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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분수광장으로 돌진한 10대 운전자…부상자 없어 2024-11-21 08:05:42
21일 오전 0시15분께 서울 종로구의 청와대에서 10대 후반 남성이 운전하던 승용차 한 대가 분수광장을 향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사고를 낸 차와 보행자 방호울타리가 일부 파손됐다. 운전자는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는 "노면이...
비트코인 최고가에 "유시민 재평가 시급"…과거 발언 재조명 2024-11-20 08:03:18
밝혀 논란이 일었다. 가상 화폐 규제를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와 20만명의 동의를 넘어서는 일도 있었다. 반발이 거세지자 정부는 결국 한발 물러섰다. 일부 누리꾼들은 유 전 이사장이 비트코인을 '사기'로 규정한 말을 옮기며 "유시민에 대한 재평가가 시급하다. 유시민은 5년 이상 전부터 비트코인을...
"文정부, 중국·시민단체에 한미 군사작전 비밀 유출" 2024-11-19 09:57:18
정부가 환경영향평가 협의회 구성 지연, 전자파·저주파 소음 등 측정 결과에 대한 대국민 공개 기피, 관련 문서 파기 등의 방법으로 사드 기지 정상 운용을 지연시켰다는 것이다. 감사원은 같은 해 10월 말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안보실과 비서실, 국방부 등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에 착수했다. 내년 상반기 중 감사...
감사원, '文정부 사드 배치 고의 지연' 포착… 정의용 등 수사 요청 2024-11-18 18:44:34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고위관계자 4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 요청했다. 감사원은 이들이 사드의 정식 배치를 고의로 지연시킨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드는 2017년 4월 박근해 정부 시절 경북 성주군에 임시 배치됐다. 그러다 2017년 6월 문 전 대통령은 정식 배치 전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게 하고, 이...
한국정치학회, '국가지도자상' 수상자로 정의화 전 국회의장 선정 2024-11-17 12:54:50
당시 청와대의 직권상정 요구를 거부하고 직접 여야 지도부를 만나 타협안을 도출하는 중재자의 역할을 수행한 영향이다. 이에 더해 정 전 의장은 1991년 영호남민간협의회 결성, 2004년 당내 지역화합특별위원장 역임, ‘지역화합특구’ 제안 등 영남과 호납의 지역간 화합을 위해 매진해왔다. 한국정치학회 국가지도자상...
윤미향, 임기 다 마친 후 의원직 상실형…'지연된 정의' 논란 2024-11-14 14:58:54
인해 최 전 의원은 임기를 상당 기간 채울 수 있었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도 대표적인 재판 지연 사례로 평가된다. 이 사건은 2020년 1월 29일 법원에 접수돼 2023년 11월 29일 1심 결론까지 3년 10개월이 걸렸다. 그사이 사건 당사자인 송철호 전 울산시장은 4년 임기를 모두 마쳤다. 이 사건 2심...
가는 곳마다 '특혜' 눈초리 받는 희림…"尹정부서 되레 손해" [인터뷰+] 2024-11-14 10:22:31
집무실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설계·감리를 맡은 데 대해 정 대표는 "특혜를 받은 게 아니라 봉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설계비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정 대표에 따르면 처음 산정된 대통령 집무실 이전 예산안에서 설계비는 9억4000만원이었지만, 희림과 행정안전부 청사관리본부가...
[천자칼럼] 대통령의 골프 외교 2024-11-11 17:36:53
휩쓸었다. 트럼프의 국회 연설 뒤 저녁에는 청와대에서 환영 만찬이 있었다. 당신이 청와대 참모라면 만찬장에 누굴 초청하겠는가. 그렇다. 문재인 대통령이 비록 골프를 치지 못하더라도, LPGA에서 활약하는 우리 여자 골퍼들을 초대했다면 그야말로 얘깃거리가 넘쳐나는 만찬장이 됐을 것이다. 그런데 그날 자리에는 위안...
"태권도복까지 입더니"…역도선수 출신 장미란 차관, 포착된 곳 2024-11-11 08:55:59
한국을 널리 알리고 있다. 그는 최근 청와대 방문객 중 30% 비중까지 급증한 외국인 관람객을 대표해 외국인의 눈으로 본 청와대의 매력을 소개했다. 장 차관은 "청와대 개방 2.5주년을 맞이해 많은 내외국인이 청와대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청와대의 새로운 면모를 계속 알리고, 일상에서 우리 문화를 경험할 수...
'채동욱 뒷조사 누명' 옥살이…전 서초구 국장, 손배소 2심도 이겼다 2024-11-09 09:18:13
지목된 아동의 가족관계등록부를 조회해 국정원 직원과 청와대 행정관에게 건넨 혐의로 이듬해 5월 재판에 넘겨졌고, 2014년 11월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김 씨 등이 "조 전 국장의 지시로 혼외자 정보를 조회했다", "이 건으로 통화한 사람은 조 전 국장밖에 없다"고 한 진술이 결정적 증거가 됐다....