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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 2024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쇼케이스 개최 2024-11-25 17:37:37
패션 부문 런웨이 무대가 재개되어 참여 청소년과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청소년 창작자들이 직접 요리한 메뉴를 맛보이고 품평 받을 수 있는 자리와 실제로 제작한 의상을 모델이 입고 런웨이를 걷는 무대를 마련해 창작 콘텐츠 맞춤형 쇼케이스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도 영화 부문과 방송 부문 동아리의 단편...
봉준호도 거쳐간 서울독립영화제…50돌 축포는 '백현진쑈'가 쏜다 2024-11-05 18:12:17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독립영화제는 1975년 한국청소년영화제로 출발해 금관단편영화제, 한국독립단편영화제 등을 거쳐 2001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독립영화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한 경쟁 독립영화제다. 강제규, 김성수, 임순례, 류승완, 봉준호, 나홍진, 연상호, 변영주 등 한국 영화의 르네상스를 연...
'지옥2' 화살촉 리더, 분장 지웠더니…독립영화계 아이돌 조동인 2024-10-28 11:00:50
국제 청소년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2017년 영화 ‘공채사원’으로 제 34회 부산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영화에서 먼저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 웰메이드 드라마 ‘하이에나’, ‘카이로스’, ‘아다마스’ 등에서 존재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조동인은 2024년 티빙 ‘피라미드 게임’과...
'쇼츠보듯 즐거웠어요'…29초 영화제 열기 '후끈' [2024 청춘, 커피 페스티벌] 2024-10-12 19:08:50
담아냈다. 가족과 함께 29초 영화제를 방문한 김혜연씨는 "아이가 아픈 엄마를 위해 믹스 커피를 타 준다는 스토리가 너무 감동적이었다"며 "커피 한전으로 따뜻함을 나눈다는 메시지가 한 번에 잘 전달됐다"고 말했다. 변 감독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이라 더 기쁘다"며 "친구들이랑 학원에서 영상을 찍어보자고 해...
"수혈까지 받으며 촬영"…한강 원작 영화 '채식주의자'·'흉터' 재조명 2024-10-11 11:03:16
영화제의 '자발테기 신인감독 부문'에 초청돼 "짧은 러닝타임 안에 강렬한 이미지와 동양적인 신비로운 정서가 혼합된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강 작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들은 작품성과는 별개로 흥행에는 모두 실패했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인 '채식주의자'는 채민서의 파격적인...
라인문화재단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8년 연속 후원 참여 2024-10-08 17:37:32
문화 발전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인문화재단과 라인건설은 라인장학재단, 동양장학재단과 함께 우수 인재 발굴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수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광주예총 및 광주비엔날레 후원, 한국청소년영화제, 사랑의 공부방 꾸미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 아침의 영화감독] 똑바로 살아라·말콤X…인종차별 거침없이 꾸짖다 2024-10-07 18:16:36
칸영화제에 출품하며 영화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89년에는 백인 청소년들이 흑인 남성을 구타해 살해한 ‘하워드 비치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똑바로 살아라’가 흥행에 성공하며 주류 감독으로 부상했다. ‘말콤 X’ ‘버스를 타라’ 등 인종차별 문제를 조명한 영화를 연달아 발표했다. 흑인 남성과 백인...
"영화관에서 봐야 영화냐"…부산국제영화제, 놀라운 '행보' [현장+] 2024-10-05 21:01:58
란'을 개막작으로 선정한 것이다. 하지만 영화제의 상징성을 고려해야 했다는 반발에 부딪혔고 개막작 기자회견에서도 이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박도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은 "개인적으로 '전, 란'을 재미있게 봤고 영화제의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다"며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지만 해볼 만한 모험...
BIFF, 레디 액션 2024-10-03 19:06:57
건 ‘영화’였다. 1996년 시작된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문화 불모지이던 부산을 감각적인 국제도시, 세련된 문화도시로 바꿔놨다. 부산이 1990년대 말 세계인의 관광지가 되게 만든 주인공이 BIFF다. BIFF가 올해로 스물아홉 번째 막을 올렸다. 아시아 대표 영화제 개최지로, 할리우드 영화의 촬영지로, 한국 유일의 필름...
"왜 이렇게 찍었어?"…박찬욱 터치 들어간 '전,란' OTT 최초 부국제 개막작 [종합] 2024-10-02 17:23:37
이 영화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기도 한데 해볼 만한 모험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완성도 높은 독립영화를 개막작으로 선정했는데, 다만 대중성을 생각해야 하는 경우엔 OTT든 아니든 개방이 되어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작품을 관객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는 게 개막작 선정의 이유"라며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