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스톰 한달] 북미정상외교 의지 시사했지만 전망은 안갯속 2025-02-16 07:11:03
부보좌관으로 기용했다. 여기에 더해 자신의 외교분야 책사인 릭 그리넬 전 주독일대사를 북한 문제를 포함한 각종 난제를 다루는 '리베로' 성격의 특사로 기용했다. 북미대화가 재개되면 즉각 투입할 수 있는 '베테랑'들을 확보해 둔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북한이 북미대화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트럼프 책사' 배넌 모금사기 혐의 유죄 인정…실형은 면해 2025-02-12 03:31:40
'트럼프 책사' 배넌 모금사기 혐의 유죄 인정…실형은 면해 "국경장벽 모금한다"며 기부금 빼돌려…3년간 조건부 석방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옛 책사이자 강경보수 팟캐스트 채널 운영자인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모금 관련 사기 혐의의 유죄를 인정했지만...
이민자 출신이 주류 세력…정통 보수파와 충돌 불가피 2025-02-09 18:44:06
‘트럼프의 책사’로 불리는 스티브 배넌은 “H-1B는 미국 시민의 일자리를 빼앗아 외국에서 온 계약직 직원에게 주고 돈은 덜 주는 사기”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어 H-1B 비자 확대를 지지하는 테크 업계 인사들을 ‘올리가르히(oligarch·과두제 특권계층)’로 지칭했다. 배넌은 미국 오일·가스산업을 대변하는 주요...
돌아온 '거래의 달인'…걱정할 건 관세만이 아니라는데 2025-01-27 19:14:17
생각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책사'로 알려진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수석 보좌관은 지난달 "트럼프 재무부는 중국의 환율 조작을 그다지 호의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환율조작국으로서 중국의 역사는 잘 알려져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등에는 최후의 무기 '달러 제재' 가능...
트럼프, "김정은에 연락할거냐" 질문에 1초만에 "하겠다" 2025-01-24 15:23:14
기용하고, 자신의 '외교책사'인 리처드 그리넬 전 주독일 대사를 북한과 베네수엘라 등 '핫이슈'를 다루는 특임대사로 임명하는 등 북미대화에 대비한 사전 포석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에 북미정상간 외교 재개에 의지가 있음을 전세계에 명시적으로 알린 모양새였다. jhcho@yna.co.kr (끝)...
[트럼프 취임] "모독의 서막" "낙관적 희망 메시지"…美언론 평가 엇갈려 2025-01-21 21:10:05
의지가 강하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극우 책사인) 스티브 배넌보다는 일론 머스크에 가까웠다"고 촌평했다. 아울러 "첫 임기와 달리 그는 무엇을, 어떻게 할지 굳건한 생각을 가진 것이 분명해 보인다"며 "취임사대로라면 미국 민주주의의 위기는 우려보다 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보수 성향의 라디오 진행자인 휴 ...
[트럼프 취임] 1등공신 머스크, 사실상 공동 대통령?…향후 역할 주목 2025-01-21 02:01:00
수장…미 의회·유럽 정치에도 간섭 트럼프 옛 책사 "머스크 사악해"…국내외 견제 움직임도 커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취임으로 20일(현지시간)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새 정부의 실세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향후 역할에도 관심이...
트럼프 '관세 징수' 전담기관 신설 2025-01-15 17:53:30
성장과 번영을 안겼고, 이제는 그것을 바꿀 시기”라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국토안보부 산하 세관국경보호국(CBP)이 관세 징수를 담당한다. 신설되는 ERS는 CBP와 업무가 중복될 가능성이 있다. 대외수입청 신설은 트럼프 당선인의 옛 책사인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전날 폴리티코 인터뷰에서 먼저 제안했다....
트럼프 "관세 걷을 대외수입청 신설…배넌 "투자 수수료도 검토"(종합) 2025-01-15 07:51:03
옛 책사인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전날 폴리티코와 인터뷰에서 먼저 제안했다. 그는 재무부 산하에 대외수입청을 두고 관세뿐만 아니라 외국인 투자에 대한 수수료 등 새로운 수입처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4.8% 돌파...인플레이션 압력 심화 2025-01-14 07:04:56
대통령의 책사 배넌, 머스크 추방 강조 - 저커버그, 양자컴퓨터 상용화 10년 더 걸릴 것이라 밝혀 - 애플 4분기 아이폰 판매량 5% 감소, AI 실망감과 중국 경쟁 심화 원인 - 비트코인 장중 한때 9만 달러 아래로 하락,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추가 매수 - 다우지수 0.7% 상승, 나스닥 0.6% 하락, S&P500 약보합권에서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