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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공기업 47%에 캠코더 인사" 2021-09-05 18:02:45
“천경득 전 선임행정관은 금융결제원 상임감사, 강희중 전 행정관은 승강기안전공단 이사, 노정윤 전 행정관은 한국조폐공사 비상임이사, 홍희경 전 선임행정관은 한국문화정보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에서 낙하산 인사가 어떻게 자행되고 그 속에서 어떤 비리들이 있었는지 이번 국정감사를...
김기현 "낙하선 없다던 文, 가짜뉴스 제조기"…"금융계 임원 32%가 친정권 인사" 2021-09-05 10:01:55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본부장에 낙점됐고, 천경득 전 선임행정관은 금융결제원 상임감사, 강희중 전 행정관은 승강기안전공단 이사, 노정윤 전 행정관은 한국조폐공사 비상임이사, 홍희경 전 선임행정관은 한국문화정보원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고 전했다. 김 원내대표는 "허울 좋게도 '공정과 정의'를 입에...
[인사] 행정안전부 ; 국토교통부 ; 금융결제원 등 2021-08-13 17:34:37
이희준▷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 이동옥 ◈국토교통부◎승진▷교통물류실장 어명소▷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 김규현 ◈금융결제원◎신규선임▷감사 천경득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신한울12 PM 유영진 ◈중앙대▷산학협력진흥원장 겸 기업기술이전센터장 유재영▷언어교육원장 양명희 ◈BBS 불교방송◎승진▷보도국장...
文정부, 사모펀드 경제공동체인가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2021-06-15 17:21:59
광범위한 유착도 목격된다. ‘진짜 실세’라는 천경득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함께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펀드’를 성공시킨 P2P회사 대표가 사모펀드로 기소되는 기막힌 반전도 등장했다. 사기 행각이 한창이었던 2019년 11월 금융위원장은 이 회사를 방문해 ‘혁신 사례’라며 극찬하는 코미디가 벌어졌다. ‘신...
前특감반원 "유재수보다 천경득이 두려웠다" 2020-06-06 08:46:11
캠프 인사담당으로 예산은 천경득이 가지고 있다는 말이 있었고, 인사에도 적극 관여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예측할 수 없는 불이익을 받을 걸 우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유 전 부시장 감찰이 중단된 이후 자신에 대해 '우병우 라인'이라는 등 음해성 투서가 있었는데, 투서 출처가 경찰, 민주당, 민정수석실...
조국, `피고인 신분` 첫 법정 출석…8일 공판 2020-05-03 07:53:24
전 특감반장은 천경득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부터 "청와대가 금융권을 잡고 나가려면 유재수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었다고도 공소장에 적시돼 있다. 이처럼 이 전 특감반장은 의혹의 실체를 확인하는 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증인인 만큼, 첫날부터 검찰과 변호인들의 집요한 질문이 이어질 것으로...
법원은 혐의 소명됐다는데 '조국 무죄'라는 대검 간부, 그 간부 감싼 秋와 與 2020-01-20 16:53:42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천경득 선임행정관 등 '유재수 감찰 무마'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측근들이 혜택을 볼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은 '항명'에 초점을 맞추며 양석조 선임연구관을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와 같은...
'조국 공소장'으로 본 유재수 감찰 무마 정황…"靑이 금융권 다잡으려면 유재수 필요" 2020-01-20 16:01:32
유재수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천경득 청와대 선임행정관) 김경수 지사와 천경득 행정관,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친(親)문재인계 인사들의 활발한 구명 로비로 인해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의 비위 의혹에 대한 청와대 감찰이 중단된 정황이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당초 유 전 부시장 감찰을...
조국 공소장서 드러난 친문 인사들의 노골적인 유재수 구명 청탁 2020-01-20 14:17:59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 천경득 청와대 총무인사팀 선임행정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 친문 인사들의 구명 청탁 내용이 적나라하게 적혀있었다. 공소장에 따르면 유재수 전 국장은 청와대 특감반 감찰을 받게 되자 이들에게 "참여정부 시절 근무 경력 때문에 보수 정권에서 제대로 된 보직을 받지...
檢, '구명로비' 親文 인사로 수사확대 2019-12-27 17:35:56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천경득 선임행정관, 김경수 경남지사 등의 역할도 다시 살펴볼 전망이다. 조 전 장관도 영장실질심사 때 “여러 참여정부 인사들의 구명 운동 때문에 감찰을 중단한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조 전 장관 영장 기각에 대해 영장전담 판사 출신인 김봉수 성신여대 교수는 “검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