝내 하완승의 마음을 사로잡진 못했다. 최근 서울 모처에서 그녀를 만나봤다. Q. 정지원은 변호사였다. 이번 역할을 위해 따로 준비한 게 있나? A....
[인터뷰] ‘석조저택 살인사건’ 김주혁, 한계를 벗어나 초탈한 배우 2017-05-09 13:00:00
차기성 역은 모두 악역과 배우가 동일하게 여겨졌다. 이에 대해 김주혁은 미친 사람에게 그 자신은 미친 사람으로 다가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감나는 악역에 대한 칭찬은 언제나 감사하지만, 무슨 작품을 하든 나는 악역을 대중이 생각하는 문자 그대로의 악역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난 악역이니까 보여줘야지’라고...
‘석조저택 살인사건’, 2017년에 소환된 1955년의 우직함 (종합) 2017-04-26 19:36:03
한국 박스오피스 27위에 오른 영화 ‘공조’에서 차기성 역으로 악역 변신에 성공한 김주혁의 2017년 두 번째 영화이자 브라운관의 ‘구탱이 형’을 벗어난 또 하나의 작품이라는 사실이 관심을 불러 모은다. 또한, 2월 개봉작 ‘루시드 드림’에서 누적 관객수 10만 2,170명이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던 고수가 이번에는...
‘석조저택 살인사건’ 김주혁, “‘공조’에선 혁명가, 이번엔 사이코패스” 2017-04-26 17:17:29
‘공조’의 차기성 역과 ‘석조저택 살인사건’ 속 남도진 역 간의 차이점에 관해 “이번 영화는 ‘공조’보다 먼저 찍은 작품이었다”며, “차별화를 둔다면 여기서의 역할은 조금 사이코패스적인 부분이 있다는 생각 아래 역할을 만들었고, ‘공조’ 같은 경우 그 친구를 혁명가라고 생각하고 역할을 꾸몄다. 다른 부분이...
‘석조저택 살인사건’ 고수부터 박성웅까지, 독특한 스릴러 통할까 (종합) 2017-04-10 14:25:35
주장해서 화제였다. “‘공조’때 차기성은 그 인물 스스로가 나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주변에 제거할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제거하는 자기의 의지와 신념에 의해서 움직이는 사람이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에서 제가 악역인지는 모르죠. 유력한 용의자일 뿐”이라며 능청스러운 너스레를 떨어 현장에...
'시간위의 집' 옥택연 "김윤진과 작업 영광…악역 도전하고 싶다" 2017-04-04 18:26:02
선배(차기성 역)가 멋진 악역을 선보였는데 의외였고, '저런 악역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인상 깊은 악역으로는 미국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의 프랜시스 언더우드 역(케빈 스페이시 분),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의 스카를 꼽았다. 영화 '시간위의 집'은...
한석규·장혁·남궁민…'누가 더 악한가' 스크린 속 악인열전 2017-03-19 09:00:03
복귀했다. 김주혁은 '공조'에서 북한 범죄 조직의 리더 차기성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첫 정통 악역 연기를 했다. '대한민국 대표 미남'으로 꼽히는 정우성은 '더 킹'에서 비정한 검사 한강식 역을 맡았다. 정우성은 영화 '감시자들'(2013)에서 생애 첫 악역을 맡은 뒤 영화 '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