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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짐 보였는데 뭐했나"…서부지법 폭행에 현장 경찰 '부글' 2025-01-20 10:11:04
대비를 거의 안 시켰다"고 지적하며 계속된 철야로 직원들 피로도가 누적된 상태라 "습격에 기민하게 대처 못 해 피해가 더 컸다"고 분석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서울서부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이후 흥분한 시위대가 몰리면서 공수처 차량을 부수고, 타이어 바람을 빼는 등의 난동을...
"서부지법 사태, 지휘부 뭐했나"...경찰들 '격앙' 2025-01-20 09:56:59
부대까지 철야 근무에 동원해 휴식 시간이 없어 직원들 피로도가 상당히 누적된 상태였다며 "습격에 기민하게 대처 못 해 피해가 더 컸다"고 했다. 경찰은 이후 신체 보호복(진압복)을 입고 경찰봉을 갖춘 기동대를 투입하는 등 총 1천400여명을 동원해 오전 6시께 법원 안팎의 시위대를 대부분 진압했다. 양일간 중상자...
"하반신 마비 여아 간호할 분"…60만원 꿀알바 공고 '소름' 2025-01-14 10:06:58
내용도 철야를 제외하고는 아주 어려울 것은 없어 보였기 때문이다. A씨는 공고에서 "실 근무지는 가평, 픽업 장소 와서 계시면 출퇴근 픽업해드린다", "근무 시간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다", "하는 일은 많이 없고 대화 나눠주시면서 놀다가 취침 준비하시고, 중간중간 화장실 동행해주시고, 일어나셔서...
'인간방패' 병사들, 尹 체포 시도 중단 후 버스서 밤새 대기 2025-01-13 16:22:00
버스에서 철야 대기했다. 55경비단은 관저 내 숙영 시설이 없고, 휴게 공간만 있다. 병사들은 3교대로 한남동 관저로 이동해 외곽 경호 업무를 맡아왔다. 1차 집행 당일 가용 인력을 대부분 동원해 휴게 공간이 부족해지자 병사들은 버스에서 대기하고 잠을 자며 추가 체포영장 집행에 대비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호처는...
"신속탄핵·안전배달"…라이더들 관저 앞 집회 2025-01-13 13:07:48
신자유연대 등 탄핵 반대 단체들의 철야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 이들은 오전 10시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1천500명이 모여 태극기, 성조기, 경광봉을 흔들며 '탄핵 무효' 등을 외치고 있다. 한편 참여연대, 내부제보실천운동 등 단체는 이날 오전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2·3 비상계엄...
"윤석열 대통령 만세"…2차 체포영장 발부에 尹 지지자 대집결 [현장+] 2025-01-11 19:00:17
'철야 집회'가 열린 이곳에서는 루터교회에서 한남초등학교까지 약 400m가량 윤석열 대통령 지지 세력들이 탄핵 반대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한남동 관저앞 집회에선 빨간 경광봉들을 든 '자경단'들이 자체적으로 활동하는 모습도 보였다. 지난 9일 출범하며 스스로를 ‘백골단’이라 칭하기도 했던...
"'이재명 테마주' 아냐?" 화들짝…주가 폭등한 오리엔탈정공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1-11 07:00:01
때 철야 작업을 해서라도 고객사의 물량 요청을 소화했다”며 “40년 이상 이어온 신뢰 관계로 국내 선박용 크레인 시장점유율 70%를 수년간 유지한 비결이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 크레인 등 신제품 개발을 통한 제품군 다양화와 해외 사업 영역 확대가 새 먹거리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 조선소의 건조 척수는...
서울시 "한남동 집회로 시민 불편…교통방해 행위 고발 방침" 2025-01-07 08:58:02
공문을 보내고 당초 신고된 범위를 벗어나는 철야 시위, 도로 전체 점거 행위 등에 대해 집회 시간 준수 등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했다. 또 교통방해 행위가 지속될 경우 관련 단체를 수사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찰청, 교통 운영 기관 등과 협조해 시내버스 우회 운행, 지하철 탄력적 무정차 통과, 교통 정보...
[포토] 밤새 이어진 윤 대통령 체포 촉구 집회 2025-01-05 09:42:41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수색영장 집행 유효 기한이 하루 남은 5일 새벽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윤석열 체포 1박2일 집중 철야 투쟁 집회가 열리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尹 지키자" vs "즉시 체포해야"…둘로 쪼개진 한남동 2025-01-04 19:21:09
철야 집회를 벌였다. 이들은 이날 낮 12시부터 윤 대통령 체포를 촉구하며 관저를 향해 행진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이 빚어지며 시위에 참여한 2명이 공무집행방해 현행범으로 체포되기도 했다. 이후 민주노총은 관저 앞 모든 차로에 자리를 잡았다. 이에 따라 한남대로(한남오거리∼북한남삼거리 구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