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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서 한-아세안 교통장관회의…협력 로드맵 공유 2024-11-21 11:00:06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15차 한-아세안 교통장관회의'에 참석해 아세안 10개국과 교통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이 매년 여는 교통장관회의는 2009년 제주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선언을 계기로 출범했다. 국토부는 올해 회의에서 '한-아세안 교통협력...
브라질 G20 정상회의 오늘 개막…화두는 트럼프·기후위기 2024-11-18 07:00:01
작업을 총괄하는 셰르파 회의 브라질 대표인 마우리시우 리리우 차관(외교부)은 지난 9일 브리핑에서 "전례 없는 기후 위기 속에서 에너지 전환 문제 역시 이번 G20 회의 핵심 주제 중 하나"라며 "탄소 배출에 책임 있는 G20 국가들은 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계 경제를 촉진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5억 넘는 슈퍼카 '포니 쿠페' 나온다…현대차 공식 선언 2024-09-16 06:47:55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을 만났을 때 건넨 선물이 바로 N비전 74 모형이었다. 정 회장은 1월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4에서 “수소 대중화가 어렵다고 하는데 누군가는 해야 하고, 안 하면 뺏길 수 있는 만큼 사명감을 갖고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생산 시점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아깝다 양희영…동메달과 1타차공동 4위 기록 2024-08-11 17:51:24
50㎝ 차이였다. 양희영(사진)은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파72)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골프에서 1타 차로 아깝게 메달을 놓친 뒤 “오늘 잠을 못 이룰 것 같다”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양희영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이철우 지사, 10일 영양군 금학·대천리 방문해 신속복구 지시 2024-07-10 16:28:35
04시에는 최대 시우량이 52mm에 달하는 등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이번 비로 금학리, 대천리 마을 일원에서만 주택 반파 5동, 침수 16동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농경지 침수 189.2ha, 도로 유실 2.5km, 하천 유실 0.3km 등 큰 피해를 보았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 지사는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응급 복구를 최대한 빨리...
"에스엠, 황당한 이슈로 주가 하락…연말 갈수록 모멘텀 강해져"-하나 2024-06-18 08:54:11
2차 판권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4분기 대부분 아티스트의 컴백이 예정돼있고, 한국 걸그룹과 영국 보이그룹이 동시에 데뷔해 밸류에이션 재평가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최근 보이그룹 NCT 관련 루머가 퍼지며 에스엠 주가가 하락하기도 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NCT 멤버가 유흥업소 직원과...
첸백시 측 "SM, 템퍼링 기준 공개하라…명예훼손 강력 대응" 2024-06-10 23:41:33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의 소속사 INB100 측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템퍼링 지적에 "기준을 공개하라"며 맞섰다. 첸백시 측은 10일 밤 "차가원 회장 및 신동현 대표(MC몽)는 또다시 탬퍼링이라고 주장하는 SM에 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첸백시는 SM과 전속계약 갈등을 겪은 끝에 개인 활동을...
SM "첸백시 탬퍼링이 본질, 책임 묻겠다" 2024-06-10 21:53:36
그룹 엑소의 백현, 시우민, 첸(첸백시)의 소속사 INB100의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앞서 첸백시를 대리하는 이재학 변호사는 10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M이 합의 조건으로 제안해 INB100(소속사)에 보장한 음반·음원 수수료율 5.5%를 불이행하고 있다"며 "아티스트에게는 개인 활동이나 개인 음반...
첸백시-SM 갈등 원인은 결국 '돈'…차가원 "전면전 시작" [종합] 2024-06-10 17:55:04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 측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향해 또 한 번 반기를 들었다. 이들은 SM이 전속계약 분쟁을 마무리하며 합의했던 '카카오 음원 유통 수수료율 5.5% 보장'을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합의서 상에 명시된 '개인 활동 매출 10% 지급'도 지키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첸백시의...
엑소 첸백시 측 "SM 수수료율 5.5% 안 지켜 2024-06-10 17:50:01
제소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현, 첸, 시우민의 소속사 INB100은 차가원 피아크 그룹 회장과 MC몽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원헌드레드의 자회사로 지난달 편입됐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차 회장은 "이 순간 SM과의 전면전을 다시 시작하려 한다. SM은 멤버들의 정산 근거 자료를 제공하라"고 요구했다.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