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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오늘 '마은혁 임명보류' 권한쟁의 선고…뉴욕증시 혼조 마감 [모닝브리핑] 2025-02-27 06:48:38
보류했습니다. 헌재가 국회의 심판 청구를 받아들이면 최 대행에게는 마 후보자를 재판관으로 임명할 의무가 생깁니다. 다만 헌재가 심판 청구를 기각하거나 절차적 문제를 들어 각하한다면 재판부 구성은 지금의 8인 체제 그대로 유지될 전망입니다. ◆명태균 특검법·상법 개정안 처리 여부 주목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뉴욕증시-주간전망] 엔비디아가 뜬다…1월 PCE 지표도 초미 관심 2025-02-23 07:00:01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를 시작으로 1월 미국 내구재 주문,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정) 등이 예정돼 있다. 마지막 거래일인 28일에는 앞서 언급한 PCE와 1월 미국 상품무역수지(속보), 2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 등이 나온다. 이번 주에는 시장에 영향을 크게 미치는 연준 주요 인사의 발언도 준비돼...
"IoT 미설치 시 징역형"…중소기업에 협박 주의보 2025-02-17 17:40:59
3년 유예기간이 끝나는 6월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정보공개 청구로 소규모 사업장 현황을 파악한 뒤 해당 업체들을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환경부 입장은 다르다. 3년 유예기간 만료 후에도 소규모 사업장이 해당 의무를 고의적으로 위반할 때에만 처벌될 것이며 IoT 설치 비용 역시 국비(40%)와 지방세(50%)에서...
"이것 없으면 징역 5년"…중소기업 '공포' 휩싸인 사연 2025-02-16 09:30:01
설명문을 송부하고 있다. 지자체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 현황을 파악한 뒤 해당 업체들을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기한이 지난 후에는 설치 비용이 더 들 수 있으니 빨리 신청하라”며 가격 인상을 예고한 곳도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미설치 적발 이후 몇 차례의 고지 이후에도 설치하지 않을 경우에 ...
BTS 뷔·정국 비방 '탈덕수용소' 7600만원 배상 판결 2025-02-14 16:17:09
회사의 업무를 방해했다며 9,000만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빅히트 측은 박씨가 소속사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한 데 대해서도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아이돌 등 유명인의 악성 루머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해 게시해 왔다. 현재 해당 채널은 삭제된 상태다. 박씨는 202...
'BTS 뷔·정국 허위영상' 올린 탈덕수용소에 '철퇴'…7600만원 배상 2025-02-14 15:23:35
방해했다며 9000만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빅히트 측은 박 씨가 소속사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한 데 대해서도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씨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아이돌 등 유명인의 악성 루머를 소재로 영상을 제작해 게시해 왔다. BTS 멤버들 외 다른 연예인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트럼프, 4월 1일 이후 상호관세 부과-[굿모닝 글로벌 이슈] 2025-02-14 07:52:34
긍정적으로 평가되면서, 유예 소식과 함께 시장은 안도의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또한, 미국의 1월 P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고,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예상치를 밑돌았습니다. 이러한 경제 지표들은 시장에 안도감을 주며, 연준의 금리 인상 보류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배현진 습격' 10대 징역형 집유…'심신상실' 불인정 2025-02-13 17:19:39
넘겨진 A군(15)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는 13일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군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보호관찰을 부과하고 정신질환 치료 명령도 함께 선고했다. 시설에 수용해달라는 검찰의 치료감호 청구는 기각했다. 재판부는...
'배현진 습격' 10대,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조현병 진단" 2025-02-13 15:36:57
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이현경 부장판사)는 13일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군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내렸다. 보호관찰과 정신질환 치료 명령도 함께 선고했다. 시설에 수용해달라는 검찰의 치료감호 청구는 기각했다. 재판부는 "범행 방법과 상해 부위·정도에 비춰보면 죄질이 불량하고...
성폭행男 혀 깨물었다 '징역형'...56년만에 재심 2025-02-13 08:16:06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일관된다"며 "재심청구의 동기에 부자연스럽거나 억지스러운 부분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형사소송법이 정한 적법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채 영장 없는 체포·감금이 이뤄졌다고 볼 여지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최씨는 18세이던 1964년 5월 6일 자신을 성폭행하려던 남성 노모(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