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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룡뇽, 광우병, 탈원전 그리고 풍수지리 [여기는 논설실] 2022-03-24 09:26:59
경부고속철도 사업때 환경가들과 좌파 지식인들은 천성산 터널이 뚫리면 도룡뇽들이 다 죽는다며 머리띠를 둘러매고 공사를 막아섰다. 사업은 1년여 지연됐고, 2조5161억원의 손실(대한상공회의소 추산)을 냈다. 천성산 늪엔 지금 도룡뇽들이 득실거리고 있고, 그때 공사를 막았던 이들은 입을 다물고 있다. 2008년 미...
[사설] 관광산업·지역경제 어떻게 살릴 건지, 정부 '큰 그림' 있는 건가 2019-09-17 17:39:13
산양의 이동로 단절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2004년 환경단체들이 천성산터널이 뚫리면 “도롱뇽 다 죽는다”며 결사반대해 공사가 수년간 지연된 장면을 연상시킨다. 공사 후 도롱뇽 개체수 감소는 확인되지 않았다. 케이블카 이용은 등산로 운영에 비해 결코 ‘반(反)환경적’이지 않다는 게 다수 전문...
'설악산 산양' 케이블카 반대 소송 각하…당사자 인정 안돼 2019-01-25 14:15:31
진행됐으나 모두 소송당사자로 인정받지 못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04년 천성산 터널 착공과 관련해 환경단체 등이 '도롱뇽'을 당사자로 해 제기한 소송이다. 이 사건에서 1·2심과 대법원은 "'자연물'에 불과한 도롱뇽이 사건을 수행할 당사자 능력이 없다"고 못 박았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
대법 "'지율스님 때문에 6조원 손해' 조선일보 기사는 허위" 2018-10-19 06:00:17
"천성산터널 공사중단 손해 6조원 아냐…정정보도문 게재하라"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지율스님의 '도롱뇽 단식' 등으로 인해 대구 천성산 터널 공사가 지연돼 6조원의 손해가 발생했다는 조선일보 기사는 허위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지율스님이 조선일보를 상대로...
설악산 산양, 소송당사자 될 수 있나…"후견인 위임으로 가능" 2018-09-05 16:43:38
인정받지 못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04년 천성산 터널 착공과 관련해 환경단체 등이 '도롱뇽'을 당사자로 해 제기한 소송이다. 이 사건에서 1·2심과 대법원은 "'자연물'에 불과한 도롱뇽이 사건을 수행할 당사자 능력이 없다"고 못 박았다. 이번 소송에서 원고 측은 사무 처리 능력이 부족한 이에게...
[사설] 법치 허무는 '강정마을 불법시위' 구상권 철회 2017-12-12 17:40:08
큰 손실을 끼쳤는지 봐왔다. 경부고속철 천성산 터널 사업, 밀양 송전탑 건설, 서울 외곽순환도로 사패산 터널 공사 등이 대표적이다. 시민단체가 공공정책 분쟁에 개입하면 사업이 1년 이상 지연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불법시위가 극성을 부리게 된 것도 따지고 보면 정부가 엄포만 하고 법집행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고교생 100명, 신고리 5·6호기 토론회서 양측에 '질문공세' 2017-09-30 17:10:17
방사선폐기물 처리장 건립도 그렇고, 천성산 터널공사와 사패산 터널공사도 그렇고 공사하면 큰일 날 것처럼 했는데 아무 일이 없었다. 너무 지나친 소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면 국가적인 사업을 하기 힘들다"며 "한국은 원전만큼 싼 게 없다. 전기가 싸서 불만인 사람이 있느냐"고 반문했다. 김 교수는 이어 "한국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7-19 15:00:03
기준) 170719-0213 경제-0028 09:03 한수원, 사패산ㆍ천성산 터널 사례 들어 "공론화로 갈등ㆍ손실" 170719-0214 경제-0029 09:06 "예능이야? 홈쇼핑이야?"…롯데홈쇼핑, 오락+정보 접목 방송 170719-0221 경제-0030 09:11 [특징주] 필링크, M&A와 실적 개선에 강세 170719-0224 경제-0031 09:14 SK텔레콤 자율주행차,...
한수원, 사패산·천성산 터널 사례 들어 "공론화로 갈등·손실"(종합) 2017-07-19 12:53:09
한수원, 사패산·천성산 터널 사례 들어 "공론화로 갈등·손실"(종합) "일부 이사 요청에 당시 언론보도 취합…공론화 반대 아냐"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김동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가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일시중단을 결정하면서 과거 정부 정책 변화에 따라 지연된 국책사업 사례를 참고했던 것으로...
한수원, 사패산ㆍ천성산 터널 사례 들어 "공론화로 갈등ㆍ손실" 2017-07-19 09:03:58
한수원, 사패산ㆍ천성산 터널 사례 들어 "공론화로 갈등ㆍ손실"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김동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은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일시중단을 결정하면서 과거 정부 정책 변화에 따라 지연된 국책사업 사례를 분석, 공론화로 인해 사회적 갈등이 심화됐고 경제적 손실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19일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