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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김민정 향한 격한 분노… 황첩 화롯불로 내던져 2016-02-18 12:34:01
아니라며 펄쩍 뛰었지만 천봉삼은 그 가엾은 사람을 죽였냐고 읊조리며 황첩을 태우려는 듯 화롯불 가까이로 가져간 상황. 이에 개똥이는 "그건 당신 목숨 줄이야! 그거 없이 당신은 살아날 길이 없어요!"라며 기함했다. 천봉삼삼은 개똥이에게 "아니라고 말해라. 유수엄마 죽인게 진정으로 니가 아니라고...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김민정의 한채아 살해 사주 알았다… `망연자실` 2016-02-12 13:00:33
것. 언제부터 알았냐고 격분하던 천봉삼은 "왜 지금, 왜 이제 와서! 황첩, 황첩때문이겠지. 어찌 길소개가 걸어갔던 그 길을 걸어가는 것이냐. 육의전 대행수라는 자리가 사람을 그리 만드는 것이냐"라며 포효, 선돌의 얼굴을 주먹으로 날려버렸다. 이어 천봉삼은 "육의전 대행수 남선유 당신은 권모술수에...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변절자 정태우에 `강력 반발` 2016-02-11 10:51:21
굳은 표정으로 이들을 지켜봤던 것. 결국 천봉삼은 해동상회 집무실에서 선돌과 마주 앉아 왜 일본 상인들을 도성 안까지, 종로통까지 끌어 들이냐며 분노를 터트렸다. 하지만 선돌은 육의전 자금이 바닥나서 일본에서 돈 되는 건 뭐든지 갖다가 팔 거고 재화가 마련되면 그걸로 일본에 대항할 물건을 생산할 거라며, 자네...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육의전 대행수 된 정태우와 날카롭게 대립 2016-02-11 07:17:28
굳은 표정으로 이들을 지켜봤던 것. 결국 천봉삼은 해동상회 집무실에서 선돌과 마주 앉아 왜 일본 상인들을 도성 안까지, 종로통까지 끌어 들이냐며 분노를 터트렸다. 하지만 선돌은 육의전 자금이 바닥나서 일본에서 돈 되는 건 뭐든지 갖다가 팔 거고 재화가 마련되면 그걸로 일본에 대항할 물건을 생산할 거라며, 자네...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vs 유오성, 유오성의 죽음으로 피 튀기던 상재 싸움 끝났다 2016-02-05 07:27:00
천봉삼은 “나 천봉삼은 보부청 도접장의 자격으로 길소개의 죄를 단죄하려합니다”라고 ‘보부상의 단’을 시작한 후 “네 놈은 스스로 보부상이라 하였으니 보부상은 보부상의 율법을 따라야 한다! 물도적, 물패행, 물살월 등의 죄를 물어 육의전 대행수 길소개는 그 죗값으로 목숨을 내놓는다!”라며 판결, 길소개에게...
`장사의 신-객주 2015` 유오성, 김민정 배신으로 목숨 위태… 죄값 치룰까? 2016-02-04 19:04:59
벌하라며 억지로 우겨댔다. 천봉삼은 "이 자를 내어주게. 이 자는 내 아버지, 내 누나, 내 스승을 살해했네. 게다가 내 아내마저 죽였소. 내 이자를 보부상의 단에서 엄중하게 그 죄를 단죄하고 싶네. 자네들의 그 억울함 우리 보부청에 맡겨주면 안되겠나. 보부상은 보부상의 규율에 따라야하네"라며 길소개를...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VS 유오성, `점입가경` 불꽃 튀는 `맞수 대결` 2016-01-29 10:19:11
발휘했던 터. 천봉삼은 송파마방 일행들에게 길소개가 묵는 방에서 조창 창고에서 쌀을 꺼낼 때 필요한 인수증과 선혜청 옥패를 훔쳐야 된다며 계획을 설명했다. 천봉삼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잘들 해내야 해. 내 옆의 동패들, 그리고 부모 형제들이 굶어 죽고 있어. 쌀 삼천석이 왜상들에게 넘어가게 생겼다. 어떻게...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유오성, 불꽃 튀는 맞수 대결…‘긴장감↑’ 2016-01-29 09:57:00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했던 터. 천봉삼은 송파마방 일행들에게 길소개가 묵는 방에서 조창 창고에서 쌀을 꺼낼 때 필요한 인수증과 선혜청 옥패를 훔쳐야 된다며 계획을 설명했다. 천봉삼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잘들 해내야 해. 내 옆의 동패들, 그리고 부모 형제들이 굶어 죽고 있어. 쌀 삼천석이 왜상들에게 넘어가게...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유오성, 점입가경 불꽃 튀는 맞수 대결 2016-01-29 07:45:30
발휘했던 터. 천봉삼은 송파마방 일행들에게 길소개가 묵는 방에서 조창 창고에서 쌀을 꺼낼 때 필요한 인수증과 선혜청 옥패를 훔쳐야 된다며 계획을 설명했다. 천봉삼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잘들 해내야 해. 내 옆의 동패들, 그리고 부모 형제들이 굶어 죽고 있어. 쌀 삼천석이 왜상들에게 넘어가게 생겼다. 어떻게 두...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VS유오성, 살벌한 ‘한판 대격돌’ 예고 2016-01-28 10:04:00
않은 모양이구나”라며 비아냥거렸고 천봉삼은 “국법이야 무섭지만 최소한의 사람의 도리라는 게 있지 않소. 어찌 전임 대행수를 이리 대한단 말이오”라며 호통을 쳤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길소개는 천봉삼에게 “천객주, 길상문의 아들 길소개가 대행수가 됐다”라며 거들먹거렸고 천봉삼은 “상문이 아재가 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