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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충돌 4분 전부터 기록 정지…전문가 "셧다운 가능성"(종합) 2025-01-11 15:34:13
전문가들은 사고기가 조류와 충돌한 이후 양쪽 엔진이 고장 나 기체가 전원 셧다운(공급 중단) 상태에 빠지면서 기록이 끊겼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원인을 조사 중인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는 11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에서 사고기 FDR과 CVR을 분석한...
대구시, 2024년 빛낸 대구시정 10대 정책 선정 2025-01-09 14:24:34
정책브랜드’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1차 실무평가단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2차 심사위원회에서 성과체감도, 시정기여도, 업무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했고, 포상금도 부서당 3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해 부서 사기진작을 도모했다. 선정된 10개 정책은 ?신천 사계절 공간활용, ?대경선 개통으로...
숱한 논란에도 정치논리로 건립…첫단추부터 잘못 끼운 무안공항 2025-01-08 17:43:08
체계가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해외 전문가가 “범죄에 가깝다”고 지적한 콘크리트 둔덕 형태의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 국제기구 권고 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활주로 끝 안전 구간, 조류 충돌 위험성 등 여러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무안공항은 사업 초기 때부터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감사원은 경제성 부족...
허리케인급 강풍에 이례적 한파까지…전력망 '비상' 2025-01-08 14:51:17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한편 미국 남부 텍사스 댈러스 일대에는 이례적인 겨울 폭풍이 덮쳤다.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의 평균 기온은 화씨 31도(섭씨 영하 1도)로 평년보다 15도(화씨 기준)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휴스턴의 평균 기온 역시 화씨 39도로, 평년보다 15도...
美대륙에 혹독한 기후…LA 강풍에 산불·텍사스엔 한파 덮쳐 2025-01-08 09:39:57
위험을 높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앞서 지난달 중순에도 퍼시픽 팰리세이즈와 멀지 않은 LA 서북부 말리부 해변에 대형 산불이 발생해 다수의 주택이 소실되고 주민 수천 명이 대피하는 등 화마에 시달린 바 있다. 한편 미국 남부 텍사스 댈러스 일대에는 이례적인 겨울 폭풍이 덮쳤다.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정부, 무안 제주항공 사고 관련 "美와 비행기록장치 분석 착수" 2025-01-08 09:19:39
준수하며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하겠다"며 "국내외 전문가를 중심으로 진행하되 조사 과정이나 결과는 최대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는 항철위 12명, 미국 연방항공청(FAA) 1명,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3명, 보잉 6명, GE 에어로스페이스 1명 등...
정부, 제주항공 참사 관련 "美와 '비행기록장치' 분석 착수" 2025-01-08 09:08:45
준수하며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하겠다"며 "국내외 전문가를 중심으로 진행하되 조사 과정이나 결과는 최대한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는 항철위 12명, 미국 연방항공청(FAA) 1명,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3명, 보잉 6명, GE 에어로스페이스 1명 등...
제주항공 사고기 '조류 충돌' 확인…국토부 "엔진서 깃털 발견" 2025-01-07 19:01:32
국내 전문가뿐 아니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와 분석 작업을 거칠 계획이라고 이 단장은 전했다. 국토부는 이날 사고 피해를 키운 것으로 지목된 로컬라이저의 설치와 개량 과정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로컬라이저 규정 위반 논란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구조물이 부러지기 쉽게...
"제주항공 사고기, 조류 충돌 확인…엔진서 깃털" 2025-01-07 18:53:37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이승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항철위) 사고조사단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류 충돌의 근거로 엔진 내부 조사 과정에서 깃털이 발견됐으며, 새의 종류 확인을 위해 추가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깃털의 경우...
국토부, 사고기 조류충돌 확인…둔덕 논란엔 '규정 준수' 반복(종합) 2025-01-07 18:37:45
조류 전문가 3명이 방문해 엔진 내의 흙과 깃털 등 시료를 채취했다. 항철위는 시료 분석을 토대로 엔진과 부딪힌 새의 종류와 수 등을 확인해 조류 충돌이 엔진 고장으로 이어진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또 조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무안공항 인근에 서식하는 철새의 종류와 이동 패턴 등을 분석해 사고 당시의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