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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행번방' 표현 쓰지 말라…성착취물 중대 범죄" 2025-02-14 10:35:52
권한대행 동창 카페 음란물 논란을 일각에서 'N번방' 사건에 빗대 '행번방'이라고 표현하는 데 대해 "성 착취물 공유와 시청이라는 중대한 범죄를 뻔히 정치적 공격의 도구로 활용하는 모습이 역겹다"고 14일 비판했다. 박 전 위원장은 'N번방' 사건을 알린 '추적단 불꽃' 출신이다. 박 전...
"아동 성착취물 2000여개 팔았다"…30대 '징역 5년' 실형 2025-02-13 14:11:30
성착취물 판매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5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음란물을 판매해 얻은 수익 약 356만원의 추징도 함께 명했다. A씨는 지난해 3~7월 텔레그램에 '레전드룸'이란 비공개 대화방을 개설했다....
"노예 졸업하려면 성관계"…'1인 2역' 속인 '자경단 총책' 2025-02-12 18:25:19
성착취물 제작, 유사 성폭행, '박제 채널' 생성 및 홍보 등을 수행했다. '전도사'가 피해자 10명 이상을 포섭하면 '집사'로 승급하는 구조지만, 실제 집사에 해당하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예비 전도사'는 '전도사'들로부터 피해자 포섭 방법 등을 교육받은 뒤 대상자를...
검찰, 234명 성착취 '자경단' 총책 김녹완 구속기소 2025-02-12 15:18:21
성 착취물과 불법 촬영물 제작·유포, 불법촬영물 이용 강요 및 유사강간, 아동·청소년 강간, 공갈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국내 최대 피해를 야기한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 '자경단'을 조직한 뒤 성 착취물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미성년자 등을 가학적·변태적 수법으로...
방심위 "작년 딥페이크 성범죄영상 시정요구 3.2배 증가" 2025-02-12 14:24:58
방심위는 "다수 피해자 불법촬영물 유포, 아동·청소년 성착취 사건 등 다양한 디지털성범죄 현안에 대해 연중 상시·중점 모니터링을 강화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방심위는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유포와 불법촬영을 통한 아동 청소년 성착취 사례 등이 계속 발생할 우려가 있다면서 향후에도 모니터링 강화, 사업자 협력...
"나체로 인사·졸업하려면 성관계"…'목사방' 피해여성 증언 2025-02-08 10:50:38
착취물을 제작하거나 협박·심리적 지배 등을 통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김 씨는 피해자들에게 자신을 '목사'라고 부르도록 해 '목사방'이라고도 불린다. 조직원은 김 씨를 포함해 총 14명이다. 가장 어린 조직원은 15세다. 목사방의 전체 피해 규모는 2019~2020년 조주빈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속보] 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 신상공개…33세 김녹완 2025-02-08 09:21:40
234명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만들거나 협박과 심리적 지배 등을 통해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중 미성년자는 159명에 달했다. 피해자 수는 2019∼2020년 조주빈(29)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73명)의 3배가 넘는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목사' 자칭하며 234명 성착취...33세 김녹완 2025-02-08 09:19:03
성 착취물을 만들거나 협박과 심리적 지배 등을 통해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중 미성년자가 159명에 달한다. 피해자 수는 2019∼2020년 조주빈(29)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73명)의 3배 이상이다. 경찰은 지난달 22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공개를...
'박사방' 조주빈, 또다른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징역 5년' 추가 2025-02-06 15:06:32
판단했다. 조주빈은 2019년께 청소년이던 피해자를 성적으로 착취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른바 '박사방' 범행보다 먼저 일어난 일이다. 앞서 조주빈은 2019년 5월~2020년 2월 아동·청소년을 포함한 여성 피해자 수십 명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이를 텔레그램 '박사방'을 통해...
영국, AI사용 아동 성착취물 처벌 세계 첫 법제화 2025-02-02 20:26:38
착취물 처벌 세계 첫 법제화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영국 내무부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아동 성적학대 콘텐츠 제작·유포 등 행위를 법으로 금지한다고 2일(현지시간) BBC 방송, AFP 통신이 보도했다. 새로 제정되는 법안에 따르면 아동 성적학대 콘텐츠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AI 도구 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