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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농가, 폭우에 농사 망칠 때…스마트팜, AI로 1.5배 빨리 키웠다 2024-11-18 17:39:03
이곳은 30대 청년 서원상 대표가 운영하는 유리온실이다. 온실 내부에 들어서자 천장에 달린 노즐에서 수증기가 흩뿌려졌다. 오이꽃이 가장 잘 생육할 수 있는 환경인 습도 65%를 맞추기 위해 습도가 64%로 떨어질 때마다 시스템이 스스로 작동한다. 기온이 올라가면 천장이 열리면서 더운 공기를 배출해 온도를 조절한다....
글로벌 전력 위기의 시험대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7-10 10:34:29
생산된 전력까지 동원하며 온실가스를 늘리고 있습니다. 작년에 구글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13퍼센트 늘며 2019년에 비해 무려 50퍼센트가량 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2020년 이후 30퍼센트 늘었습니다. 이런 비판을 의식해서인지 빌 게이츠는 AI가 결국 전력 사용량을 끌어내릴 것이고 빅테크들이 새로운 동력원을...
우듬지팜, 해외영업 전문가 윤동률 대표 선임 2024-01-16 09:30:39
기술을 적용한 첨단 반밀폐형 유리온실을 국내 최초로 설계·구축한 스마트팜 전문가이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윤 대표는 해외 시장 확장을 추진할 것이다. 우듬지팜은 최근 스마트팜 전문 시공사 '우듬지 E&C'를 자회사로 설립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450조원에...
우듬지팜, 스마트팜 전문 시공 자회사 우듬지 E&C 설립 2023-11-21 09:48:44
이식받아 네옴시티로 주목받고 있는 사우디 현지에 첨단 국내 애그테크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또 UAE 등 중동과 미국, 네덜란드 등 글로벌 스마트팜 영역을 확대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충남 서산에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등 정부 및 지자체로부터 오는 2025년까지 국내에서 1만평 규모의 스마트팜 ...
[인터뷰] 강영석 상주시장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업의 미래 위한 전진기지" 2023-10-19 16:34:41
있다. 혁신밸리 내 청년창업보육센터(유리온실)를 준공해 상주와 전국에서 창농을 희망하는 청년을 매년 50명씩 교육하고 있다. 강 시장은 “초기 자금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교육-주거-창농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지역에 정착하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벌써...
"첨단 스마트농업 이끄는 프로 농부로 거듭나겠다" 2023-10-19 16:24:56
이들은 첨단 스마트 농업에 승부를 걸었다. 송씨와 최씨는 2개월간의 이론교육, 6개월간의 교육실습을 거쳐 지난 1년간 창업보육센터 유리온실에서 농업과 스마트팜 운영 기술을 익히며 1년간 토마토 재배 실전 경험을 쌓았다. 송씨는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현장 교수(농가)와 컨설턴트(교수)의 지도로 이제는 경험을 쌓고...
대한민국 농업혁신의 현장…전국 최대 규모·최첨단 시설 2023-10-19 16:23:39
가동 중이다. 대한민국 농업혁신 현장으로 첨단 디지털 환경이 갖춰진 스마트팜에서 예비 청년 창업농들이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총 42.7㏊ 규모로 전국에 네 곳인 혁신밸리 가운데 최대 규모다. 혁신밸리는 유리온실로 된 창업보육센터(2㏊)와 임대형 농장(5.7㏊), 기업을 위한 실증단지,...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농업의 가치를 생생하게 체험하다! 2023-07-16 14:56:40
전시돼 있다. 유리 온실 형태의 식물원과 어린이박물관도 있다. 농업유전자원센터는 씨앗을 보관하는 ‘종자 은행’이 다. 식량 자원의 근본이 되는 종자를 보존하고 연구하는 곳이다. 곡식, 채소, 과일 씨앗은 물론 가축, 곤충, 미생물 유전자까지 34만여 가지의 종자를 보관하고 있다. 전쟁, 자연재해, 기후 변화 등이...
한·베트남, 공급망·미래기술 협력으로 경제협력 보폭 넓힌다 2023-06-23 19:03:23
첨단산업 핵심 광물인 희토류 매장량이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고 다른 천연자원도 풍부한 자원 부국이다. 중국이 희토류 등 중요 광물을 '자원 무기화'하면서 핵심 광물 공급망 다변화가 관련 업계의 최대 화두가 돼 왔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등으로 핵심 광물 확보 여건이...
[데스크 칼럼] '구인 대란 시대'의 방조자들 2023-03-15 18:59:35
한다. 정보기술(IT)과 첨단 농기계를 도입하지 않으면 도저히 업(業)을 유지할 수 없다. 실상이 이런데도 이익단체, 노동조합의 선동꾼들은 100년도 넘은 ‘자동화가 일자리를 없앤다’는 도그마를 강변한다. 잇속을 놓치지 않으려는 의도적 원인·결과의 오독(誤讀)이다. DB그룹(옛 동부그룹)이 스마트팜도 아닌, 유리온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