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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리 "대학, 부지 임대료 수익 쏠쏠…고액 기부자도 늘어날 것" 2025-02-17 18:29:34
청년만을 위한 것이란 통념을 깨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린지 비글리 미국 애리조나주립대(ASU) 평생교육 담당 이사(사진)는 대학기반은퇴자공동체(UBRC) ‘미라벨라’의 설립 취지와 목표를 묻는 말에 “100세 시대가 왔는데 장년층과 노년층을 위한 교육 기관은 여전히 찾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런...
[게시판] 한국부동산원, '청년 대상 부동산 교육' 업무협약 2025-02-17 16:48:02
예금보험공사,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청년의 올바른 투자와 경제적 독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세 사기를 당했거나 개인 회생 등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돕기 위한 목적이다. 부동산원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가상자산·펀드 등 금융 투자 지식, 재개발·재건축 이해, 전세...
신규 보험설계사 4명 중 1명 청년층…GA협회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여" 2025-02-17 16:41:31
중 20~40대 청년층은 1만1,030명으로 전체의 23.4%를 차지했고, 50~80대는 3,619명(7.7%)으로 집계됐다. 성별비는 남성 7,152명(48.8%), 여성 7,497명(51.2%)으로 확인됐다. GA협회는 조사 결과를 두고 "GA업권이 청년층 등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러한 현상의...
힘들때 돕는 친구들 기업·은행·재단…오늘도 온기를 나눈다 2025-02-17 16:10:23
정부의 지원이 미치지 않는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위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가족 돌봄’ 청년은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들이다. 이들은 경제적 부담으로 학업이나 취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기 쉽다. 밀알복지재단은 이들에게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의료비, 생계...
한국자산관리공사, 유휴 국유재산 활용해…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 2025-02-17 16:08:24
캠코는 올해도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해 청년 일터, 시니어 일터 등 전국 4곳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국유재산을 활용해 취약계층 주거안정 지원에도 나섰다. 캠코는 관리하고 있는 국유재산 중 주거용 부동산 일부를 선별해 취약계층에게 최저 수준의 대부료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신한금융그룹, 장애 청년에 해외 연수…맞벌이 자녀 돌봄 확대 2025-02-17 16:07:37
이후 올해까지 21년째 ‘장애청년드림팀’ 운영을 통해 1086명의 청년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4억3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한금융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2023년 12월부터 사회공헌 관련 아이디어 제안,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으로 이어지는 사업 전 과정에 임직원들이 직접...
CJ, 취약 청년에 '나눔냉장고'…유망 중기와 '즐거운 동행' 2025-02-17 16:04:41
정책사업인 ‘나눔 냉장고’를 운영한다. 청년센터에 냉장고를 설치하고 햇반, 냉동식품 등을 채워 넣는 형태로 운영된다. CJ제일제당과 서울시는 매년 ‘나눔 냉장고’의 운영 거점과 수혜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겠다’는 그룹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식...
밀알복지재단, 희귀병 어린이 돕는 손길…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확대 2025-02-17 16:03:43
청년은 부모의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전체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을 뜻한다. 이들은 경제적 부담으로 학업이나 취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이기 쉽다. 밀알복지재단은 이들에게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등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립을 돕고 있다. 한국BMS제약의 후원으로 청년...
중기중앙회, 김문수 장관에 "특별연장근로 늘려달라" 주문 2025-02-17 16:00:54
내놨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장기재직을 위한 지원 확대, 모성보호·육아지원제도 활용에 따른 사업주 부담 완화, 외국인근로자(E-9) 입국 전 교육 강화 등 현장에서 필요한 건의사항 35건을 전달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이 ‘주52시간’과 ‘중대재해처벌법’으로...
中 명문대학들, 화웨이·알리바바 등 테크 인재들 교수로 영입 2025-02-17 15:35:04
후런쥔은 화둥사범대 데이터과학·공학학원에 '청년 연구원'으로 임용됐다. 알리바바 출신의 AI 전문가인 양훙샤는 홍콩폴리텍대학교 교수로 지난해 자리를 옮겼다. AI와 머신러닝 분야에서 그는 30건 이상의 중국과 미국 특허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 데이터과학, 광학전자 등의 분야에서 실력을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