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미약품, 3분기 영업이익 510억…전년 대비 11.4% 감소 2024-10-31 17:07:52
일수 감소, 중국 현지 자연재해 등 물리적 환경 요인으로 매출이 줄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북경한미약품의 지난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33억원, 260억원이었다. 다만 한미약품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 등 주력 품목의 매출은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로수젯의 3분기 처방액은 535억원으로...
한미약품 3분기 매출 0.7%감소, 영업익은 11.4% 줄어 2024-10-31 16:44:48
원외처방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3분기 처방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한 535억원을 달성했다. 고혈압 치료 복합제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도 3분기 36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로수젯과 아모잘탄의 명성을 이어갈 ‘포스트 로수젯’ 출시도 준비중이다. 현재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당뇨, 근골격계 등...
병원약사회·경북대병원 "의료용 마약류 처방 환자 절반이 남겨" 2024-10-21 16:36:47
한편, 처방단계에서 처방의가 마약류의 수량과 복용 일수를 줄일 수 있도록 병원약사가 적극적으로 처방중재 활동을 하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제언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잔여 마약류를 줄이고 방치 또는 의도적 보관을 감소시켜 마약류를 안전하게 폐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정태 한국병원약사회장은 "연말까지...
연간 365회 초과 외래환자…70대 이상 노인이 절반 이상 2024-07-04 06:13:34
최소한의 조치"라고 설명했다. 처방일수, 입원 \일수 등을 제외하고 연간 365회 넘게 외래진료를 받는 사람은 366회째부터 90%의 본인부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다만 아동, 임산부, 중증질환자나 희귀·중증 난치질환자 등 산정특례자로, 해당 질환으로 외래진료를 받는 사람 등은 예외로 인정된다. 외래진료 횟수는 매해...
1년 365회 넘는 외래진료, 내일부터 90% 본인 부담 2024-06-30 13:07:05
수준에서 90%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처방일수, 입원일수 등을 제외하고 365회 넘게 외래진료를 받는 사람에게는 366회째부터 90%의 본인부담률이 적용된다. 다만 아동, 임산부, 중증질환자나 희귀·중증난치질환자 등 산정특례자로, 해당 질환으로 외래진료를 받는 사람 등은 예외로 인정된다. 외래진료 횟수는...
한약재 섞어 만든 '탕약'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3종→6종' 2024-03-15 06:15:19
뇌혈관질환 후유증, 월경통 등 3종의 질환에 처방되는 첩약에만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었지만, 다음 달부터는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추간판탈출증(허리 디스크) 등 추가 3종 질환에 첩약을 처방받아도 건강보험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첩약은 여러 한약재를 혼합해서 제조한 탕약을 말한다. 건보 적용 대...
"한국 의사 수, 獨보다 12.4만명 부족" 2024-02-19 18:03:26
OECD에 따르면 한국의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2.1명(2021년 기준)으로 독일(4.5명), 프랑스(3.2명), 일본(2.6명)보다 적다. 박 차관은 “의사단체는 국민 1인당 외래일수가 OECD 국가보다 많아 (의료 수요를) 감당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며 “외래일수가 많은 이유는 소위 짧은 진료시간과 짧은...
"전국 약국 97%, 수급 불안정한 의약품 3개 이상" 2024-01-18 16:58:24
처방 일수와 수량을 제한하는 데에는 83%(2천318명)의 약사가 찬성했으며, 70%(1천961명)의 약사가 1인당 장기 처방 일수를 60일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처방 일수 제한에 앞서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알림 등을 통해 품절 약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데에도 84%(2천352명)의 약사가 찬성한다고...
유한양행 렉라자, 폐암 1차 치료에도 건강보험 적용 2023-12-27 10:58:53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메실산염일수화물)'가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1차 치료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기존에는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T790M 돌연변이 양성 2차 치료제로 허가받았지만, 이번 적용으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
車보험 적용 환자 한의원 진료비 합리화…과잉진료도 최소화 2023-11-08 13:46:18
받는 환자에게 처방할 약을 사전에 조제할 수 없으며, 1회 최대 처방일수는 현행 10일에서 7일로 조정된다. 국토부는 이를 통해 환자의 상태에 기반한 유연하고 최적화된 처방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개정안은 경상 환자에 대한 약침 시술 횟수 기준을 구체화해 의사의 과잉 진료 가능성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