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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인상폭 더 낮춘다…"대학 재정여건 악화" 우려 2025-02-20 23:26:37
법안소위에서는 교육부가 재정 부실 대학에 경영진단을 거쳐 폐교나 해산 등을 명령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사립대학구조개선지원법도 가결됐다. 경영 위기를 겪는 대학이 폐교를 신청하면 남은 재산 일부를 ‘해산정리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조항도 마련됐다. 해산정리금은 잔여재산 귀속분의 15%로 하되...
"KAIST 실패연구소처럼…자본·인력 20%는 '불확실성'에 투자를" 2025-02-19 18:15:5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당연히 적극적이고 교육부도 긍정적인 편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지금이라도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에너지의 정치화도 문제입니다. “정권 성향에 관계없이 소형모듈원전(SMR)은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미국 빅테크들이 오죽하면 자사 데이터센터 옆에 SMR을 짓겠습니까. 다만 에너지는 골고루...
제2의 하늘이 없도록…교원 임용 심층면접 강화 2025-02-18 18:00:56
교육부는 신규 교원 채용 시 이른바 ‘고위험 교사’를 사전에 거를 수 있도록 교직적성 심층면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재직 교원에 대해서는 주기적인 마음건강 설문조사를 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교육부는 18일 이런 내용이 담긴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 관련 대응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타인에게 위해를...
'고위험군 교사' 임용단계서 걸러낸다…'하늘이법' 추진 2025-02-18 13:43:15
교육부가 정신질환 등 주변에 위해를 가할 위험이 높은 교원에 대한 긴급 분리조치와 정신건강 전문가 등이 포함된 긴급 대응팀 파견 등의 내용을 담은 ‘하늘이법’(가칭)을 추진한다. 또 교원 양성 단계에서의 교직적성검사와 인성검사를 개선·체계화하고 신규 교원 채용시 임용시험 교직적성 심층면접(2차)을 강화하는...
'초등생 살해' 교사, 나흘전 폭행·난동…"수업 배제돼 짜증나 범행" 2025-02-11 17:54:14
진단이 어렵고, 특정 병력을 이유로 채용을 제한할 경우 인권 침해 소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사 임용의 경우 다른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공무담임권 보장을 위해 특정 정신 질환을 이유로 임용을 제한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현재는 교직 적성 심층 면접 등을 통해 교직 수행이 가능한지를...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적용을 정부에 관철시켰습니다. 교육부총리도 2026년 의과대학 정원 문제를 원점에서 논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민주당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합니다. 그동안 민주당은 국가적 중대 현안인 의정 갈등을 수수방관하며, 정치적 반사이익만 취해왔습니다. 국회 제1당으로서 지극히 무책임한 태도입니다. 정쟁에...
작년 공공기관 신규채용 2만명 붕괴…청년 비중 4년만에 최저 2025-02-10 06:01:03
뒷걸음질 치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은 공공의료기관에서 채용을 크게 줄였기 때문이라고 정부는 분석했다. 지난해 교육부 산하 11개 병원은 전년보다 40.7%(2천214명) 감소한 3천228명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했다. 전남대학교병원(-415명)·충남대학교병원(-330명)·경상국립대학교병원(-299명)·전북대학교병원(-25...
정부 "교원 3000명 감원"…교사 "교육질 저하" 2025-02-09 17:53:07
감소폭이 그만큼 가파르기 때문이다. 교육부 추계에 따르면 초·중·고등학생 수는 올해 502만1845명에서 2031년 383만5632명까지 줄어든다. 기간제 정원 늘려 달라는 교육청하지만 현장에서는 지나친 감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당장 학교에 교사를 배치해야 하는 교육청은 비상이 걸렸다. 서울에서만 교사 정원이 약...
[사설] 17년 만에 등록금 인상 나선 대학들…교육 포퓰리즘 더는 없어야 2025-02-04 17:30:55
내 교육부를 해체하는 행정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법규에 명시되지 않은 교육부의 모든 기능을 폐지하거나, 일부 기능을 다른 부처로 이관하는 방안도 저울질하고 있다. 학자금 대출 탕감 등 조 바이든 행정부의 ‘문제적 정책’에 책임을 묻는 조치라고 한다. 세계 대학순위 상위권을 휩쓰는...
“대학 필요 없어” 글로벌 Z세대 니트족 확산 2025-02-03 18:03:26
참여하지 않는 Z세대 니트족이 늘고 있다. 실제로 영국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10년 전에는 졸업생의 94%가 1년 내 취업하거나 추가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2024년에는 졸업 후 15개월이 지나도 정규직으로 취업한 비율은 59%에 불과했다. 블룸버그는 Z세대 남성의 니트족 비율이 여성보다 높다고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