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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서울아산병원, 세계 최초 유전성 치매 발병 늦추는 핵심 요인 규명 2024-10-29 23:56:27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손혜주 핵의학과 연구팀(사진)과 서울아산병원 김재승 핵의학과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우성 유전 알츠하이머병 네트워크(DIAN) 코호트 국제 연구에서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비유전적 생활 습관 요인이 유전성 치매의 발병 시기를 늦출 수 있다는 사실을 세...
메스 아닌 붓을 든 의사들…"그림은 최고의 치유 도구" 2024-10-25 17:42:25
26인의 의사가 병원이 아니라 갤러리에 모인다. ‘그림 그리는 의사들’이라는 전시 제목으로 오는 29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서울 성북동 르한스갤러리에서 올 한 해 그린 작품을 선보인다. 2006년부터 전북 전주와 충남 천안, 울산, 충북 청주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리며 19회를 맞이한 나름대로 유서 깊은 전시다. 지난 22일...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25일 견본주택 개관 2024-10-25 14:17:19
합정동 우체국, 박애병원, 덕동산근린공원 등도 가깝다. 우수한 교육여건도 강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합정초가 위치한 안심학군 입지를 자랑하며 평택여중, 한광중·고, 한광여중·고, 신한중·고, 평택고, 평택마이스터고 등 다수의 학교도 인근으로 위치해 있다. 여기에 합정동 학원가도 인접해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의사 가운 속엔 미술에 대한 열정 가득…그림으로도 치유하죠” 2024-10-23 15:21:09
26인이 병원이 아닌 갤러리에 모인다. ‘그림 그리는 의사들’이라는 명료한 전시 제목으로 오는 29일부터 11월10일까지 서울 성북동 르한스갤러리에서 올 한해 그린 그림들을 선보인다. 2006년부터 전주, 천안, 울산, 청주 등 전국 각지에서 열리며 벌써 19회를 맞이한 나름 유서가 깊은 전시다. 지난 22일 만난 이강온...
여학생들 노래방 접대 시킨 대학 총장, 국감 질타에 한 말이… 2024-10-18 14:32:18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서울대·서울대 병원·서울대 치과 병원·한경국립대·경인교대 등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원희 한경국립대 총장에게 2009년 있었던 성 비위 사건 제보에 대해 질의했다. 백 의원은 "총장님의 성 비위 제보가 있다"며 "2009년 충남 천안 ...
버스가 가드레일 뚫고 비탈 '돌진'..."음주 아냐" 2024-10-13 18:33:27
발생했다. 13일 오후 2시57분께 충남 공주 검상동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236km 지점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버스는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옆 산비탈로 돌진해 나무를 들이받고서야 멈췄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50대 A씨와 30대∼70대 승객 4명 등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
고바이오랩, 소아 자폐스펙트럼장애 대상 인체 적용 시험 돌입 2024-10-07 09:49:39
부재한 상황이다. 고바이오랩은 경희대학교병원 오미애 교수를 연구총책임자로 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유희정 교수 및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한재현 교수 등 3개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구자들과 함께 본 인체적용시험을 계획했다. 향후 본 공동 연구진은 3~7세 7개월 이하의 자폐스펙트럼장애 진단을 받은 소아 48명을 ...
천안서 실수로 세제 마신 8세, 3시간만에 80㎞ 떨어진 충남대병원서 치료 2024-09-27 19:41:26
뒤 목에 통증을 느꼈다. A양은 순천향대 천안병원을 찾았지만, 소아 응급전문의가 없어 진료받지 못했다.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소아 응급전문의가 1명만 근무해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 낮 시간대에만 소아 응급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 A양 보호자는 오후 8시 4분께 순천향대 천안병원 앞에서 119에...
단국대병원, 방사선 뇌수술 장비 'ZAP-X' 국내 최초 도입 2024-09-24 16:05:13
다음달 천안 독립기념관과 천안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와 정신건강 관리를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보건의료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도민들의 질병 관리·예방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의 건강지킴이 역할도 담당할 방침이다. 박희곤 공공의료본부장은 “단국대병원은 충남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추석에 숨진 30대…92차례 전화에도 병원 못 찾아 2024-09-23 22:04:08
심폐소생술과 약물 투여로 일시적으로 환자의 의식이 돌아왔으나 의료기기 부족으로 상급병원으로 옮겨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부산 시내 대학병원 3곳은 물론 경남 진주 경상국립대병원과 충남 천안 순천향대병원까지 연락했으나 의료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거절됐다. 모두 92차례 전화를 돌렸으나 치료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