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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용정보, 삼성서울병원에 발전 기금 2024-12-30 18:34:45
국내 1위 채권추심업체인 고려신용정보(대표 윤태훈·왼쪽)는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오른쪽)에 1억원을 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고려신용정보는 2028년까지 매년 2000만원씩, 1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미래 의료 구현을 위한 병원발전기금으로 쓰인다
고려신용정보,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 기부 약정 2024-12-30 09:39:40
1위 채권추심업체인 고려신용정보(대표 윤태훈·사진 왼쪽)가 삼성서울병원에 1억원을 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고려신용정보는 5년 간 매년 2000만원씩, 오는 2028년까지 총 1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미래의료 구현을 위한 ‘병원발전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고려신용정보 윤태훈 대표, 문진호...
정부, 불법사금융 피해자 보호·범죄자 처벌 강화 추진 2024-12-17 18:09:16
공급도 지속 확대키로 했다. 채무자가 채권추심에 응하기 위해 대리인으로 변호사를 선임해 채권추심자에게 통지하는 경우 채무자에 대한 직접추심을 금지하는 '채무자대리인 제도' 실효성 제고 방안도 논의됐다. 정부는 채권자가 불분명한 경우에도 채무자대리인 선임이 가능하도록 법률구조공단을 통해 지원...
금감원, 디지털·IT 부문 신설…부서장 74명 재배치 2024-12-10 17:27:14
디지털·IT 부문 신설과 대부업·채권추심업 전담부서인 서민금융보호국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과 부서장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에 독립, 신설되는 디지털·IT 부문의 책임자는 부원장보로 격상됐다. 금융감독원은 디지털·IT 부문 신설을 계기로 디지털금융 등 최신 금융환경 변화에 대해 신속하게...
금감원 대대적 조직개편...부서장 75명중 36명 신규 승진 2024-12-10 16:44:02
디지털·IT 부문과 대부업·채권추심업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금감원은 10일 금융혁신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금융약자를 위한 소비자보호 역량 강화 및 감독수요의 변화에 발맞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 기획·경영 및 전략감독 부문 밑에 배치된 디지털·IT...
금감원, 국장급 75명 중 74명 '물갈이'…조직개편·부서장 인사 2024-12-10 15:15:39
조직도 강화했다. 우선 대부업과 채권추심업 등에 대한 감독 및 검사를 전담하는 서민금융보호국을 신설했다. 지난 10월 개인채무자보호법이 시행된 만큼 민생침해대응총괄국과 디지털혁신국 등에 분산돼있던 대부업·채권추심업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불법사금융 대응...
고려신용정보, 초록우산에 '자립준비청년' 후원금 전달 2024-11-28 13:39:54
채권추심업체인 고려신용정보(대표 윤태훈)는 지난 26일 초록우산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고려신용정보는 후원금 2000만원과 1000만원 규모의 ‘고려키트’ 300세트를 함께 기부했다. 고려키트는 고객사와 함께 제작해 휴대용 손난로, 휴대용 선풍기, 보조배터리 등을...
금감원, 대부업체 대상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감독 강화 2024-11-05 12:00:00
나타났다. 다만, 채권회수 사전통지 절차, 추심내역의 체계적 기록·관리, 취약 채무자 여건을 고려한 적극적 채무조정 등 여전히 미흡사항이 있어, 법 시행 계도기간 내에 이를 개선토록 지도했다. 특히 일부 매입추심업자의 경우 연체이자는 추심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연체이자 산정 시스템을 변경하지 않기도 했다....
"추심횟수 7일에 7회로 제한"…금융사 채권추심 내부기준 표준안 2024-08-15 12:00:02
추심의 대상이 되는 채권의 종류를 명시해야 하며, 추심 과정에서 개인금융채무자의 신용정보가 오·남용되지 않도록 신용정보보호도 강화해야 한다. 대부채권매입추심업자와 채권추심회사는 또 이용자보호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이들 회사는 일정 자격을 갖춘 보호감시인을 지정해야 하며 추심업무를 수행할 때...
청년 학자금대출 연체등록 유예 졸업후 3년까지로 확대 2024-07-23 11:10:40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정보 제공 비용을 납부하지 않는 경우 금융회사 등 정보제공자가 정보제공을 중단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이밖에 신용정보협회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신용정보업, 채권추심업, 마이데이터업과 관련한 업무 광고 심의업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yulsi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