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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렉트론코리아, 취약 아동 대상 직업 체험 활동 실시 2025-02-10 15:41:58
다양한 직업에 대한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직업 체험을 통해 실제와 유사한 경제활동을 경험하고 소득과 지출 같은 경제 개념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사원봉사자들은 현직 근무자로서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직업 세계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며 진행과 소통을 도왔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TEL FOR GOOD이라는...
딥시크 쇼크, 드러난 IT 강국 한국의 수준 [EDITOR's LETTER] 2025-02-10 08:06:59
재미와 극적 요소, 직업윤리와 소명의식까지 갖춘 주인공 등을 감안하면 이 드라마가 세계적 인기를 끈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아이러니하게 이 시기 국내에서는 중증외상 전문의를 양성하는 중증외상수련센터가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예산이 삭감된 영향입니다. 서울시도 나서고 여야가 추경예산을 편성할...
워라밸은 옛말... 일과 삶 경계 허무는 '워라블' 등장 2025-01-24 15:22:47
5060세대에게 일은 주로 생계유지와 안정된 직업을 중심으로 한 개념이었다. 당시에는 하나의 직장을 선택해 평생 동안 일하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현대의 5060세대는 일의 목적이 단순한 경제적 수단을 넘어서 자아실현, 삶의 의미, 그리고 사회적 기여와 같은 더 넓은 가치로 확장되었다. 이 세대는...
[책마을] 가장 위험한 사기꾼은 '믿을 만한 사람' 2024-11-22 17:39:54
소설로 허구 세계를 창조하는 작가와 손기술로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하는 마술사를 사기꾼이라고 할 수 없는 이유다. 사기당하는 사람이 끝까지 속아도 사기라고 하기 어렵다. 속은 사람이 ‘진짜 현실’로 돌아와 자신이 ‘사기 현실’에 처해 있었다는 걸 깨달을 때야 사기 사건이 성립한다. 거짓말로 결과적으로 피해를...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창립 50주년…댐·인천공항·KTX 등 산업 인프라 건설로 국가 발전과 성장 견인 2024-11-19 16:13:55
나은 삶을 위한 창조(creating better quality of life)로 정해 엔지니어링산업 및 협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협회는 엔지니어링산업이 국민들로부터 많은 신뢰와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협회 홍보 중장기 전략을 펼 예정이다. 2030 및 중장년층 별로 방송과 온라인 플랫폼 등 여러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AX시대 n잡러 더 많아질 것" 2024-10-31 18:15:55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인간만의 능력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 “AI는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반면 인간에겐 동기부여가 되는 순간 한계를 이겨낼 힘이 있다”며 “‘내가 이 일을 왜 하는지’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 과정도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KAIST 졸업 후 예능PD를 거쳐 유튜버가 된...
"월드 2인극 페스티벌 11월 3일 개막"…김진만·유태웅 발벗고 나섰다 [인터뷰+] 2024-10-31 16:49:29
비해 관람수익은 턱없이 모자라다. '배고픈 직업'임을 알고 뛰어들어도 버티기 힘든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연극은 문화 예술의 터전이고, 연극계가 소멸한다면 업계에 분명한 타격이 있을 것"이라며 "각계의 지원이 있다면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해외의 예술 축제인 '프랑스 아비뇽...
'지역 중심 글로컬 미래교육' 패러다임 제시한 전남교육청 2024-10-27 16:25:32
교육 1번지로 도약하기 위해 (가칭)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설립도 가시화했다. 이 학교는 이주 배경·중도 입국 학생과 해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직업 교육을 실시하고, 지역산업체 취업 및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학교다. 2026년 3월 개교 예정으로 준비 중이다. 내년 학년도부터는 다문화 인재가 초등교사로 선발될...
박상영 작가 "남윤수 정말 게이같아 보였다…최고" [인터뷰+] 2024-10-23 11:52:46
창조한 것과 다른 캐릭터로 만들었다'고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남윤수의 캐스팅에 대해 "무속적인 예감으로 '남윤수가 물망에 올랐다' 했을 때 '할 거 같다' 했는데, 역시나였다"며 "연기를 보며 정말 게이 같아 보이는 부분이 많았다. 그게 연기자에겐 극찬이 아닐까 싶었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하정우 요즘 뭐하나 했더니…영화 촬영도 접고 '깜짝 변신' 2024-10-16 17:42:27
직업적으로 큰 작가가 되겠다는 목표는 없다”며 “그림은 나에게 직업적인 성취가 아닌 개인적 감정의 한 부분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림을 더 잘 그리고 싶어 유명한 작가의 화집을 수없이 모으기도 했다. 그 때 그의 인생에 다가온 존재가 바로 장 미쉘 바스키아와 파블로 피카소다. 바스키아와 피카소의 화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