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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이재명에 나라 넘겨주는 선택 없을 것"…탄핵 반대 시사 2024-12-13 19:22:07
순진한 부모님들 혹세무민하는 전광훈 등 일부 장사꾼들 한심하기 그지없다. 본회의 표결에 들어간다고 했지, 찬반을 공개로 밝힌 일이 없다"며 "비밀투표 원칙 어긴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이재명에게 고스란히 나라 넘겨주는 선택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집회 무리를 향해 "1~5층 전부 일반 업체...
與 배현진 "이재명에게 나라 넘겨주는 선택 없을 것" 2024-12-13 19:10:55
"청년들 조용히 일하는 지역 사무실에 찾아가지 말라"고 강조했다. 배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이같이 말하며 "본회의 표결에 들어간다 했지 찬반을 공개로 밝힌 일이 없다"고 했다. 앞서 배 의원은 "표결에 참석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배 의원은 "이 시국에 순진한 부모님들 혹세무민하는 전광훈...
내가 '외계인'이었을 때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3-03-21 17:58:03
환상으로서의 행복은 탐욕스러운 장사꾼들이 퍼뜨리는 ‘시장 만능 해피니즘’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이 펴내는 대중 매체에 넘치는 광고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인간 마음에 행복이라는 환상을 주입하는데, 그것들은 다 헛소리고 공허한 외침이다. 그럼에도 살아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사실을 말하자면, 단연코 지구보다...
‘법쩐’ 흔들리는 눈빛 강유석 VS 섬뜩 공격 태세 박훈, 날카롭고 차가운 얼음장 대치 2023-01-11 11:50:07
돈 장사꾼과 법률 기술자, 싸움꾼 청년 검사가 각자의 방식으로 황기석과 명회장으로 대변된 ‘법’과 ‘쩐’의 카르텔을 무찌를 수 있을지, 앞으로의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커지게 했다. 이와 관련 강유석이 박훈의 은밀한 회유에 이어 수상한 부름에 응답하더니, 급기야 같은 편이 된 듯한 모습으로 스토리 변주를...
안방극장 카타르시스 유발 이선균X문채원X강유석X박훈X김홍파 ‘법쩐’, 국내외 시청자 열광 포인트 #3 2023-01-10 09:50:07
박준경의 청년기가 담긴 90년대 풍광을 레트로한 무드와 색감을 통해 완벽히 고증했고, 은용의 파란만장한 돈 장사꾼 성장기에 각종 액션 시퀀스를 더해 눈이 시원한 고밀도 복수 드라마를 만들었다. ‘법쩐’ 1, 2회를 통해 이원태 감독이 전한 “가능한 한 모든 씬에 미학적 완성도를 추구했다”는 자부심이 여실히...
‘법쩐’ 이선균-문채원-강유석-박훈-김홍파, 복수 대작 5인의 주역들 온다…내공으로 꽉 채운 캐릭터 포스터 공개 2022-12-22 09:10:07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드라마 ‘여왕의 교실’, ‘태양의 후예’로 치밀한 필력을 선보인 김원석 작가와 영화 ‘악인전’, ‘대장 김창수’로 자신만의 미장센을 드러낸 이원태 감독이 의기투합하고, 이선균-문채원-강유석-박훈-김홍파 등 연기파 라인업이 힘을 더한 2023년 최대...
‘법쩐’ 극강 몰입X찰진 케미 폭발한 대본 리딩 현장 공개…실전 방불케 하는 폭풍 열연 2022-12-08 09:00:09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불의한 권력 앞에서 침묵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뜨겁게 맞서는 이들의 모습이 짜릿한 스릴감과 폭발하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법쩐’은 드라마 ‘여왕의 교실’, ‘태양의 후예’ 등을...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X이성민X신현빈의 강렬한 변신…짜릿한 전쟁 예고 2022-11-07 15:05:08
‘장사꾼’으로 스스로를 소개하기도. 다가오는 생애의 끝자락, 그가 새롭게 뛰어들 거래에 궁금증이 쏠린다. 디케의 저울을 곁에 두고 선 서민영의 캐릭터 포스터 역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법조 명문가 출신인 그는 검사로서의 정의감과 사명감으로 단단히 빚어진 승부사이기도 하다. 때문에 “봐주지 않아,...
심상정 "이재명-윤석열 노선 완벽하게 일치…단일화하시라" 2021-12-14 14:23:08
했다. “그거는 지도자가 아니고 그냥 장사꾼이다”라고 직격했다. 심 후보는 이 후보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주장에 대해서도 “집을 많이 가진 분들의 세금을 깎아주는 것보다 지금 매월 50만원, 70만원씩 월세 내야 하는 청년들 짐을 덜어주는 게 더 급한 일”이라며 “집 없는 44%의 주거 안정을 어떻게...
군산 새우 알리는 로컬프레쉬 푸드 스타트업, `고군산푸드` 2021-11-19 09:00:00
수 있었고 청년뜰의 프로그램을 통해 장사꾼이 아닌, 기업가의 역량을 쌓을 수 있었으며 군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 이후, 창업지원단과 매니저를 통해 전문성과 기업으로의 체계적인 솔루션을 구축해 나갈 수 있었기에 지금의 성과가 있었다"라며 "창업을 꿈꾸는 지역 내 청·장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관계 부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