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부, 해외 핵심광물에 연 500억원까지 민간기업과 공동투자한다 2025-02-18 15:49:28
탄자니아 2차전지 배터리용 천연흑연 장기공급계약 프로젝트에 약 46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집행하기도 했다. 이 계약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6년부터 탄자니아 마헨게 흑연광산에서 전기차 130만대 분량의 흑연을 수입해 포스코퓨처엠에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앞으로는 공급망기금을 활용해 광물자원 확보를 위한...
GS, "내실 다지며 미래사업 확보·M&A 적극 시도" 2025-02-17 16:21:26
같은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S에너지는 액화천연가스(LNG)와 수소 에너지 자원을 확보해 에너지 분야 경쟁력을 강화했다. GS EPS와 GS E&R 등 발전사는 전력 시장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국가의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기여하고 친환경 연료 전환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슈퍼마켓, 홈쇼핑 채널을...
"격화하는 에너지 전쟁…투자의 판을 뒤흔들다" 2025-02-16 14:56:16
석유와 천연가스를 모두 수입에 의존함은 물론이고 기후 여건상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취약한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다양한 에너지원의 안정적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은 정쟁의 대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 책은 치열한 에너지 패권전쟁에서 에너지 안보를...
트럼프 꽂힌 '알래스카 가스' 줄선 日…한국도 참여 '저울질' 2025-02-16 07:03:00
소비에 국한된 얘기다. 셰일가스 위주인 미국산 천연가스는 지역 내 소비자가 많고, 액화 터미널과 장거리 이송 가스관 등 인프라 시설은 부족해 현실적으로 미국산 천연가스를 대량으로 추가 구매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사업성 논란에도 개발 단계부터 투자해 '입도선매' 방...
'트럼프 위협' 애국심 자극했나…매출 2배 '껑충' 2025-02-15 21:08:35
돌아선 캐나다인들의 감정은 여전히 회복되지 않는 모양새다.4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지난주 재계 인사들과 만나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흡수하겠다'는 트럼프의 얘기가 "진짜"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트럼프의 욕심이 캐나다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SNS 캡처)
'트럼프 위협'이 애국심 자극했나…캐나다 국기 매출 갑절 2025-02-15 20:53:17
호의적이지 않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지난주 재계 인사들과 만나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흡수하겠다'는 트럼프의 얘기가 "진짜"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트럼프의 욕심이 캐나다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limhwas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트럼프, 美부통령의 유럽비판에 가세…"유럽, 표현의 자유 잃어" 2025-02-15 06:19:36
자원 개발 정책을 총괄할 '국가 에너지 지배력 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백악관에 설치되는 이 위원회는 더그 버검 내무부 장관이 위원장을,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이 부위원장을 맡는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루이지애나주에서 액화천연가스(LNG) 기업이...
우크라전 종전협상 급물살…트럼프 속도전에 퍼즐 풀릴까 2025-02-13 12:20:12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근 희토류 등 핵심 광물 자원의 공동 개발,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저장 프로젝트 등을 제안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기조를 파고들었다. 우크라이나의 광물이 러시아의 차지가 되면 그것은 미국에도 좋지 않으므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은 미국에도 전략적·경제적...
[특파원 시선] 48세 푸틴의 독일의회 연설 2025-02-13 07:31:00
단계"라며 러시아의 인력과 천연자원, 경제·문화·국방 분야 잠재력을 유럽의 역량과 결합하자고 제안했다. 독일 의원들은 푸틴이 연설을 마치고 본회의장을 떠날 때까지 기립해 손뼉을 쳤다. 이 중에는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사회민주당·SPD), 나중에 16년간 총리를 지낸 앙겔라 메르켈 당시 기독민주당(CDU) 대표,...
美재무, 우크라 첫 방문 "광물 협정, 전후 안보 보호막 역할"(종합) 2025-02-13 03:59:12
자원 문제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러시아가 점령한 지역에 매장된 천연자원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우크라이나 지원 대가로 희토류 등을 요구했는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에 적극적으로 화답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