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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일·가정 양립 돕는다"…'맞춤형 플래너' 도입 2024-07-03 06:13:03
들어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을 원하는 기업은 인재채움뱅크와 연계해 채용을 알선하고 지원금 신청도 안내한다. 또 유연근무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관련 컨설팅과 연계해 최적의 도입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우선 올해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등 13개 고용센터에서 경험 많은 직원을 전담 플래너로...
"구직 사이트엔 정규직 써놓고 합격하니 계약직 서류 내밀어" 2024-06-25 17:21:20
강력한 처벌 규정을 두고 있다. 근로자를 모집·채용하는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는 직업안정법은 구인을 가장해 물품 판매, 수강생 모집 등을 할 수 없도록 한다. 구인을 빌미로 한 직업 소개, 부업 알선, 자금 모금 등도 할 수 없다. 거짓 구인을 목적으로 업체명 등 구인자 신원을 표시하지 않는 구인 광고 역시 불법이다....
광주경총, '지역 일자리 토털 패키지 사업' 추진 2024-06-24 15:32:50
중인 광주경총은 중장년을 채용한 기업에 고용노동부 고령자 계속 고용장려금 지원과 재직근로자 대상 생애 경력설계 프로그램 지원, 퇴직예정자 재취업과 구직 알선 등의 일자리 토털 서비스도 제공한다.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사업'도 올해 신규 일자리 창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최대...
'채용·승진 뒷돈' 27억 수수…부산항운노조 73명 재판行 2024-05-27 19:00:09
범행을 저질러 왔다. 특히 항운노조 A지부장은 채용 청탁금으로 7억4500만원을 챙긴 뒤 1억4000만원을 가족에게 현금으로 빌려주는 등의 방식으로 범죄 수익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 B반장은 노조원을 상대로 윗선에 청탁해 채용·승진시켜 주겠다고 허위로 약속한 뒤 10억원을 편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조 신용협동조합...
"캄보디아 젊은 인재, 한국의 부족한 인력 연결하는 가교역할 것" 2024-05-15 09:30:11
채용 전문 컨설팅 회사다. 2016년 중국의 캄보디아 투자가 본격화 되면서 중국기업을 대상으로 인력 알선을 해 왔다. 이후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약을 통해 민간알선업체로 선정됐다. 이 회사의 주된 고객사는 기업은행, 우리은행, PPCbank 전북은행, DGB대구은행 등 한국기업과 중국의 화웨이, 중국은행, 폭스바겐과...
'맨땅에 헤딩' 옛말…꿀팁 가득한 '케이무브' 2024-04-01 18:15:13
인재를 채용하는 일도 많다”고 말했다. 인디드나 글래스도어 등은 한국의 취업 정보 사이트 ‘잡플래닛’과 비슷하다. 경력과 기업 정보가 부족한 신규 취업준비생에게 유용하다. 정부가 운영하는 취업 사이트를 활용할 수도 있다. 해외 인력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싱가포르는 ‘마이커리어퓨처’ 같은 정부 공인 구직...
치안위기 에콰도르, 부통령아들 수뢰·20대시장 피살 겹쳐 혼란 2024-03-26 01:29:52
및 알선수재 의혹과 20대 최연소 시장 피살 등 사건으로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일간지 엘우니베르소와 경찰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따르면 에콰도르 검찰은 불법으로 공직자 채용 관련 청탁을 알선한 혐의로 베로니카 아바드(47) 부통령의 아들인 세바스티안 바레이로에 대한 예방적 구금 명령을...
인천시, 뿌리산업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2024-03-11 14:12:15
및 채용행사를 추진한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을 찾아가면 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 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복마전 부산항운노조…채용 5천만원, 승진엔 1억 뒷돈 2024-02-12 18:39:24
노조 간부는 “정식 채용엔 4000만~5000만원, 조장은 1억원, 반장은 1억원이 넘는다는 얘기가 파다하다”며 “수십 년간 혈연과 돈으로 엮인 취업·승진 카르텔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과거 채용·승진 비리에 연루된 지부 간부들은 현금이 적발돼 상당수가 처벌받았다. 과거 수사에선 한 지부장의 내연녀...
"수천만원 체크카드 상납하라"…부산항운노조의 '신종 비리' 2024-02-12 18:24:15
이상.’ 채용·승진을 대가로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의 현금을 체크카드 형태로 받은 부산항운노조 간부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노조 간부들은 경제적 여력이 없는 직원의 대출까지 알선해가며 현금을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항운노조가 사실상 정직원을 선발하는 구조가 채용 비리 복마전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비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