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대 N번방' 주범 항소심서 감형…이유는 2025-04-18 14:47:52
것으로 파악됐다. 박씨가 만든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은 20여개로, 선별적으로 채팅방 링크를 주는 방식으로 초대해 음란물을 유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청소년성보호법 위반(성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도 적용됐다. 공범인 또 다른 박모씨(30)는 지난달 2심에서 징역 4년...
텔레그램 '지인능욕방'서 성착취물 제작·유포 20대, 2심도 실형 2025-04-11 14:58:09
물) 성 착취물 1367개를 제작·유포한 2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1-2부(부장판사 정문경 박영주 박재우)는 1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제작등) 등 혐의로 기소된 정모씨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열고 정씨와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원심과 비교해...
"아시아 6개국서 435명 검거"…아동 성착취 대거 적발 2025-04-05 15:54:58
착취물을 소지·시청한 인원이 258명, 제작자 74명, 유포자 42명으로 조사됏다. 연령대로는 10대가 213명으로 가장 많았다. 20대도 127명에 달했다. 30대는 23명, 40대는 10명으로 나타났다. 50대 이상은 1명이었다. 국수본은 이들 중 13명을 구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거된 이들은 성행위 영상에 미성년 피해자들 얼굴을...
2030 연금개혁 반대 압도적…"국회 구조개혁 서둘러야" 2025-03-28 17:52:29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미래세대 착취 야합”)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연금 개악법’ 거부권 행사 후 자동조정장치 도입”) 등 유력 정치인들이 ‘미래 세대 부담’을 주장한 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청년 목소리 반영한 개혁 서둘러야모수개혁안에 대한 청년층의 강한 반대 의견이 확인되면서 국회가 연금...
英, 플랫폼 기업에 불법 콘텐츠 방지·차단 의무화 2025-03-18 00:47:20
성 착취물을 비롯한 불법 콘텐츠를 방지, 차단하는 조처를 하도록 의무화했다. 미디어 규제 기관인 오프콤(OfCom)은 17일(현지시간) 온라인 안전법의 본격 시행에 따라 각 플랫폼은 불법 행위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할 조처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3년 제정된 온라인안전법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사용자 안전을...
텔레그램 CEO, 프랑스서 일시 출국 허가돼 두바이행 2025-03-17 20:05:57
성착취물과 관련한 사건을 수사하면서 텔레그램에 용의자의 신원을 알려달라고 요청했지만 텔레그램의 응답이 없자 지난해 3월 두로프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로프는 이후 텔레그램 내 아동 음란물 유포·마약 밀매·조직적 사기 및 자금 세탁 등을 방치해 사실상 공모하고 수사 당국의 정보 제공...
'女 신도들 나체로'…JMS 친구에 '성 착취 영상' 보냈다가 피소 2025-03-13 10:37:15
성 착취 실태를 알리려다 오히려 법적 문제에 휘말렸다. 지난 1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JMS 신도 부모 아래 태어나 '모태 JMS'로 자란 오 모씨는 JMS의 실체를 친구에게 알리기 위해 성 착취 영상을 공유했다가 해당 영상 속 인물들에 의해 최근 성폭력처벌법상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 고소당했다. 오 씨는 과거...
'최강야구' 장시원 PD "JTBC 심각한 왜곡, 명예 훼손" 반박 [공식] 2025-03-11 17:31:49
통한 외주제작사 착취의 전형입니다. 뿐만 아니라 JTBC는 “비율이 서면으로 규정되어 있지 않으니 정산의무에 대해 우리는 생각이 다르다”는 터무니없는 일방적인 입장으로 일관하면서 독립법인인 C1의 수익활동과 결산을 방해하고 이 결과로 JTBC 자신의 재무제표에는 관련 비용과 부채를 과소계상하고 있을 것으로...
'N번방' 조주빈 보다 더한 '목사방' 김녹완, 檢 전자장치 부착 요청 2025-03-10 17:06:03
착취물을 제작하거나 협박·심리적 지배 등을 통해 성폭행한 혐의다. 김녹완은 피해자들에게 자신을 '목사'라고 부르도록 해서, 해당 텔레그램 대화방이 '목사방'으로 불렸다. 김녹완과 자경단 조직원들은 아동·청소년 피해자 49명의 성 착취물 1090개를 제작하고 이 중 36명의 성 착취물을 배포한 혐의,...
또래 여학생 성착취물 제작·협박한 여고생…"친구들과 장난" 2025-03-06 23:40:12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 착취물 소지 등) 혐의로 기소된 10대 A양에 대한 첫 공판 및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A양에 대해 장기 7년·단기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7년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등을 함께 명령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