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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화성시 자율주행 시대 연다 2025-02-17 10:47:22
편리한 첨단 서비스로 새로운 스마트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나아가 첨단 기술 혁신과 경제 발전이 선순환하는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베이 시티 방문객과 거주민의 주요 이동 동선을 고려한 자율주행 차량 주행로 등 서비스 운용부지를 검토하고, 솔루션...
영화 속 주인공처럼 '분노의 질주'…어른을 위한 車 놀이터 [현장+] 2024-06-15 20:06:41
주행로에 서서 엑셀 페달을 최대치로 밟아 무려 180km/h의 속도를 경험했다. 넓게 트인 공간에서 충분한 제동거리를 확보한 상태로 가속을 경험해볼 수 있어 이렇게 엄청난 속도를 낼 수 있었다. 실제 도로였다면 절대 불가능했을 도전이었다. 마지막으로 마른 노면 서킷에서 드래그 체험을 했다. 아까 레벨1에서의 서킷...
[CES 2024] HL그룹, 자동차 넘어 로봇·소프트웨어 기술까지 2024-01-08 09:38:07
주차 로봇 '파키'를 공개한다. 파키는 장애물, 주행로, 번호판, 차량의 크기·무게 등을 감지하는 첨단 발렛 주차 로봇으로, 기계식 주차 대비 최대 30%의 주차 면적을 줄일 수 있다. HL만도는 파키 시연 공간을 부스 내에 마련해 발렛 주차 기능을 소개하고, 데이터 기반 차량용 소프트웨어 '마이코사'의...
HL만도, 자율주행 주차로봇 공개 2023-12-15 18:43:06
주차로봇이다. 주변 장애물, 주행로, 번호판 등을 인식해 스스로 주행한다. 바퀴 사이의 거리 등도 알아서 판단한다. 높이는 9㎝에 불과해 지면에 붙어 기어 다니면서 모든 차종을 운반할 수 있다. 경제적 효과도 크다. 기계식 주차 설비 대비 약 20%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철골, 레일, 체인...
트위니, 물품 운송용 자율주행 로봇 개발…복잡한 공간도 '척척' 2022-09-28 16:09:50
장점을 살리면서 카메라를 추가해 주행로에 쌓인 물건이나 지게차 이동과 같은 돌발 상황을 감지할 수 있다. 트위니는 핌즈와 협력해 실무환경 테스트를 진행한 뒤 300여 개의 물류기업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실무현장 테스트를 거쳐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로봇을 지속해서 개발하기로 했다. 천...
시청각 장애인도 혼자 이동 가능한 자율주행 휠체어 2021-10-26 16:22:30
라이다, 카메라, 초음파 센서 등을 통해 주행로 정보를 받는다. 자율주행에 필요한 이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 및 인식한다. 그 후 내장된 인휠 시스템으로 주행하게 된다. 자동탑승기술까지 장착되면 휠체어에서 내리지 않고도 PBV나 개인 차량에 함께 탑승할 수 있다. 휠체어는 용도가 특수하다 보니 자율주행 기능이...
스마트시티 들어서고 드론 날고…서산·태안, 첨단산업도시 '변신' 2021-03-03 17:19:28
모빌리티 등 첨단 기술을 반영한 영농단지를 조성하는 게 핵심 목표다. 현대건설은 서산시가 마련할 기본 계획을 토대로 단지 내 구역별 세부 계획 수립과 스마트한 농업 기술을 실현할 사업자 선정 등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산특구에는 자동차 관련 집적시설도 속속 건립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2016년 고속...
달리는 '도로 위 지하철' S-BRT…주목해야 하는 이유 2021-01-18 13:12:40
50%를 보조한다. 최기주 대광위 위원장은 “BRT 전용 주행로를 설치하고 친환경 전기 굴절버스 등 고급 교통수단을 제공하면 대중교통 활성화와 함께 환경문제도 해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며 “전국 주요 도시에 지속해서 BRT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지하철처럼 막힘없이 달리는 슈퍼-BRT, 이르면 2024년 등장(종합) 2020-01-02 18:11:59
등 5곳 시범사업 선정…전용 주행로 등 S-BRT 표준지침 마련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지상의 지하철'로 불리는 슈퍼-간선급행버스(S-BRT)가 이르면 2024년 등장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S-BRT 표준 지침'을 마련하고 인천계양·부천대장과 경남 창원, 인천, 경기 성남, 세종 등...
정차없이 달리는 슈퍼-BRT…인천·창원·성남 5곳 시범사업 선정 2020-01-02 11:00:00
주행로·정류장 시설 등 S-BRT 표준 지침 마련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인천계양·부천대장과 경남 창원, 인천, 경기 성남, 세종 등 5곳이 기존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업그레이드한 'S(Super)-BRT'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S-BRT 표준 지침'을 마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