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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하, MBC ‘금수저’ 캐스팅…캐릭터 변신 예고 2022-09-19 16:40:03
역으로 능글맞은 캐릭터를, ‘연모’에서 창운군 역으로 악역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처럼 적재적소에 맛깔난 연기력을 뽐내는 김서하가 ‘금수저’에서 성원 역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를 모은다. 김서하가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9월 23일...
'연모' 빌런 김서하 "욕을 먹을수록 기분 좋아" [인터뷰+] 2021-12-24 14:46:00
찾아보면서 연구하며 창운군을 만들어갔다. 김서하는 "사람을 보면서 나쁜 행동을 한다는 점에서 창운군은 사이코패스가 아닌 '선택적 분노조절 '잘'해'인 사람 같았다"며 "그런 캐릭터가 나오는 국내 작품 뿐 아니라 '장고'와 같은 해외 영화들도 찾아보면서 연기에 참고했다"고 전했다. 극중엔...
‘연모’ 박은빈, 상실과 쟁취…익스트림 ‘군주 성장통’ 그리다 2021-12-01 08:20:11
설상가상으로 원산군(김택)까지 휘가 쌍생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휘는 또 한 번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었다. 늘 자신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준 홍내관(고규필)과 김상궁(백현주)부터 좋은 형님이자 가장 가까운 벗으로 돌아온 이현(남윤수), 그리고 휘가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연모’ 신흥 빌런 김택, 안정적인 연기력+강렬한 눈빛으로 임팩트 선사 2021-12-01 07:30:11
쥔 원산군은 창운군(김서하)을 시켜 휘를 곤경에 처하게 하고, 자신은 유유자적하게 도성으로 향했다. 그간 원산군에게 놀아났다고 생각한 창운군에게 휘의 태함을 내보인 그는 승리를 예감한 듯한 미소로 다시금 창운군을 제 편으로 만들어 휘가 여자인지 알아보게끔 지시했다. 또한 그는 윤형설(김재철)의 죽음을 핑계로...
‘연모’ 박은빈이 곧 서사다 #왕세자 #딸 #정인 2021-11-17 08:10:02
국면을 맞이했다. 창운군(김서하)의 죽음에 책임을 지고 왕세자의 자리에서 내려온 휘는 아버지 혜종(이필모)의 명에 따라 귀양길에 나섰다. 하지만 떠나기 전 이현(남윤수)과 혜종에게 오래토록 감춰온 비밀을 들켜버린 탓일까 휘의 발걸음에는 슬픔보단 홀가분함이 서려있었고, 그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바로 왕세자...
‘연모’ 박은빈, 강인함↔여림 오가는 롤러코스터 감정 열연 2021-11-16 07:29:56
종친 창운군(김서하)을 잔이의 무덤 앞에 무릎 꿇게 한 그는 하루아침에 ‘숙부를 욕보인 세자’가 되었고, 치욕을 견디지 못한 창운군의 자살은 끝내 세자를 폐위시키라는 상소를 빗발치게 만들었다. 처음엔 대비(이일화)와 혜종(이필모) 앞에서도 세자로서의 소신을 굳건히 지켜내는 휘였지만, 거듭되는 위협은 결국...
‘연모’ 김서하, 비열+찌질+비굴+하찮 ‘분노캐 등극’ 2021-11-10 12:00:11
갈수록 심해지는 창운군의 악행에 이를 연기하는 신인 배우 김서하가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서하는 KBS2 수목드라마 `연모`에서 휘(박은빈 분)의 숙부 창운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창운군은 종친이라는 신분을 무기로 사고를 치는 왕실 문제아지만 사고를 칠 때마다 대비(이일화 분)의 비호 아래 있어 용서를...
'연모' 김서하 폭주, 열받는데 눈이 가네 2021-11-10 10:50:27
'연모'에서 휘(박은빈 분)의 숙부 창운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창운군은 종친이라는 신분을 무기로 사고를 치는 왕실 문제아지만 사고를 칠 때마다 대비(이일화 분)의 비호 아래 있어 용서를 구하고 돌아서면 또다시 악행을 일삼는 소시오패스 성향을 지닌 인물이다. 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창운군의 악...
`연모` 김서하, 첫 도전 사극+악역캐 합격점 2021-10-20 16:30:03
분)의 숙부인 종친 창운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창운군은 종친이라는 신분을 무기로 방탕하고 광기 어린 행동을 일삼는 왕실의 문제아로,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창운군은 첫 등장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세자를 조롱하는 것은 물론 앙심을 품은 행동까지 안하무인...
‘연모’ 박은빈,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성한 왕세자 ‘이휘’ 2021-10-13 07:29:56
긴장감으로 물들였다. 바로 창운군(김서하)의 질투가 서린 화살이 휘의 상투관을 맞추며 머리카락부터 가슴을 동여맨 명주 천까지 풀리게 해 여인의 모습이 발각될 상황에 놓인 것이다. 그렇게 숲속에 몸을 피한 휘가 여인임을 꽁꽁 감추고 있던 모든 것을 내려두고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간 순간, 약초를 캐러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