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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재단ㆍ강명구 의원, 금융취약 청년 지원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2024-11-26 16:39:37
토론회는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의 사회로, 금융 전문가 및 청년 금융지원 현장 활동가 4명의 부분 발제에 이어 연구기관 및 지원기관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부분 발제 첫 순서로는 자본시장 연구원의 정지수 연구원이 ‘청년층의 가계부채 현황 및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정 연구원은 연체율 관리강화와...
최저임금 1만원 시대…"이제 한계다" 곳곳서 '악소리' 2024-07-12 17:52:46
내년 최저임금 인상 영향을 받는 근로자가 고용 형태별 근로 실태 조사 기준으로 47만9000명(영향률 2.8%), 경제활동인구 부가 조사 기준으로 301만1000명(영향률 13.7%)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많게는 근로자 7명 중 1명이 내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급여가 자동으로 올라간다는 뜻이다. 이들 근로자가 대부분 소속된 ...
[특별기고] 누구에게나 당당한 육아휴직을 위해 2024-07-10 17:50:21
그렇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취임한 지 약 5개월 동안 경제계·언론계·종교계를 포함해 150여 차례에 걸쳐 수많은 국민을 만났다. 지난 5월부터는 전국을 돌며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과 신혼부부, 임산부, 난임부부, 맞벌이 가족 등을 만나고 있다. 서울부터 인천, 홍성, 포항의 어린이집부터 중소기업까지...
"얼마 버세요?" 질문에 절반이 '무응답'…위기의 국가 통계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4-02-15 15:01:54
불가능한 경우를 합한 것이다. 30% 안팎이던 가계동향조사 무응답률은 코로나19 시기인 2020년 35%로 뛰었다. 대면 활동이 일부 재개된 2021년 32.0%로 낮아졌지만 이후 큰 폭의 오름세가 이어졌다. 고용·사회·복지 등 다른 조사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개인의 주관적인 건강상태, 교육 훈련...
[이슈프리즘] '가장 우울한 나라'의 남다른 회복력 2024-01-30 18:01:34
받았다. 한국이었다면 아동 양육 실태를 조사해 대책을 촉구하는 언론 기사가 쏟아졌을 것이다. 국내외 비평가들이 “한국 영상 콘텐츠의 힘은 사회 모순과 부조리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문제의식”이라고 평가하는 이유다. 여기에 더해 영화가 던진 사회적 화두를 직시하고 공동체 차원에서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히키코모리 청년' 54만명, 정부가 세상 나오도록 돕겠다는데… 2023-12-13 18:12:31
열린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고립·은둔 청년 지원 방안’을 보고했다. 이날 복지부가 발표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립·은둔 위기에 처한 청년은 최대 54만 명으로, 19~34세 청년 1077만6000명(2021년 기준)의 5% 수준이었다. 고립·은둔 청년의 상당수는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서 안 나간다"던 고립은둔 청년들…세상 밖으로 나왔다 2023-12-11 15:57:25
등) 다양하다. 청년들이 고립·은둔 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로는 '실직 또는 취업에 대한 어려움(45.5%)'이 가장 많았다는 연구결과 있다(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오랜 기간 취업 준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받을 수 있는 진로 탐색과 일 경험 프로그램도 있다.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상태가...
"필요한 정책 말해주세요"…서초구, 청년 100명과 열띤 토론 2023-12-05 19:00:23
반응이 뜨거웠다. 서초구의 요청으로 청년정책을 짜고 있는 신인철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는 “서초구 내 집값이 워낙 높기 때문에 청년층의 안정된 생활에 도움을 주려는 제도”라며 “전세대출금 2억원 한도 내에서 연 2%의 대출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초구가 청년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서초구 청년 100명 모여 일자리·주거 등 8개 분야 정책 토론 [메트로] 2023-12-05 14:53:40
중인 청년들의 삶의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청년 2000명을 대상으로 주거, 교육, 노동, 경제, 주거, 건강 상태 등을 물었다. 이어 신인철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가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서초 청년 맞춤형 정책을 발표했다. 신 교수는 ▲청년스마트경제금융교육 ▲청년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연말 앞두고 CSR 확대하는 삼성…다문화청소년·노인 보듬는다 2023-11-22 12:00:01
'2022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정보 취약 4대 계층(고령층·농어민·장애인·저소득층)의 일반 국민 대비 종합 디지털정보화 역량 수준은 64.5%였으며, 이들 계층 가운데 고령층의 역량 수준이 54.5%로 가장 낮았다. 이는 노인들에게 단순히 일상의 불편함을 주는 것을 넘어 경제·사회적 차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