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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8만명 찾는 문화공간 겸 카페 '명주정원'…폐업한 시멘트공장을 상주의 핫플로 2024-10-29 15:18:48
직장생활을 하다가 2018년 경상북도의 도시청년시골파견제 사업 지원을 받아 고향 상주에서 창업했다. 그는 상주 함창에 카페와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연간 18만 명이 찾는 명소로 바꿨다. 버려진 시멘트 공장이었고 폐업한 찜질방으로 방치된 지 오래된 자리에 카페를 만들고 뒷마당의 넓은 정원에는 문화행사를 할 수 있...
신생아 가구가 공공임대주택 최우선 입주 2024-10-27 13:43:29
국토교통부는 신생아 가구·신혼부부·청년 세대의 주거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과 하위법령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 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 입법예고되는 이번 개정안은 신생아 가구에 공공임대주택을 최우선으로 제공하는 게 골자다. 세대 구성원 수에 따른 면적 기준을...
홍대 인근 디자인·출판지구 용적률 최대 120% 2024-10-24 10:30:59
어울마당로 일대에는 보행·상권과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해 소매점, 공연장을 권장용도로 도입했다. 합정역 주변에는 권장용도로 사무소를 계획하고 용도완화계획을 수립해 청년 창업·취업 공간 조성을 유도했다. 공항철도 주변에는 홍대를 찾는 외국인들의 관광·숙박 편의를 위해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을...
홍대 번화가에 공연장·게스트하우스 지으면 용적률 1.2배 준다 2024-10-24 10:18:41
권장업종이 다르게 정해졌다. 어울마당로 일대는 소매점과 공연장을 권장용도로 지정했다. 보행·상권과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구상이다. 공항철도 주변은 홍대를 찾는 외국인의 관광·숙박 편의를 위해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을 특화용도로 계획했다. 홍익대 아트앤디자인밸리 일대에는 문화·예술 공간...
"우리 곁에 전태일 살아있게 만든 분"…故장기표 영결식 2024-09-25 21:29:29
"이 세상에 나온 전태일 평전은 노동자와 청년 학생들, 자유와 민주를 바라는 모든 이들의 심장을 두들겨 오늘까지 우리 곁에 전태일이 살아있도록 만들었다"고 고인을 기렸다. 김 전 수석은 조사에서 "1970년 11월 13일 전태일이 평화시장에서 분신했을 때 성모병원 영안실로 가장 먼저 달려간 대학생이 장기표"라며...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내달 서울숲서 '청년 마음 축제' 개최 2024-09-19 09:50:53
규모 마음 건강 축제인 'Look at ME(룩 엣 미) 청년 마음 축제' 참가자 3천명을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아모레퍼시픽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다음 달 19일 성동구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마음 건강...
"우리도 출근하고 싶어요"…어느 청년 느린학습자의 절규 2024-09-02 10:09:15
열인 '경계선지능인 청년 자립지원 정책 토론회' 참여자들의 말이다. 경계성지능인 본인과 가족의 희망사항은 보통의 가정과 마찬가지로 취업과 창업의 성공이다. 건강한 청년들도 취업이 어려운 마당에 경계성지능인들의 취창업이 대수냐는 시선이 여전한 것이 현실. 그래서 이들의 사회 진출은 더욱 절실하고...
탄자니아 야당 인사 무더기 구금…정국 긴장 고조 2024-08-12 18:33:07
한 대규모 청년 집회 준비를 위해 당 지역사무소에서 회의하던 중 경찰에 끌려갔다. 경찰은 이 밖에 집회 참석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음베야로 집결한 약 500명의 차데마당 청년 지도자를 돌려보냈다고 음레마 대변인은 덧붙였다. 프리먼 음보웨 차데마당 대표는 엑스(X·옛 트위터)에서 "당 지도자와 구성원들의 체포를...
분양가는 치솟고 당첨 어렵고…"청약통장 해지할까요" 2024-07-28 17:40:20
저소득층이나 청년 등만 불리해진다는 것이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공공분양주택 당첨자가 매달 25만원씩 낼 수 있는 청년으로 한정되는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진입 장벽을 높이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당첨 가능성 낮아…주택 매수로 선회고공행진하는 분양가에 경쟁률까지...
"더는 못 기다려" 청약 포기 속출하더니…이 아파트로 몰렸다 2024-07-27 19:33:44
저소득층이나 청년 등만 불리해진다는 것이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공공분양주택 당첨자가 매달 25만원씩 낼 수 있는 청년으로 한정되는 것”이라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진입 장벽을 높이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당첨 가능성 낮아…주택매수로 선회고공행진하는 분양가에 경쟁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