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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과세' 강행하는 민주당...한동훈 "청년들과 싸우겠다는 것"[오한마] 2024-11-21 11:55:01
아니라 800만 투자자들 그리고 청년들과 싸우겠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21일) 한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어떻게 과세하겠냐"며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를 관철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비트코인은 9만5천달러를 돌파하는 등 연일 최고가 랠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때문에 입법권을...
한동훈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관철하겠다" 2024-11-21 11:01:39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가 있어야 한다는 점에 동의하지만, 그 과세는 공정하고 준비된 상태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 없이 시행하되 매매수익에 대한 공제 한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세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
납입인정액 오른 청약, 25만원 넣어야 유리할까 2024-11-17 17:30:28
6회 이상~12회 미만은 1점이다. 청년이라면 저축 개념으로 납입 금액을 올리는 게 좋다는 의견도 있다. 정부가 올초 출시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의 금리는 최대 연 4.5%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민간분양만 노린다면 굳이 납입액을 올릴 필요는 없다”면서도 “청약통장 소득공제...
"10만원씩 23년 넣어야 당첨?"…청약 대기자들 '어쩌나' 2024-11-16 15:31:03
6회 이상~12회 미만은 1점이다. 청년이라면 저축 개념으로 납입 금액을 올리는 게 좋다는 의견도 있다. 정부가 올초 출시한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의 금리는 최대 연 4.5%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민간분양만 노린다면 굳이 납입액을 올릴 필요는 없다”면서도 “청약통장 소득공제...
친윤 "한동훈, 게시판 해명해야" vs 친한 "초현실적인 얘기" 2024-11-13 14:41:52
김 최고위원은 "한 대표는 자신의 이름, 즉 한동훈으로 게재된 당원의 글은 자신이 쓴 것이 아니라고 확인을 해줬다"면서 "한 대표가 쓴 글이 아니라면 더더욱이 그 한동훈 당원은 반드시 당에서 쫓아내야 되고 또 한 대표의 가족으로 전부 그 글 쓴 사람들도 반드시 색출해서 당에서 쫓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예찬 전...
한동훈 가족 이름으로 尹부부 욕을?…홍준표 "수사 의뢰해야" 2024-11-12 14:33:21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은 12일 페이스북에 "한 대표의 온 가족 드루킹 의혹, 국민 눈높이에 맞는 진상규명을 촉구한다"며 "한 대표의 장인, 장모, 모친, 배우자, 딸 등 똑같은 이름의 당원들이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윤 대통령과 김 여사 비난 글을 쏟아낸 게 적발됐다"고 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언급한 한 대표의 가족...
"부실·부패 이미지 벗자"…건설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 발족 2024-11-07 15:03:36
등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위원 15명으로 구성됐다. 최고 의결기구인 협의체의 장은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과 정충기 토목학회장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협의체 산하에 실무조정위원회를 구성해 주요사안 의결과 이미지 개선 로드맵 수립, 성과 점검 등 실무를 총괄한다. 실무조정위원회 산하에 4개 분과를 설치해 로드맵 과제...
"미국의 히틀러" 비난에도…트럼프 여전히 건재한 까닭 [이슈+] 2024-11-02 09:00:01
크리에이터 이상민씨가 대담한다. AGENDA 27은 이기인 개혁신당 수석 최고위원, 김지나 전 경기도의원, 이석현 전 청와대 행정관이 창립한 단체다. 2027년 대선에서 주요하게 다뤄야 할 의제를 다루겠다는 의미다. 행사 참석 신청은 페이스북 AGENDA 27에서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
"배신자·살모사" 비난에…한동훈 "보수 바로 세우겠다" 2024-10-30 15:05:11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전날 한 대표를 '배은망덕한 살모사'에 빗대며 "정권 교체에 아무 기여도 한 것 없는 무임승차자들의 시간을 끝내고 진정 보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람들을 위한 당을 다시 만들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 대표를 향해 "배신자 프레임에 한 번 갇히면 영원히...
"명품백 대응·이조심판론 부적절"…與 총선백서 공개 2024-10-28 13:36:21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한동훈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이 내건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에 대한 비판도 적시했다. 지난 5월 13일 출범한 국민의힘 총선백서특별위원회는 28일 당 지도부인 최고위원회의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총선 백서를 보고하고 활동을 종료했다. 백서 발간은 총선 뒤 200여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