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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바꾸며 사기극'…전청조, 2심서 징역 13년 2024-11-21 18:25:43
챈 혐의(특경법상 사기)로 구속기소 돼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또 약혼 상대였던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 씨의 중학생 조카를 폭행·협박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 등으로도 추가 기소돼 지난 9월 서울동부지법에서 징역 4년이 추가로 선고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전씨의 요청에 따라 사기 사건에...
[사이테크+] 인체 모든 유형 세포 정보 담긴 '인간 세포 지도' 초안 완성 2024-11-21 09:40:40
이니셔티브로, 2016년 챈 저커버그 재단, 영국 웰컴트러스트, 미국립보건원(NIH) 등의 지원으로 설립됐으며 102개국 3천600명 이상의 연구자가 참여하고 있다. 연구팀은 사람 몸은 약 37조2천억 개의 세포로 구성돼 있으며 각 세포 유형은 고유 기능을 가지고 있다며 세포 수준에서 인체의 복잡성을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여자친구라 믿었는데"…1억 넘게 빌려줬더니 '이럴 줄은' 2024-11-19 20:01:17
가로챈 로맨스스캠 조직원 1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피해자 14명으로부터 총 68회에 걸쳐 14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사기 등)로 국제 사기단 조직원 12명을 검거하고 이중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국내 총책은 44세 러시아 국적의 인물로 파악됐다....
전주서 '무자본 갭투자'로 130억 전세사기 친 임대인·공인중개사 2024-11-19 14:11:23
챈 일당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1부(정보영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빌라 임대인 A씨와 공인중개사 B씨를 구속상태에서 재판에 넘겼다. A씨는 4년 동안 전주 시내 빌라 19채를 대출과 보증금만으로 매입하고 임차인 174명으로부터 보증금 130억여원을 받고 돌여주지 않은...
뉴욕증시 혼조 마감…美, 러시아 본토 타격 허용 [모닝브리핑] 2024-11-19 07:01:35
챈 혐의, 미국 전자상거래 회사 인수대금 등으로 3개 사 자금 총 799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 동덕여대 "점거 피해 심각…불법행위 엄중히 다루겠다" 동덕여대가 건물을 점거하고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들의 행위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덕여대는 "공학 전환을...
"녹음 유포" 김준수 협박해 8억 뜯어낸 女BJ 2024-11-15 16:22:37
가로챈 아프리카TV 여성 BJ가 재판에 넘겨졌다.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공갈 혐의로 아프리카TV 여성 BJ A씨를 15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김씨를 협박해 8억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김씨와의 대화를 불법적인 목적으로...
'유죄 확정' 윤미향 "판결 부당…저와 제 동료는 무죄" 2024-11-14 17:45:40
가로챈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그러나 윤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법원 결정으로 인해 지난 4년 동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무죄'의 결과를 도출해 내지 못했지만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다. '저와 제 동료는 무죄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를 포함해 정대협의 4~5명의...
윤미향, 의원 임기 끝난 뒤에야 '후원금 횡령' 징역형 집유 확정 2024-11-14 17:34:06
여성가족부에서 652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현역 국회의원은 임기 중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는다. 윤 전 의원은 임기 초인 2020년 9월 재판에 넘겨졌는데, 4년 임기를 모두 채운 지난 5월까지 확정 판결이 나오지 않아 임기를 정상적으로 마쳤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늦어도 너무 늦었다…'위안부 후원금 횡령' 윤미향, 벌금형 확정 2024-11-14 14:17:17
652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현역 국회의원은 임기 중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는다. 윤 전 의원은 임기 초인 2020년 9월 재판에 넘겨졌는데, 4년 임기를 모두 채운 지난 5월까지 확정판결이 나오지 않아 임기를 정상적으로 마쳤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4000만원' 입금 부탁했는데…돌봄노인 돈 가로챈 생활지원사 2024-11-14 13:43:00
피해자의 은행 예금액 4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돌봄 대상인 피해자는 평소 신뢰하던 A씨에게 4000만원을 맡기며 대신 은행에 예금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A씨는 피해자의 부탁대로 은행에 돈을 예탁했으나, 한 달여 뒤 무단으로 원금과 이자 전액을 계좌이체 해 대출금을 갚거나 개인 용무에 사용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