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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니 받거니…푸틴·김정은, '동물선물' 함의는 2024-11-24 07:04:01
평양 중앙동물원으로 이전됐다. 러시아 천연자원부는 "푸틴 대통령이 북한인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가 북한에 동물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모스크바 동물원은 지난 4월에도 평양 중앙동물원에 독수리, 비단뱀 등 동물들을 기증했다. 8월에는 오를로프 트로터 품종 말 24필을 북한에 수출했다....
푸틴, 北 평양동물원에 사자·불곰 등 70여마리 선물 2024-11-20 22:35:19
보도했다. 러시아 천연자원부는 이날 성명에서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장관은 70마리 이상의 동물을 모스크바 동물원에서 평양 중앙동물원으로 이전할 것을 지시했다"며 "이는 푸틴 대통령이 북한인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프리카 사자 1마리, 불곰 2마리, 야크 2마리, 흰 코카투(앵무새) 5마리, 다양한...
북러 노선 전세기 증편…"대도시 출발 직항 편성 계획" 2024-11-20 17:26:51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러시아 천연자원부는 전날 북한 평양에서 열린 러시아·북한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 회의 후 양측을 오가는 전세기 운항편 수를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북러 경제공동위원회 러시아 측 위원장인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양측을...
김정은, 러 정부대표단장 접견…"북러 교류 다각적 촉진" 2024-11-19 11:33:37
이끌고 방북한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을 접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18일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코즐로프 장관을 만나 담화하고 북러 신조약 체결 후 각 분야에서 쌍무적 연대와 협력이 더 긴밀해지고 확대·심화하고 있는데 대해 평가했다. 이어 "조로(북러) 친선협조 관계가...
지긋지긋한 중국 '희토류 갑질'…미국이 꺼내든 묘수는? 2024-10-23 10:38:37
캐나다 천연자원부 같은 국영 금융 지원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미 국무부는 MSP의 이번 지원에 대해 "지속 가능하고 안전하며 다양화된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MSP의 역할을 강력하게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현재 세라베르데가 생산하는 희토류는 모두 중국으로 보내져 가공되고 있다. 북미와...
우크라 외무장관 교체…대규모 개각작업 계속 2024-09-05 20:44:23
스트릴레츠 환경보호·천연자원부 장관 등이 사직서를 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정부에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하다"며 대규모 개각 작업 중이다. 외신들은 내각의 절반 이상이 교체되는 개전 이래 최대 규모 개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야권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권력 강화용 개각이자 회전문 인사라고 반발했다....
러, 올해 北스키장 10여차례 단체관광…자유여행까진 아직 2024-09-05 10:35:33
공동 위원장인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천연자원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EEF)에서 관영 타스통신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코즐로프 장관은 "우리는 북한에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이는 우리 협력에서 상당히 중요한 분야"라고 말했다. 그는...
젤렌스키 '가을 대반격' 정부개편 승부수…"장관 과반 물갈이"(종합2보) 2024-09-04 16:03:07
루슬란 스트릴레츠 환경보호·천연자원부 장관, 이리나 베레슈크 부총리 겸 임시점령지역 재통합 장관 등 5명이 사퇴했다. 로이터는 이번 개각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30개월 만에 이뤄지는 최대 규모 정부 개편이라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앞서 장관 4명 사퇴 시점 당시 "우크라이나가 올해 초에도 경질 조치를 했으며,...
젤렌스키 '가을 대반격' 채비…내각·대통령실 대폭 개편(종합) 2024-09-04 09:46:12
법무부 장관, 루슬란 스트릴레츠 환경보호·천연자원부 장관이 3일(현지시간) 사퇴했다. 이들 인사의 사임은 향후 이틀간 단행되는 내각 전면 개편의 일부인 것으로 전해졌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최측근인 집권여당 '인민의 종'의 다미드 아라카미야 의원은 장관의 절반 이상이 바뀐다고...
우크라 부총리·장관 4명 줄사표…"절반 이상 개각" 2024-09-04 05:07:05
법무부 장관, 루슬란 스트릴레츠 환경보호·천연자원부 장관이 의회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지난해 11월 임명된 카미신 장관은 국산 무기 생산 책임자다. 스테판추크 의장은 다음 국회 본회의에서 각료들 사표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집권 여당 '인민의 종'의 다비드 아라카미야 대표는 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