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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처음 등장한 게임 다큐…전 좌석 매진 2024-10-16 18:25:16
‘창세기전’의 소프트맥스에 대해서 조명했다. 게임 불법복제와 번들 CD 배포 등 유통 과정 변화, PC 통신의 등장과 IMF 경제위기 등 다양한 역사적, 사회적 맥락을 아우르며 게임 산업의 변천사를 조목조목 다뤘다는 게 업계 평가다. 온라인 게임의 시초로 꼽히는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의 성공을 계기로 온라인...
'창세기전 아버지' 최연규, 라인게임즈 산하 개발사 합류 2024-09-20 10:49:03
참여하지는 않았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창세기전 모바일' 팬들에게 더 강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게임 원작자를 영입하게 됐다"며 "특히 '창세기전 1·2'를 관통하는 게임의 방대한 스토리 부문에서 원작자가 가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4분기를 목표로 대형 신규...
라인게임즈, 개발 자회사 3곳 흡수합병…"경영 효율성 제고" 2024-07-05 13:41:34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올해 초 콘솔 개발팀이 해체됐다. 라인게임즈는 이날 보유한 라인넥스트 미국법인(LINE NEXT.Inc) 주식 294주를 약 9억5천만원에 라인넥스트 국내 법인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목적은 '비핵심자산 매각'으로 기재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서브컬처 최강자' 시프트업…게임사 시총 톱4 등극할까 2024-06-25 17:29:26
상장 이후 계획을 공개했다. 시프트업은 게임 시리즈인 창세기전, 마그나카르타 등의 디자인을 맡은 1세대 게임 원화가 김형태 대표가 2013년 세운 게임사다. 2016년 ‘데스티니 차일드’, 2022년 ‘승리의 여신: 니케’ 등 모바일 게임을 연달아 흥행시킨 이력이 있다. 시프트업의 희망 공모가는 주당 4만7000~6만원이다....
3조 대어 '시프트업' 뜬다…투자자들 '두근두근' 2024-06-25 15:48:35
시리즈인 창세기전, 마그나카르타 등의 디자인을 맡은 1세대 게임 원화가인 김형태 대표가 2013년 세운 게임사다. 김 대표는 엔씨소프트에서 역할수행게임(RPG) 블레이드앤소울의 디자인도 총괄했다. 시프트업은 2016년 ‘데스티니 차일드’, 2022년 ‘승리의 여신: 니케’ 등 모바일 게임을 연달아 흥행시킨 이력이 있다....
시총 3조 시프트업 IPO...김형태 대표 "성공 DNA 가지고 있다" 2024-06-25 15:26:56
게임 개발자 출신이다. 창세기전과 블레이드앤소울 등을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그는 “게임에 대해서는 성공 DNA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10년간 회사에 성공 DNA를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한 만큼 앞으로도 성공을 이뤄낼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시프트업은 오는 27일까지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시프트업 "'스텔라블레이드' 100만장 돌파…또 한번 성공 자신" 2024-06-25 14:43:12
창세기전'과 '블레이드앤소울'의 일러스트레이터, 아트 디렉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시프트업은 크래프톤 이후 3년 만에 등장한 조(兆)단위로 평가받는 게임사다. 게임사 신규 상장도 2022년 11월 티쓰리 이후 1년6개월 만이다. 시프트업의 공모가 상단(6만원)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3조5000억원에 달한다....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대만·홍콩 퍼블리싱 계약 2024-05-31 08:47:15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대만·홍콩 퍼블리싱 계약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라인게임즈는 베트남 정보기술(IT) 기업 VNG와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대만·홍콩·마카오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VNG는 내년 1분기 중...
라인게임즈 작년 영업손실 394억원…매출 줄며 적자 지속 2024-04-12 17:04:27
들어갔고, 43.48%를 투자한 레그스튜디오의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도 시장에서 부진한 평가를 받으며 개발팀이 해체됐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강도 높은 경영 효율화 결과 재무적 건전성을 갖추게 됐고, 올해 1분기는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라인게임즈는 올해 '창세기전 모바일'의 국내...
라인게임즈, 박성민-조동현 공동대표 체제 전환 2024-03-29 15:12:38
창세기전 모바일' 출시를 지휘했다. 라인게임즈는 향후 박성민-조동현 공동대표 체제로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도전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 슈퍼어썸과의 협력을 통해 신규 게임 2종을 공동 개발할 방침이다. 라인게임즈는 공동대표 체제 전환과 관련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