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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한강의 소설, 영화와 만나다 2024-10-31 18:46:55
영혜(채민서 분), 비디오아티스트 형부 민호(김현성 분), 인내심의 화신인 언니 지혜(김여진 분, 소설의 인혜)를 중심으로 원작 소설의 사건을 충실하게 담아내고자 했다. 그러나 폭력적인 현실에 저항하려는 영혜의 내면이나 예술적 갈등을 지닌 형부의 심경을 그리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다. 정사 장면도 불필요하게 길어...
CGV, '채식주의자'·'흉터' 등 한강 소설 원작 영화 특별상영한다 2024-10-14 14:39:37
국제 부문 '맨부커 인터내셔널'을 안긴 소설이다. 영화에선 배우 채민서가 주인공 영혜 역을 맡았다. 그의 형부 민호 역은 현성이, 언니 지혜 역은 김여진이 각각 소화했다. '흉터'(2011)는 한강의 소설집 '내 여자의 열매'에 수록된 '아기 부처'를 뼈대로 한다. 감정이 메마른 여자와 지...
"수혈까지 받으며 촬영"…한강 원작 영화 '채식주의자'·'흉터' 재조명 2024-10-11 11:03:16
경쟁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다. 영화에는 연기파 배우 채민서, 현성, 김여진, 김영재, 윤지혜 등이 대거 출연했다. '채식주의자'는 어느 날 갑자기 채식주의를 선언하며 가족을 비롯한 주변 지인들과 불화에 놓이게 된 영혜와 형부이자 비디오 아티스트인 민호, 그 두 사람 사이에서 현실의 삶을 붙들고 살아가려는 ...
"16시간 잤다" 이수민, 숙취 운전 해명에도…비난 쏟아지는 이유 2022-04-08 09:55:05
박시연, 채민서가 숙취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지난해 박시연은 사고 전날 술을 마셨고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운전대를 잡았다가 사고를 냈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박시연은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채민서는 2019년 숙취 운전을 하다...
4번째 음주운전 채민서, 대법원도 '집행유예' 확정(종합) 2021-05-14 08:59:34
더 충격을 안겼다. 당시 채민서는 술이 덜 깬 상태로 '숙취'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민서는 1심에서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심 재판부는 "음주상태로 운전하다 일방통행로로 진입해 정주행하던 차를 들이받았다"며 "이미 음주운전으로 3회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피해자 측으로부터...
'네 번째 음주운전' 배우 채민서 집행유예 확정 2021-05-14 08:38:34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채민서(40·본명 조수진)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채 씨는 일명 ‘숙취 운전’으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하다 사고를 내 혐의로 기소됐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채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배우 채민서, `네 번째 음주운전 역주행 사고` 집행유예 확정 2021-05-14 07:03:10
채민서(40·본명 조수진)씨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채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채씨는 2019년 3월 26일 오전 6시께 일명 `숙취 운전`으로 서울 강남의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
"혈중알코올농도 안 높다"…채민서, 항소심서 집유 선고 2021-01-20 19:23:13
채민서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채민서는 지난 2019년 3월 술 취한 상태에서 서울 강남의 한 일방통행 도로를 역주행 하다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3%로 밝혀졌다. 앞서 1심 재판부는 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 수강과 120시...
채민서 네 번째 음주운전, 상습에도 '집유' 선고 왜? 2021-01-20 19:04:02
낸 배우 채민서(본명 조수진·40)가 2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부장판사 이관형)는 20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채 씨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다만 1심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과...
채민서, 4번째 음주운전인데…집행유예 받은 이유 2021-01-20 16:11:19
조사됐다. 이에 대해 채민서는 "9시도 안 돼서 잠을 잤고 새벽 4~5시 정도면 저의 짧은 판단으로 술이 깼다고 생각해서 운전대를 잡은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심 재판부는 채민서의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