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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달 뒷면에서도 28억년 전까지 화산활동 지속됐다" 2024-11-15 19:00:00
달은 가장 많이 연구된 천체지만 지구에서 볼 수 없는 뒷면은 여전히 연구 과제가 많이 남아 있는 영역이다. 달 뒷면을 볼 수 없는 것은 지구 중력의 영향으로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아 항상 같은 면이 지구를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앞면과 뒷면이 현무암 분포, 지형, 지각 두께, 토륨(Th) 농도 등에서 큰...
"여행 경비 아낄래요"…'가성비' 꽂힌 한국인에 인기 폭발 [영상] 2024-10-20 07:01:01
면 2025년은 이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 함께 경험을 나누는 여행이 부상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스카이스캐너가 밝힌 2025년 여행 트렌드는 총 7가지로 △카우보이 코어 △스포츠 모드 △천체여행 △웰니스 투어 △아트벤처 △가든투어 △e스포츠 모드를 제시했다. 개인화되는 사회에서 여행자들은...
'생명체 존재' 희망 품고…'목성 위성' 탐사선 날았다 2024-10-15 10:02:56
태양계 내에서 생명체를 발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천체로 거론된다. 과학자들은 유로파를 둘러싼 15~25㎞ 두께의 얼음 표면 안에 60~150㎞ 깊이의 바다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생명체 발달을 위해 필요한 물이 지구보다 최대 2배 많을 수 있다는 얘기다. 다만 NASA는 유로파 탐사가 생명체의 증거가 아닌 아닌...
별을 보라…상상력의 스위치를 켜라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08-13 17:31:58
면 중 하나가 명명법(命名法)이다. 이름은 대상의 본질과 우리의 인식을 동시에 반영한다. 별 이름을 지을 때도 그랬다. 고대 인류는 천체 현상을 신의 계시로 받아들였다. 그래서 별의 이름을 신화에서 따왔다. 지금의 영어 명칭에 당시의 세계관이 그대로 담겨 있다. 수성(Mercury·머큐리)의 이름은 로마 신화 속 전령의...
"발사체 핵심기술 산업체 조속히 이전하면 발사 빨라질 것" 2024-06-26 10:10:30
보면 공공우주 개발 부문에서 발사체 개발을 전부 민간에 이양하고 천체망원경이나 우주선, 우주정거장 등 심우주 탐사에 주력하고 있다며 선진국들의 방향 전환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1957년 처음 발사체 개발에 성공한 러시아에 비해 우리는 60년 이상 뒤져 있고 이는 국제경쟁력이 없다는 것"이라며...
[이지 사이언스] 변방에서 중심으로? 라그랑주 L4 첫 탐사하려는 한국 2024-06-08 08:00:03
L4 탐사에 성공하면 태양권 탐사 주변국에서 주요국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라그랑주점은 두 개의 천체가 끌어당기는 중력이 위성 같은 작은 물체가 움직이는 구심력과 일치하는 곳이다. 프랑스 수학자 루이 라그랑주가 최근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드라마 등으로 잘 알려진 삼체문제를 풀다...
[사이테크+] 100광년 밖 행성 6개로 이루어진 외계 행성계 발견 2023-11-30 09:05:51
이에 따르면 바깥쪽 3개 행성의 공전 주기는 각각 31일, 41일, 55일로 예측됐다. 이 예측을 토대로 지상에 있는 천체망원경으로 HD110067을 관측한 결과 예측된 시점에 정확히 f와 g 행성이 별 앞으로 통과하는 천체면 통과 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종적으로 확인된 6개 행성의 공전주기는 9.114일, 13.673일,...
[이지 사이언스] 한영 정상 언급한 전파망원경 'SKAO' 한국도 이름 올릴까 2023-11-25 08:00:01
현존 최고 성능 시설보다 해상도와 속도, 감도 면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망원경이 된다. 천문학계는 SKAO가 건설되면 우주 전체 물질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수소가 방출하는 전파 영역을 세세히 들여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주에서 수소들이 어떤 식으로 퍼져 왔고 변화해 왔는가를 측정할 수 있게 되면 ...
[사이테크+] 두 얼굴 백색왜성 '야누스' 발견…"한면은 수소, 한면은 헬륨" 2023-07-22 06:00:01
광역 천체 관측장비 '츠비키 순간포착 시설'(ZTF)에 처음 관측됐다. 이들은 이 별의 밝기가 빠르게 변하는 것을 발견하고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 있는 '카나리아대형망원경'(GTC) 장비와 팔로마천문대 장비를 이용한 후속 관측을 통해 야누스가 15분마다 자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어 하와이...
"우주개발 속도 내려면 실패 경험 가진 선진국과 협력해야" 2023-07-04 16:00:00
이같이 조언했다. 천체물리학 분야 석학인 서 교수는 미국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검출기를 쏘아 올려 우주선을 연구하는 'ISS-CREAM'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다. 그는 해외 협력의 구체적 방안으로 관련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인력의 포용을 꼽았다. 한국이 우주 분야 후발 주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