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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 신분증 빌려 몰래 70억 꿀꺽…"투자의 귀재라더니" 2025-02-16 18:37:51
세종경찰청은 지난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 금감원은 관련 사고사례를 은행권에 전파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분증과 함께 위임장 등이 제공되면 본인이 모르는 사이 휴대폰 개통과 함께 공공기관 문서가 발급돼...
尹부부 딥페이크, 집회 등장...대통령실 "법적 대응" 2025-02-16 17:47:45
이날 "사회적 가치와 윤리를 훼손하고 시민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초래한 매우 심각한 범죄 행위"라고 비판 성명을 냈다. 이어 "딥페이크 영상물을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하겠다"며 오는 17일 서울경찰에 영상 제작자·상영자, 방조 또는 유포자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남편은 주식 리딩방, 아내는 로맨스 스캠…100억원 '사기 부부' 2025-02-16 17:46:53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강씨와 안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폴 적색수배까지 내려졌던 부부는 지난 3일 캄보디아 경찰에 체포됐다. 울산경찰청에 접수된 이들 부부 관련 고소장은 82건으로, 확인된 피해 금액만 97억원에 달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해...
'집행유예' 황의조 "축구팬에 죄송"…피해자 측 "흉측한 판결" [종합] 2025-02-14 17:09:21
14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다만 범행 전력과 재범 위험성을 고려할 때 신상공개나 취업제한 필요성은 없다며 부과하지 않았다. 앞서 검찰은 황 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황 씨는 검은 정장을 입고 법정에 출석해 내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판결 뒤...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1심서 징역형 집유…"죄질 불량" 2025-02-14 16:47:52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는 14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황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검찰 구형은 징역 4년이었다. 재판부는 "불법 촬영 범죄로 인한 사회적 폐해의 심각성을 볼 때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4차례에 걸쳐 휴대전화를 이용해 성관계 장면을 의사에...
3089억원 횡령한 경남은행 전 직원, 2심서도 징역 35년 2025-02-14 15:57:05
가중처벌법(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이씨에게 징역 35년과 함께 159억 원의 추징금을 선고한 바 있다. 이씨는 2심에서 횡령 자금으로 구매한 101kg 골드바 가치를 재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최근 금값이 상승했으므로, 몰수된...
[속보] '불법 촬영' 황의조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2025-02-14 14:36:53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이용제 판사)은 14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황 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황 씨는 2022년 6월~9월 네 차례에 걸쳐 상대방 동의 없이 성관계하는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무인 '코인노래방' 돌며 '3300만원' 털었다…30대 절도범 검거 2025-02-14 10:11:53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14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7일까지 서울과 부산의 무인 코인노래방 11곳에서 현금 약 33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절도, 강도 등 전과가 다수 있는 A씨는 돈을 훔치기 쉬운 화폐...
'대장동 특혜 의혹' 박영수, 1심서 징역 7년·법정 구속 2025-02-13 17:39:44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특검에게 징역 7년과 벌금 5억원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양재식 전 특검보도 징역 5년과 벌금 3억원을 선고받았다. 각각 1억5000만원의 추징금도 부과됐다. 이날 선고로 박 전 특검은 보석이 취소돼 다시 구속됐으며, 양 전 특검보 역시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게시판] 대방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에 감사패 2025-02-13 17:20:00
협력사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처벌법 교육을 하고, 지난해 안전 보건 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협력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교육은 유해·위험 요인 확인과 방지 조치, 중대재해 처벌법 판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어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로 선정한 일성토건과 다원엠테크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