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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용 AI 플랫폼 구축에 대기업 참여 가능할까…심의위 개최 2025-01-17 07:00:06
자산총액 10조원 이상 대기업 계열사의 참여를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아직 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여서 정부 업무용 AI 플랫폼 개발 사업에 대기업이 참여하기 위해서는 심의위 논의가 필수다. 대기업 참여 허용 여부는 민간 위원 9명의 다수결에 따라 결정되며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정부가...
경기도, '2025년 주민참여예산 65건, 157억원 반영' 2025-01-14 15:24:20
올해 예산에 소규모 근린생활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 등 65건, 총 157억 원의 주민참여예산을 반영했다. 14일 도에 따르면 도는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어 ’2025년 도민참여예산 운영계획안‘을 공유했다. 도는 지난해 597건의 주민 제안을 접수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천자칼럼] 안갯속 US스틸 운명 2025-01-05 17:14:30
중국 자본이 참여한 M&A다. 자국 기업이 개입한 M&A를 막고 나설 때도 적잖다. 2017년 AT&T와 타임워너 합병, 2021년 엔비디아의 ARM 인수, 지난해 슈퍼마켓 크로거와 앨버트슨 간 합병 등이다. 독과점 우려가 커진다는 명분으로 미국 법무부가 총대를 멘다. 그럼에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주말 일본제철의 US스틸...
민주당 경제상황점검단 "여수·포항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촉구" 2024-12-23 18:05:51
검토해 추가적으로 산업 고용 위기 지역 지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점검단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및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을 조속히 편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언주 최고위원(단장), 강준현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정태호 국회...
최태원 "리세션 방어 필요"…경제단체장들, 韓권한대행에 당부 2024-12-23 17:35:18
강조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예산 조기집행 등을 당부했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환율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외환보유고 문제도 걱정"이라며 "우방국들과 통화스와프 문제 등도 잘 챙겨보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윤 회장은 또 외교 및 통상 문제를 담당할 국가 비상대책회의를 만드는 게 어떠...
계엄 문건 질문에 즉답 피한 최상목…"수사기관에 물어야" 2024-12-23 15:00:05
위원으로서 논의에 참여하는 것이 저의 책무"라며 "사전에 제 생각을 대외적으로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었다. 윤 대통령 탄핵 소추 이후 경제 상황과 관련해서는 "단기적으로 급변동은 다소 완화됐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이 정확한 판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정치 불안정성이 경제에...
근로복지공단, '2024 더-자람 보육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4-12-15 22:52:53
1,305개의 직장어린이집에서 208개소가 참여해 전문가 심사와 국민 참여 투표를 거쳐 3개 분야에서 총 34개의 직장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인 고용노동부장관상은 보육프로그램 분야에 ㈜아스트의 금나래어린이집, 공간환경디자인 분야에 삼성전자 4어린이집, 우수운영사례는 LG전자 서초어린이집이수상의 영예를 안...
증시 챙기고 시장 점검…'수권 역량' 부각하는 野 2024-12-11 18:12:33
기획재정위원회 위원들은 한국은행을 방문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탄핵 정국으로 나라가 혼란한 상황에서 경제를 챙기는 것은 다수당과 당 대표가 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탄핵 정국 속에서도 장단기 경제정책 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봉준호 등 영화인 2518명, “윤석열 대통령 파면·구속하라” 2024-12-07 16:28:52
냈다는 보도만 들릴 뿐, 현직 국무위원 누구도 사의를 표명했다는 보도 이외에, 위법한 계엄에 맞서서 국민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해 행동했다는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지시와 명령에 의해 영혼 없는 일을 진행했다는 블랙리스트의 작동원리와 그럴싸한 변명이 얼마나 허위였는지 명명백백하게 증명되었다. 지난 윤석열의...
"노벨문학상·아파트 열풍 놀랄 일 아냐…이젠 K웨이브가 성장엔진" 2024-12-01 18:04:35
영화산업에도 100억원 규모의 ‘중예산영화 지원사업’을 새롭게 편성했습니다.” ▷지원 체계도 손질한다고요. “그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모두 일회성 나눠주기식 지원에 집중했습니다. 문화예술 생태계가 수월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분명했습니다. 선택과 집중으로 장르별 핵심 플레이어를 육성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