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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요정' 회장님 오신다…김승연, 9번째 대전구장 방문 2024-09-28 17:04:30
김경문 감독과 주장 채은성 선수를 만난 자리에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최신형 이동식 스마트TV인 'LG 스탠바이미'를 선물했다. 한화 구단은 "포스트시즌 탈락에도 불구하고, 정규시즌 내내 이글스에 보여주신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하고, 끝까지 승리를 포기하지 않은 선수단과 코치진을 응원하기 위해...
김승연 회장, 한화 이글스 선수들에 격려 선물 2024-07-04 17:47:04
김경문 감독(네 번째)과 주장인 채은성 선수(첫 번째), 류현진 선수(두 번째)를 만나 TV를 전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화는 김 회장이 건넨 이동식 TV를 활용해 전력 분석 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화 야구단은 자체 개발한 경기별 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히츠를 개인 연습량과 자세 분석 등에 활용하고 있다. 한화...
회장님의 '야구사랑'…선수단에 TV 50대 쐈다 2024-07-04 12:15:16
설명했다. 주장 채은성은 "회장님의 격려가 선수단에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최근 팀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는 만큼 기세를 몰아 반드시 팬들에게 가을야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화는 현재 35승 2무 44패를 거두고 리그 9위에 자리해있지만, 5위 SSG 랜더스와 격차는 4.5게임에 불과하다....
"나는 행복합니다"…승리요정 등극한 '롯데·한화' 회장님들 2024-05-17 23:04:30
초대형 계약을 맺은 것을 비롯해 2년 연속 채은성·안치홍 같은 총액 70억~90억원대의 외부 FA를 수혈했다. 김 회장은 2018년 포스트시즌 진출 당시 “11년을 기다려준 이글스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구장 전 좌석에 장미꽃과 편지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한화 5연승…활짝 웃은 '야구광' 김승연 회장 2024-03-30 00:59:20
뒤 중심타자 채은성과 강속구 투수 문동주를 불러 격려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는 투수 류현진의 대전 홈구장 복귀전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화 선발 류현진은 6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등판하는 동안에는 타선의 침묵으로 승패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한화 이글스는 9회 말 2사에서...
"회장님이 웃고 계셔"…김승연 회장, 끝내기 안타에 '함박웃음' 2024-03-29 23:04:13
이글스 사장과 대화를 나눈 뒤 중심타자 채은성과 강속구 투수 문동주를 불러 격려했다. 김 회장은 장남 김동관 한화그룹 대표이사 부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삼남 김동선 한화호텔앤리조트 부사장에게 경영권 승계를 사실상 마무리했다는 평가다. 한동안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았지만 이날 비교적 건강하고 밝...
'장미꽃 낭만' 김승연 회장, 류현진 보러 6년만에 야구장 떴다 2024-03-29 20:47:31
팀의 주축인 채은성·문동주 선수를 불러 격려하기도 했다. 김 회장의 야구장 방문은 2018년 10월19일 이후 5년5개월여 만이다. 한화가 오랜 암흑기를 거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자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관람하러 왔었다. 한화 구단은 당시 “오랫동안 포스트시즌에 진출 못해 이글스 팬들에게 마음의 빚을 갖고 있었다....
한화 류현진 등판에…김승연 회장, 6년 만에 야구장 찾았다 2024-03-29 20:29:03
중심타자 채은성과 강속구 투수 문동주를 불러 격려하기도 했다. 김승연 회장이 프로야구 현장을 찾은 건 한화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2018년 10월 19일 이후 5년 5개월여 만이다. 당시 김 회장은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관람했다. 김 회장은 프로야구에...
티빙, 프로야구 중계 괜찮을까…미디어데이에도 '방송사고' 2024-03-22 17:15:12
타자 채은성'처럼 타순 번호가 아닌 등번호로 선수를 소개하는 등 이전까지 보지 못한 야구 영상을 선보였다.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최주희 티빙 대표는 지난 12일 KBO 리그 중계 기념 'K-볼 서비스 설명회'에서 "시범 중계 서비스가 미흡했던 점은 충분히 공감·인지했고, 더욱더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며...
"2루에서 SAVE? 해도 너무하네"…티빙 중계에 뿔난 야구팬들 2024-03-13 09:08:27
적는가 하면 '22번 타자 채은성'처럼 타순 번호가 아닌 등번호로 선수를 소개하는 등 이전까지 보지 못한 야구 영상을 선보였다. 야구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하이라이트 영상 업로드 속도는 빨라졌지만, 여전히 어떤 장면이 중요한지 감을 못 잡는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한 야구팬은 "아무리 시범경기라도 9회 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