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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출근길 기온 '뚝' 2025-02-17 12:14:29
날씨가 누그러져 봄 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튼다는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낮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바람 쌩쌩' 출근길 "어휴, 추워"...낮 기온 '뚝' 2025-02-17 09:06:24
월요일인 17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춥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강원중·북부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 그 밖의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영하 5도 내외로 내려갔다. 바람도 세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겠다. 오전 8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다시 추워진 날씨, 전국 '한파' 영하권 2025-02-17 06:40:02
월요일인 17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낮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특히 강원 중북부 산지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월요일 출근길 전국 영하권"…'한파' 다시 온다 2025-02-16 18:03:58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7일은 기온이 5∼10도가량 낮아지겠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0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부터 강원 내륙과 산지를 비롯해 18일부터는 경기 동부, 충북,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봄인가 싶더니 또 한파...출근길 '영하권' 2025-02-16 17:59:28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17일은 이날보다 기온이 5∼10도가량 떨어지겠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17일부터 강원내륙·산지, 18일부턴 경기동부와 충북, 전북동부, 경북내륙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낮아져 한파특보가 확대될...
이번주 다시 매서운 추위…17일 전국에 강풍 2025-02-16 17:47:42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0도로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도 1~8도로 주말보다 추워질 것이란 관측이다. 주요 지역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4도, 인천 영하 3도, 강원 강릉 영하 1도, 대전 영하 4도, 광주 영하 2도, 부산 0도, 제주...
세계 최초 'K팝 오케스트라' 공연…서울시향·SM엔터 만났다 2025-02-16 09:13:23
가사가 미디어 아트로 연출되자 먹먹한 공기가 콘서트홀을 채웠다. 앙코르 무대를 장식한 ‘H.O.T.’의 ‘빛’은 잔잔하지만 희망적인 관현악 선율로 공연의 마지막을 맡았다. 곡의 순서가 진행될수록 청중들의 박수 타이밍이 빨라져 곡의 여운을 충분히 음미할 수 없었던 건 클래식 관객으로선 아쉬워했을 만한 대목이...
'달님 볼 수 있을까'...정월대보름 전국에 눈·비 2025-02-12 09:37:25
이날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는 영향으로 13일은 아침 기온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일부 강원내륙.산지 -15도 내외),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가 되겠다. 12일 낮 최고기온은 2∼12도,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부터 제주도,...
'40도 폭염' 적중한 교수 "강추위 가면 여름 같은 봄 온다" 2025-02-10 20:33:36
해역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낮아지는 기상 현상을 말하는데, 지구 온난화가 라니냐 발생 빈도와 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교수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남쪽의 뜨거운 공기가 북극권으로 올라가 북극이 우리나라보다도 더 따뜻해졌고, 북극권에서 밀려난 찬 공기는 남쪽인 한반도로 내려와...
한강까지 얼린 '역대급 한파'…11일 낮부터 서서히 풀린다 2025-02-09 18:39:22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11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3~10도 낮은 강추위가 이어지다가 낮부터는 기온이 차차 올라가 평년과 비슷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11일 낮 최고기온은 영상 4~6도로, 작년 2월 평균 기온인 4.1도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