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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미래 50년 청사진'…지역별 전략사업 본격가동 2024-10-29 17:53:20
앞두고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조성과 한류 테마 관광정원 유치로 사업의 활력을 되찾겠다는 구상이다. 마산회원구는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구축과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 봉암·중리공단 고도화, 창원교도소 이전 등을 통해 미래 50년을 준비한다. 진해구는 진해신항을 중심으로 항만·공항·철도 등 트라이포트...
유족도 원하는 '파타야 살인사건' 피의자 신상공개, 이번엔 왜 못하나 2024-10-05 11:00:05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신상공개 제도를 꼼꼼하게 보완해야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법원 재판중인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이 ‘신상공개가 필요하다’고 추후에 요청해도 논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되려 불법인 사적 제재 사이트 ‘디지털교도소’에 살인자 3명에 대한 신상이 공개된 상태다. 조철오...
'시카고', 17번째 시즌도 흔들림 없었다…이유 있는 스테디셀러 2024-09-30 08:00:22
저지르고도 스타가 되길 꿈꾸는 쿡카운티 교도소 여죄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불륜을 저지른 남편을 살해한 가수 벨마 켈리, 내연남을 죽인 코러스걸 록시, 그리고 이들을 변호하는 최고의 인기 변호사 빌리 플린의 관계가 옛 미국의 보드빌(희곡에 노래와 춤이 더해진 쇼) 형식으로 펼쳐진다. 한 장소에서 공연을 관람...
흉기 인질극 벌이고 도주한 A급 수배자, 검찰 자진 출석 2024-08-12 09:51:38
11시 5분께 창원지검 상황실에 자진 출석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은 "A씨가 사용하는 연락처를 확보해 여러 차례 설득한 끝에 자진 출석하도록 유도했다"고 전했다. A씨는 현재 경찰에 인계돼 흉기 인질극을 벌인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경찰 조사가 끝나는 대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인사] BNK금융그룹 ; 법무부 ; 기술보증기금 등 2024-07-10 17:29:20
창원영업본부 정유림 ◈법무부◎승진▷법무부 마약사범재활팀 승영근▷서울구치소 총무과장 권익광▷수원구치소 총무과장 이민희▷인천구치소 총무과장 오희순▷인천구치소 보안과장 임용희▷대구교도소 보안과장 최근동▷부산구치소 보안과장 정식영▷대전교도소 총무과장 구민규▷대전교도소 보안과장 김승한▷전주교도소...
의협회장 "교도소 갈 만큼 위험 무릅쓸 중요한 환자 없다" 2024-06-11 15:53:27
환자에 어떤 약도 쓰지 마시라"라며 "당신이 교도소에 갈 만큼 위험을 무릅쓸 중요한 환자는 없다. 앞으로 병원에 오는 모든 환자에 대해 매우 드물게 부작용 있는 멕페란, 온단세트론 등 모든 항구토제를 절대 쓰지 마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60대 의사 A씨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의협 회장 "교도소 위험 무릅쓸 만큼 중요한 환자 없다" 2024-06-11 10:19:04
"교도소에 갈 만큼 위험을 무릅쓸 중요한 환자는 없다"고 11일 밝혔다. 환자의 병력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약물을 투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에게 법원이 유죄를 인정한 데 대한 반발이다. 임 회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앞으로 병·의원에 오는 모든 구토 환자에 어떤 약도 쓰지 말라. 당신이 교도소에 갈 만큼...
600억대 필로폰 유통 캄보디아 한국인 총책 강제송환 후 구속 2023-11-05 11:01:52
캄보디아 교도소에 수감된 상황에도 해외메신저를 통해 중국 총책과 연락하며 "빨리 나올 테니 잡히지 말고 있어라", "출소하면 연락하겠다" 등 대화를 나눈 사실을 확인했다. 앞경찰은 앞서 지난 9월 이들 3개국 조직 일당을 적발해 국내 유통책 등으로부터 62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시가 623억원 상당의 필로폰 18.7㎏을...
판검사 조롱하며 '사형' 요구하더니…'항소장' 제출한 60대 2023-08-30 21:40:19
24일 창원지법 형사4부(장유진 부장판사)가 사형을 선고한 60대 A씨는 이날 같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특별한 이유 없이 "항소합니다"라고 적어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2월 경남 창원시 한 주거지에서 40대 동거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1970년 소년범으로 처음...
"시원하게 사형 내리라"던 전과23범, 사형 선고에 항소 2023-08-30 17:20:04
지난 24일 창원지법 형사4부(장유진 부장판사)가 사형을 선고한 60대 A씨는 30일 같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지난 2월 경남 창원시 한 주거지에서 동거녀 B(40대)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1970년 소년범으로 처음 교도소에 발을 들인 뒤로 교도소에서 29년 8개월을 보냈다. 이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