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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철수, TK서 특강 나선다…2030 겨냥 '대권 행보' 2025-03-10 15:37:11
지지율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청년층과의 접촉면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안 의원은 또 대구 지역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질 것으로도 전해졌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안 의원은 오는 12일 경북대학교를 찾아 청년층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설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안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강...
'친한계' 이탈했던 진종오 "한동훈 지키지 못해 아쉬웠다" 2025-03-05 10:08:01
힘 모아 지지해주신 당원과 국민들께도 기대를 벗어난 그날을 되새겨 본다"고 했다. 끝으로 진 의원은 "수많은 비방과 술수, 그리고 음모를 외롭게 이겨낸, 큰 아픔을 딛고 나온 '국민이 먼저입니다'(한 전 대표 저서). 저자인 한동훈 대표를 만나러 간다"고 했다. 이날 열리는 한 전 대표의 북콘서트에 참석한다는...
"전한길 안고 가면 안 된다"…지지자 우려에 홍준표 대답은? 2025-03-03 09:36:47
형태의 지지자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전한길은 절대 안고 가면 안 된다"는 지지자의 글에 답변했다. 지지자는 이 글에서 "(전씨와 함께 가야 한다는 주장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도 같이 데려가야 한다는 소리하고 다를 게 없다"며 "대놓고 노무현 전 대통령 존경하고, 노 전 대통령 새해 달력 받은 거...
홍준표 시장 "조기 대선 상황오면 대구시장직 사퇴" 2025-02-24 11:46:47
'청년의 꿈'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하다)에서 한 지지자가 '시장직 유지해달라. 조기 대선이든 정상 대선이든 시장직에 계셔야 좋다고 본다. 당원들 표 얻는데도 더 좋고 여러 가지 면에서 효과적이라고 본다'는 물음에 "대선(상황이)이 만약 생기면 시장직 사퇴합니다"라며 "내가 집권하면...
홍준표 "대선 열리면 시장직 사퇴"…출마 공식화 2025-02-24 10:42:03
홍 시장은 이날 지지자 소통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시장직에 계셔야 대선 때 당원들 표 얻는 데도 좋고, 여러 가지 면에서 효과적이라고 본다'는 한 지지자의 글에 "대선이 만약 생기면 시장직 사퇴한다"며 "내가 집권하면 TK 현안은 모두 해결된다"고 답했다.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대선에...
"국민이 먼저입니다" 한동훈 신간, 친문 세력 향한 구애라고? [정치 인사이드] 2025-02-18 19:46:01
청년최고위원은 "한동훈 주변에는 통 보수 인사는 보이지 않고 유독 좌파나 진보 성향 인물들만 눈에 띈다"며 "'왜 보수는 안 보이고 진보들만 있느냐'고 당원들께서 생각하실 수 있다"고 했었습니다. 이처럼 다시 한번 프레임을 씌우려는 받글에 대해 친한계 관계자는 "한동훈을 보고 좌파라고 하는 건 새를 보고...
[단독] 쓰지 말아야 할 곳에 정당보조금 6000만원 '펑펑' 2025-02-14 15:14:44
받았다. 민생당은 경상보조금으로 당원집회 행사에서 당원에게 식사를 제공했고, 2021년도에는 4대보험 연체료, 차량 취득가산세, 주정차과태료 등 7건 총 43만 6259원을 지출했다. 2023년도에는 당 산하 싱크탱크인 혁신과미래연구원 연구원 2명을 시·도당에 사무처장으로 파견해 인건비로 2134만 7292원을 용도 외로...
與 "이재명, 꼬리자르기 안돼…2030세대에 대한 생각 밝혀야" 2025-02-12 15:08:17
사람을 (임명해) 놓고 당원 교육을 했다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자기들 말을 잘 듣는 청년은 건강한 자아이고,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청년은 고립시킬 대상이라고 편 가르기를 한다"며 "칼로 입은 상처는 세월이 지나면 아물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
[단독] 법원 "'직장 내 괴롭힘' 강민진 전 청년정의당 대표 당원권 정지 처분 적법" 2025-02-03 17:08:38
3월부터 1년간 정의당 산하 청년 당원 자치기구인 청년정의당의 대표를 지냈다. 당시 강 전 대표가 갑질을 했다는 당직자들의 폭로가 있었고 2022년 3월 대표직을 사퇴했다. 이후 당 내·외부 인사로 구성된 조사위원회는 '근로계약 내용의 일방적 변경 내지 파기', '야간시간대 불필요한 업무지시' 등 총...
"이준석이 대통령 적임자"…지지자들, 출마 선언에 '눈시울' [현장+] 2025-02-02 21:09:21
대부분 짧게는 개혁신당 창당 때부터 당원 활동을 했거나 길게는 2011년 이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정치 생활을 시작한 때부터 그를 지지해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한 지지자는 "창당했을 때부터 당원 활동을 했다"며 "좌도 우도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양쪽을 보고 나아가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