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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중단기회사채(A-이상) 액티브 ETF' 상장 2025-02-18 08:36:24
= 신한자산운용은 단기자금 파킹형 상품인 'SOL 중단기회사채(A-이상)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18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잔존만기 3년 이내의 회사채 및 기타 금융채 등 크레딧 채권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며 1.6년 내외의 듀레이션 관리를 통해 금리변동에 따른 자본차익 극대화로 시중금리 대비 초과수익을...
신한운용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 순자산 6천억원 넘겨 2025-02-12 08:59:42
운용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 순자산 6천억원 넘겨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신한자산운용은 자사의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순자산 6천억원을 넘겼다고 12일 밝혔다. 이 ETF는 잔존만기 3개월 이내의 초단기 채권과 기업어음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만기 기대수익률(YTM)이...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자산 30조 돌파…업계 최초 2025-02-11 10:40:26
운용 성과를 입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가입자들의 편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랩 서비스 출시 및 ETF적립식 매수 서비스를 퇴직연금에서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고, 추후 모바일앱 'M-STOCK'에서 장내 채권 매매 시스템을 구축하여...
은행에서 증권·보험사까지… 퇴직연금 ‘무한경쟁’ 2025-02-03 17:54:38
중심의 자산 운용 및 수익률 관리를 위한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증가율 부분에선 하나은행이 가장 높은 수치로 조사됐다. 하나은행은 40조2736억 원으로 전년보다 19.5% 적립금이 늘었다. 증가액도 6조5748억 원에 달해 금융권 최대 증가율·증가액을 기록했다. 하나은행 측은 2021년 은행권 최초 퇴직연금 ETF...
순항하는 전문경영인 체제…전문성으로 글로벌 성장 견인 2025-02-03 06:02:01
미래에셋투자신탁운용 금융공학본부장으로 미래에셋그룹에 합류한 뒤 영국, 미국 등 해외 법인을 거쳐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에 선임됐다. 금융공학과 글로벌 투자 시장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뛰어난 집중력이 강점으로 알려진다. 이 부회장은 운용부문 총괄 대표로서, 특히 ETF와 연금부문의 위상을 높이는 데...
"환차익·비과세 노려라"…'강달러 시대' 변액보험 투자 주목 2025-01-24 16:39:13
변액보험은 보험료를 납입하는 동시에 국내외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할 수 있는 투자형 보험 상품이다. 일정 조건(10년 이상 유지, 최대 월납 150만원 일시납 1억원)을 충족하면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운용 중인 해외 주식 투자 펀드 대부분이 환노출이 돼 있어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이점을 ...
미래운용 '연 분배율 12% 목표' 美배당다우존스 커버드콜 ETF 출시 2025-01-20 13:38:18
운용사들은 펀드의 설정액을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지 않고 더 많은 소비자를 끌어모으기 위한 분배금으로 소진하며 '제살깎아먹기' 경쟁에 참여했고, 월분배 펀드는 '폰지 사기'라는 오명을 받은 채 전체 운용자산(AUM)이 반토막이 났다. 이경준 미래에셋운용 전략운용본부장은 "일본은 노후에 대한 고민...
"수익률 괜찮나?" 우려에도 '초대박'…'7조' 뭉칫돈 몰렸다 2025-01-18 17:57:35
직접 조정하는 신상품도 등장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커버드콜 ETF의 남은 약점인 큰 조정장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높은 年 분배 ‘함정’ 주의분배금을 두둑이 주고, 주가 상승효과도 노릴 수 있다면 단점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런 커버드콜 ETF도 취약점...
변동성 커진 국내외 증시…개미 돈싸들고 '안전 주차' 2025-01-15 17:43:36
단기채권형 ETF에도 상당한 자금이 모이고 있다. ‘SOL 초단기채권액티브’에 올해 들어 105억1097만원을 끌어모았다. 3개월 미만 초단기 채권에 투자하는 만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했을 때 여유자금을 굴리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과 환율 변동성이 큰...
팽팽한 금리전망…"3연속 인하" 60% vs 40% "동결" 2025-01-14 14:51:38
본부장은 "환율 불안으로 물가가 반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급격하게 상승했다. 이달 들어서는 1450~147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은이 금리를 내리면 미국과의 금리 격차가 벌어지면서 환율이 1500원 등으로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