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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G마켓 합작 자문' 정혜성 1위…라이징 스타는 백승동 2025-02-16 17:23:06
편광필름 사업부 매각, 동양생명 매각 등 총 4조7000억원 규모 거래를 도왔다. 2위는 총 4조4178억원 규모 자문을 제공한 김병준 세종 변호사였다. 신강희 광장 변호사(3위·4조3812억원), 임동진 태평양 변호사(4위·3조8747억원), 이충환 율촌 변호사(5위·3조4632억원)가 뒤를 이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 M&A 3파전 2025-02-12 19:19:56
달하는 중국 국유기업으로 이핑, 성호과기 등 그린바이오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매화그룹도 지난해 3분기 기준 3조5775억원의 매출을 올린 중국 그린바이오 강자다. 인수 후보들은 CJ제일제당의 그린바이오 사업이 전 세계에 생산·판매망을 갖춘 점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부, MBK·中 광신·매화 3파전으로 2025-02-12 17:51:38
예상 매각가는 6조원대로 거론된다. IB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저가 공세에 독일과 일본의 사료용 아미노산 기업이 앞다퉈 사업을 접고 있다”며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은 기술력과 대형 생산설비는 물론 탄탄한 글로벌 판매망을 갖춘 보기 드문 매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M&A 부메랑…SK에코, 미래사업 전면 재편 2025-02-12 17:36:56
제조사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와 반도체 유통 전문기업 에센코어를 인수해 신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SK테스와 함께 반도체 설비 구축, 모듈 제조·유통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다양한 PEF에서 인수 제안을 받고 있지만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SK에코, 2조원 친환경 자회사 통매각 2025-02-12 17:36:43
제조사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와 반도체 유통 전문기업 에센코어를 인수해 신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SK테스와 함께 반도체 설비 구축, 모듈 제조·유통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다양한 PEF에서 인수 제안을 받고 있지만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SK에코플랜트, 2兆 친환경 자회사 통매각 추진 2025-02-12 15:22:00
재무구조를 안정화하고, 전자·전기 폐기물 등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SK테스와 지난해 SK㈜로부터 인수한 SK에어플러스, 반도체 모듈 기업 에센코어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은 "다양한 PEF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고 있지만 확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차준호의 자본시장 직설] 유동성 파티 '징비록' 남겨야할 SK그룹 2025-02-11 17:47:50
▶마켓인사이트 2월 11일 오후 5시 8분 마켓인사이트부 기자는 자본시장 이슈를 취재한다. 특정 취재처가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아침에 어디로 출근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저금리 시절이던 재작년까진 ‘서울 종로 서린동’이라고 답변했다. 당시 SK그룹 본사 옆 카페로 출근하는 일이 많았다. 다소...
글랜우드크레딧 "신용도 훼손 않는 자본확충 지원" 2025-02-10 17:51:47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연 8~10%대 초반 수준으로 설정된다. 글랜우드크레딧은 지난해 국민연금과 새마을금고, 노란우산공제회 등 굵직한 재무적투자자(LP)의 출자사업에서 선택을 받았다. 올해 초 총 6000억원대 블라인드펀드 조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들어갈 계획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이찬우 글랜우드크레딧 대표 "케즘을 견디는 든든한 파트너 될 것" 2025-02-10 14:50:18
게도 많은 자금이 모여 기회가 열렸지만 지금부터 역량을 증명해내야 한국 시장에서 크레딧이 자리잡을 수 있는 시험대에 올랐다고 생각한다"며 "기업들과 기관들에게 은행 대출이나 기존 메자닌펀드와 차이점을 증명해드리고 크레딧 전략을 하나씩 국내에도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신창재 회장, 어펄마 투자금 갚았다 2025-02-09 17:35:06
교보생명 시가를 산정 중인 신 회장은 이번 단가인 19만8000원을 시장가격으로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IB업계 관계자는 “신 회장 측이 지속적으로 교보생명 시가가 주당 20만원 이하라고 주장해왔는데 어펄마와 협상이 타결되면서 이를 중요한 근거로 제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