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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나발니 의문사 1주기 맞아 푸틴에 '화살' 2025-02-16 18:41:46
러시아 야권 지도자 나발니 사망에 궁극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EAS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불법적인 침략 전쟁을 강화하면서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이들을 표적으로 하는 내부 탄압도 계속하고 있다"며 "러시아는 나발니의 변호사들과 정치범을 모두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EU는 작년...
'뉴질랜드 자치령' 쿡 제도, 中과 포괄적 전략 파트너십 체결 2025-02-16 11:20:13
"우리의 이익과 상호 헌법상의 책임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쿡 제도는 뉴질랜드에 속해 있었지만 1965년 자치령이 돼 뉴질랜드와 자유연합협정을 맺었다. 쿡 제도는 자체 입법권과 행정권, 외교권이 있다. 하지만 쿡 제도 시민들은 뉴질랜드 시민으로 뉴질랜드 여권을 사용하며 뉴질랜드는 외교와 재해, 국방 등...
[트럼프 스톰 한달] '충격과 공포' 美마이웨이에 국제사회 초비상 2025-02-16 07:11:05
총리의 전략을 벤치마킹, 7일 백악관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적극적으로 찬사를 보내며 대미 투자와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확대를 약속했다. 이시바 총리는 철저한 준비와 트럼프 대통령 비위를 맞추는 아부, 일본 특유의 환대를 뜻하는 '오모테나시' 등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나토 수장 "우크라 가입 약속한적 없어"…트럼프 비위 맞추기 2025-02-14 23:08:55
전날 유럽이 안보에 일차적 책임을 지라고 요구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 발언에 대한 질문엔 "기본적으로 미국은 오랫동안 (방위비에 대해) 짜증이 나 있었다"고 동조했다. 작년 10월 취임한 뤼터 총리는 네덜란드 역대 최장수 총리 출신으로, 그가 14년간 총리로 재직하는 동안 네덜란드 방위비는 줄곧 나토 목표치인...
中왕이, 英외무와 7년만의 전략대화…스타머도 들러 "솔직 대화" 2025-02-14 04:33:31
관계 개선을 추구하고 있다. 스타머 총리가 양국 외무 수장간 대화 장소에 들러 왕 주임에게 영·중 간 일관되고 존중하는 관계를 구축하려는 의향을 강조했으며 영국이 견해 차이가 있는 분야에 대해 솔직하게 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머 총리의 방문은 영국 측이 이번 대화를 중시한다는 신호라고 AP는 짚었다. 왕...
독일 제1야당 대표 "머스크 정치개입 책임 물을 것" 2025-02-13 22:18:22
대표 "머스크 정치개입 책임 물을 것"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독일 제1야당 당수가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에게 독일 총선에 개입한 책임을 묻겠다는 뜻을 밝혔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기독민주당(CDU) 대표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이번 선거에서 일어난 일은 그냥 넘어갈...
위태로운 휴전…이스라엘, 가자 때리며 "인질 석방 안되면 교전"(종합) 2025-02-13 02:27:41
총리도 "오는 15일 정오까지 인질 석방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가자지구 휴전이 끝날 것"이라고 선언했고,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부근 병력을 증강하며 교전 재개에 대비하고 있다. 하마스는 이날 하젬 카셈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휴전 합의의 여러 조항을 이행하지 않는 것은 이스라엘"이라며 여론전을 이어갔다....
이재명 '통합 행보' 잰걸음…'친문적자' 김경수 만난다 2025-02-12 17:47:51
총리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도 조만간 만날 예정이다. 이 대표가 세 사람을 만나기로 한 건 당내 실질적인 통합에 나서기 위해서다. 이들은 민주당에 다양성과 포용성이 사라졌다며 연일 날을 세웠다. 조기 대통령 선거 가능성이 점차 커지자 최근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계 사이 정권 교체 책임 논쟁으로 번졌다....
트럼프 압박에도…日이시바 "2027년까지 방위비 기존 방침 유지"(종합) 2025-02-12 15:10:09
이시바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일본 방위비와 주일미군 주둔 경비 증액을 요구하지 않았으나, 기자회견에서 "오늘 협의로 더 늘어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양국은 공동성명에서 "미국은 일본이 방위 예산 증가라는 좋은 흐름으로 2027년도까지 확고한 방어 책임 능력을 구축하고, 2027년도 이후에도 방위력을...
尹 "계엄, 보안 요하는 행위…문서 사후결재할 수 있단 생각" 2025-02-11 13:57:50
국법상 행위에 대해서 부서(주체)는 국무총리와 국방부장관, 대통령인데 사실 부속실 실장이 일단 만들어놓고 서명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한덕수) 총리가 '작성 권한과 책임이 국방부에 있으니 국방부에서 결재가 올라오는 게 맞는다'라고 했는데 국방부에서 올리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